지인이 요양병원 조리사로 근무합니다.
먼저 다니던 병원이 문을 닫는 바람에 실업중이고 구직중이었죠
그사이 정권이 바뀌었고
재취업을 하려니 조건이 많이 안좋아졌나보더라구요
변경전 새벽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또는 10시 출근 6시 퇴근으로 휴일은 일주일에 2번 내지는 많을때는 3번정도
변경후 6시 출근 7시 퇴근으로 격일 근무 한다고 하네요
하루 근무시간은 13시간이고 월급은 전병원보다 40정도 줄었고
업무 강도는 논외이고
하루 13시간 근무라는것이 너무 비인간적이라고 생각하네요.
다른곳 알아봤으나 근무 조건이 다 이런식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아마 서서히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다니는 병원도 원래 8시 30분 출근을 주 40시간 맞추느라고 9시 출근으로 바꾼지 몇년 되었으나 아마 다시 되돌리지 않을까 싶어요.
윤대통령 의중을 잘읽고 실천하는 부자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