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아들 학교 가기싫어하고
주1회는 아프다고 빠져요
공부1도 안하고
종일 핸드폰하고
학원 한개도 안다녀요
돈도 없지만 없는돈에 수학학원 보냈는데 잘안가서 잘렸어요
집에 컴터 게임안되고 속도 느리다고 바꿔달라는데
저 한부모로 돈도 없고 알바하면서 겨우 살아요
새직장 들어가면 사준다고 했는데 물건을 다 집어던지네요
남편은 연락두절 양육비없고
친정엄마가 할부로 사준다는데 여유롭진 안아요
받기 미안해요
컴터 사주면 더 게임만 할것같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이런아들한테 컴터 사줘도 될까요??
컴퓨터 조회수 : 747
작성일 : 2022-06-19 20:54:31
IP : 110.70.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휴
'22.6.19 8:59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ㅜㅜㅜㅜ 진짜 정신 좀 차리지 원글님 안쓰러워죽겠어요.
아빠한테 사달라그러면 연락두절 아빠새끼때문에 아이 더 삐뚤어지겠죠?
사줘도 지금은 아닌것같아요. 물건 집어던지는 거 버릇돼요. 그걸 이유로 지금은 사주지말고 다신 이런일 없어야 재고한다 하세요.
그리고 직장 들어가서 사주시든 하세요.
저런 애들 차라리 집에서 컴이나 붙잡고 있는게 나아요. 밖으로 돌면 사고만 쳐요.
원글님 좋은 직장 들어가시길 빌게요!! 그리고.... 아이한테 올인마시고 님도 생각하며 사시길...2. 저기
'22.6.19 9:08 PM (223.38.xxx.173)돈 없다. 끝이지요. 돈이 없는데 어떻게 사주나요?
무엇보다 물건까지 던졌다연
절대 사주면 안되지요.
앞으로 말 안들어줄 때마다 물건 집어 던지게 만들고 싶으신거 아니시면요.3. 음
'22.6.19 9:19 PM (180.65.xxx.224)세상 우울한 아드님도 혼자 양육하시는 원글님도 안쓰럽네요 ㅜ
4. 지금도
'22.6.19 9:25 PM (123.199.xxx.114)공부 안하는데 컴사주면 학교도 안가죠.
5. 사주지말고
'22.6.19 10:15 PM (39.112.xxx.205)행동을 고칠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하셔야 해요
저런 스타일 애들은 고등되면
엄마가 더 힘들어져요
다그치고 윽박지르고가 아닌
부모 자식 관계를 개선하시길요
저도 고집센 아들 키워봐서
남일같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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