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7-800 진짜 금방이네요
와. 교육비가 어마하고 이제 돈 감각이 없네요
애 둘 교육비 평균 250
식생활비 150
남편 100
공과금 60
보험 50
청약 모임회비 20
병원비및 경조사 특별비 100-200
1월부터 가계부 쓰는데요
저한테 쓴 돈은 지인들 가끔 만나고 인터넷으로 옷 찔끔사고
미용실 한 번 가고 반년동안 20만원이 안되네요
여기서 과한거 있나요??
다른 집들도 다 이렇게 사는지
진짜 적은 돈 아닌데 ㅠㅠㅠ
1. ..
'22.6.19 12:04 AM (58.227.xxx.22)서민들 다 팍팍하죠ㅠ
2. ...
'22.6.19 12:05 AM (218.144.xxx.185)지병있나요
병원비가 왤케 많아요3. 남편 100은
'22.6.19 12:06 AM (99.254.xxx.96)뭐죠? 기름값 점심값인가요?
병원비/경조사 특별비도 좀 줄일수 있는거 같구요4. 보험과 경조사는
'22.6.19 12:06 A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생활비가 아니죠. 교육비도 사실 투자비용이고요
5. ...
'22.6.19 12:06 AM (175.113.xxx.176)병원비가 무슨 그렇게 많이 들어가나요.??? 다른집들은 병원비에서 가족들이 어디 아픈거아니고야 그렇게 안들어가죠
6. ㅠ.ㅠ.
'22.6.19 12:07 AM (124.54.xxx.37)700-800이면 대단한건데 쓸려면 진짜 금방이더라구요.맨날 허덕여요.. 5월에만 돈 많이 나가는 줄 알았더니 이번에 또 자동차세 내야하고 7월9월엔 재산세 내야하고 8월엔 휴가가야하고....끝도 없이 돈나갈일만 있네요..
7. ㅇㅇ
'22.6.19 12:08 AM (106.102.xxx.226) - 삭제된댓글병원비 경조사 특별비는 지출내역 아니고
예비비 개념이죠?
일 안생기면 안나가는돈8. 남편
'22.6.19 12:08 AM (14.32.xxx.215)100 어떻게 안써요
기름값 식비 안나오는 업종이면 100도 아껴서 쓰는거에요 ㅠ9. 원글
'22.6.19 12:09 AM (220.80.xxx.96)경조사 병원비 특별비 다 합쳐서 평균요
1월은 설날
2월은 변기교체 50
5월은 어버이날
6월은 애들방 창문형 에어컨 100
여기다 병원비는 남편 지병(?) 3달에 한 번 50
영양제 평균 10
둘째 성장주사 평균 50 등등
안해줄 수도 없고 참;;10. ㅇㅇ
'22.6.19 12:11 AM (80.89.xxx.213)그쵸 맞벌이 안하면 힘들어요 그런데 외벌이로도 줄여서 잘 살더라구요
11. 원글
'22.6.19 12:12 AM (220.80.xxx.96)원래 방과후 강사했었는데
이제 둘째 초등 고학년 되고나서
3시부터 10-11시까지 왔다갔다 픽업해야 해서
시간 안맞아 못하고 있어요
오전부터 2시정도까지 일할 수 있는 곳 있을까요??
정말 마트 알아봐야 하는건지 ㅠ
월말될때마다 잔고 때문에 조마해서 위장병 걸리겠고
첨으로 몇달째 카드값 며칠씩 연체하구요
(월급날 바로 뒤로 바꿔얄듯 ㅜ)12. 원글
'22.6.19 12:15 AM (220.80.xxx.96)남편 나이 이제 곧 50인데
그 돈 남편이 다 벌어오는건데
원래 70이였는데 몇달 전에 하도 돈이
모자라서 비상금 모아둔거 500 주더라구요 ㅜ
미안해서 1월부터 30씩 더 주면서 500갚아줄게, 했어요. 어차피 그돈이 그돈이고 의미도 없지만요13. 이궁
'22.6.19 12:16 AM (1.235.xxx.28)위장병 걸릴 정도 이면 편의점 알바라도 하세요.
카드 연체인데 빨리 날짜 바꾸시고요. 왜 여태 기다리신건지14. ..
'22.6.19 12:17 AM (223.38.xxx.226)외벌이같은데 그럼 월백 쓰죠 . 더이상 줄일것도 없이 사는거 같은데 도대체 다른분들은 어찌 살라는건지 모르겟네요 ㅠ
15. 맞아요
'22.6.19 12:18 AM (116.126.xxx.23)저희는 학원비도 많이 안드는데 저축도 별로 없이
다 나가네요ㅠㅠ16. 원글
'22.6.19 12:20 AM (220.80.xxx.96)그쵸. 진짜 일 해야겠죠.
첫 아이 고등 입학하니 제가 더 긴장을 해서 아이한테 집중하느라 아무생각 없었는데
이제 아이도 저도 적응했으니 50만원 100만원이라도
벌어야겠어요.
그동안 아이가 공부를 안하려고 했고 돈 아까워서 교육비 많이 안 썼거든요. 그때 안쓴거 고등3년 쓴다고 생각하려고 눈 딱 감고 있어요. 고등와서 열심히 하기도 하구요.
카드값은 연체되어 본 적이 없어서 날짜 바꾼다는 생각도 못했는데 지난달도 이번달도 잔고 모자라서 연체문자오니 철렁 ㅜ
정신 바짝 차려야겠어요17. 저희도
'22.6.19 12:21 AM (14.32.xxx.215)쓰다보면 한달 백정도는 꼭 예상외로 나가더라구요
냉장고 에어컨 코로나격리로 호텔비 세금 ㅠ18. 음
'22.6.19 12:21 AM (122.38.xxx.66)700-800 벌면서 100 남편이 쓰는 건 좀 많네요.
50에 외벌이면 아주 많은 액수도 아니고 정년이 긴 직업인가요?19. 요즘
'22.6.19 12:23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시장 물가가 너무 올라서 아무리 절약해도 기본 생활비에서 돈이 줄줄 나가더라고요.
주식사고 명품 산다는 사람들 보면 뭔 돈들이 있어 저러고 사나 부럽네요.20. 요즘
'22.6.19 12:27 AM (1.235.xxx.28)시장 물가가 너무 올라서 아무리 절약해도 기본 생활비에서 돈이 줄줄 나가더라고요.
주식사고 명품 산다는 사람들 보면 뭔 돈들이 있어 저러고 사나 해요.21. 흠
'22.6.19 12:36 AM (112.72.xxx.104)도대체 50에 700~800 월급이 많은 액수가 아니라고 하시면 모두들 고액연봉이신가봐요.
세후에 저 정도 급여가 많은 액수가 아니라는 글에 좀 당황스럽네요.22. ...
'22.6.19 12:40 AM (175.113.xxx.176)근데 한달에 700-800씩을 못버는 집들도 많을텐데 연체가 될정도이면. 한달에 저축은 어느정도 하시는데요 ??? 저축액이 설마 하나도 없는건 아니죠.??
23. 음
'22.6.19 12:44 AM (124.56.xxx.174) - 삭제된댓글남편 600정도 월급 아내 200정도월급 큰애 알바 안함(그전에 편의점 알바했음 지금은 공부히며 취직준비중)
작은애 학원알바 100만원
대학등록금 회사에서 나옴
식비 관리비 통신비 보험료 전부다 합쳐서 150정도
큰애 취업관련 학원비 50만원
대출없음 경기도에 아파트 자가 1채 사는집
더이상 들어가는 돈 없음24. 음
'22.6.19 12:52 AM (124.56.xxx.174)남편 월급 600정도 아내 월급 200정도 작은애 학원 알바월급 100정도
큰애 알바 안함(그전에 편의점 알바했음)
지금은 취직준비중
대학등록금 회사에서 나옴 기름값 5분의 3정도 남편회사에서 나옴 내 점심비 회사에서 나옴
식비 관리비 통신비 보험료 전부다 합쳐서 150정도
큰애 취업관련 학원비 50만원
대출없음 경기도에 아파트 자가 1채 지금 사는집
더이상 들어가는돈 없음25. 윗님
'22.6.19 1:03 AM (124.54.xxx.37)어찌 식비 관리비 통신비 보험료 다 해서 150이 안될까요 ㅠ.ㅠ...전 통신비 보험료 관리비만 해도 100이 넘는데요..ㅠ.ㅠ.
26. 전
'22.6.19 1:10 AM (112.169.xxx.146)큰아이 65 35 100 60 25 50
작은아이 100 60 20 120
둘이 예체능하고 학원 과외비로 이리 쓰고 있네요.
라이딩 하느라 기름값도 수십이고
빨리 대학가서 졸업했음 싶네요27. 리스크 관리
'22.6.19 1:32 AM (58.92.xxx.119)카드값이 잔고 없어서 연체되었다니...저금은 따로 있으신거죠? @・@
28. 음
'22.6.19 1:35 AM (124.56.xxx.174) - 삭제된댓글남편 보험료 ING 생명 종신보험 11만원 (남편 30대 후반에 가입) 다 낸것으로 알고있음
전에 회사 이직하면서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받은 퇴직금 전부 개인연금에 넣음(남편 나이 52세 취업 27세에 취업 아직도 직장다님)
매달 25만원 내는 개인연금 또 가입 (국민연금 포함 연금만 3개) 실비보험 3만원(이것도 젊을때 가입) 이것도 거의 끝난거로 알고 있음 삼성암보험 (이것도 취직하자마자 가입)이것도 완불)
남편 보험료 토탈 30만원이 안됨
내 보험료 암보험 하나 3만 3천원
관리비 평균 20만원~30만원
통신비 인터넷 사용비 유플러스티비 토탈 4~5만원
남편 전화비 6만원 내 전화비 4만원
큰애 아이폰 전화비 9만원 작은애 전화비 3만원
식비 남편 회사에서 아침 점심 저녁 다 먹음
건설회사라 7시에 출근 함바집에서 아침 점심 저녁 다 나옴
나도 출근 아침엔 죽 정도 먹음 (비비고 죽 4개 쿠팡에서 9천900원) 회사에서 점심 저녁은 안먹거나 대충먹음
애들은 주중에 작은애가 버는 돈으로 지들끼리 사먹음
그래서 주말에 주로 외식 시켜먹음
돈버는 작은애가 쏘기도 함
반찬 만들어 먹지 않음
이래저래 식비가 한달에 얼마안됨29. ㅊㅊ
'22.6.19 1:40 AM (211.51.xxx.77) - 삭제된댓글한달에 800이면 실수령액 9600 연봉으로 치면 1억3천 가까이 되는거 아닌가요?
30. ㅁㅁㅁ
'22.6.19 1:42 AM (211.51.xxx.77)700-800 벌면서 100 남편이 쓰는 건 좀 많네요.
50에 외벌이면 아주 많은 액수도 아니고 정년이 긴 직업인가요?
...............
한달에 800이면 실수령액 9600 연봉으로 치면 1억3천 가까이 되는거 같은데 50에 이정도 연봉이면 평범한건가요?31. 보험
'22.6.19 3:35 AM (211.248.xxx.147)보험이랑 연금은없나요? 저기에 애들용돈포함하니 천이금방이예요.
32. 몽이
'22.6.19 5:37 AM (116.37.xxx.13)에고 저도 그동안 안썼던 가계부 한번 다시 써봐야겠어요.
이제 허리띠조여야 할때이니..33. 저희는
'22.6.19 5:40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거의 두 배 써요
대학생애들 둘 다 학교기숙사 들어가서 세끼 외식에 쇼핑 펑펑 해대고 시댁 생활비 드리니 네 집 살림하는 기분이에요
저도 맞벌이라 쓰는 돈 많구요
그보다도 5억 주식코인 들어간 게 반년 새 반토막났네요 ㅠ34. 저희는
'22.6.19 5:49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거의 두 배 써요
여대생애들 둘 다 학교기숙사 들어가서 하루 두 끼 외식에 쇼핑 펑펑 해대고 시댁 생활비 전담하니 네 집 살림하는 기분이에요
가족들 운동비용만 해도 한달 백오십 나가요
저는 산책이나 다니고 취미생활도 없고 꾸미지도 않고 다니는데도 직장다니니 고정지출 꽤 나가요
그보다도 5억 주식코인 들어간 게 반년 새 박살났네요 ㅠ35. 저희는
'22.6.19 5:51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거의 두 배 써요
여대생애들 둘 다 학교기숙사 들어가서 하루 두 끼 외식에 쇼핑 펑펑 해대고 시댁 생활비 전담하니 네 집 살림하는 기분이에요
고등때보다 애들한테 들이는 지출이 두 배 되더라구요
가족들 운동비용만 해도 한달 백오십 나가요
저는 산책이나 다니고 취미생활도 없고 꾸미지도 않고 다니는데도 직장다니니 고정지출 꽤 나가요
그보다도 5억 주식코인 들어간 게 반년 새 박살났네요 ㅠ36. ...
'22.6.19 7:24 AM (211.177.xxx.23)점심시간 직장인대상 식당 알바 짧고 시간당페이 괜찮다는데 알아보세요.
37. 헉
'22.6.19 8:51 AM (118.235.xxx.185)교육비 빠지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애가 타지로 가니 그돈 그대로 쓰네요.38. 다과새보여요
'22.6.19 9:04 AM (125.177.xxx.70)얼마전까지 중고딩2명 4인가족이었어요
교육비도 고등되면 수업료 특강료 비싸져서
인강으로 돌릴건 돌려야지 과목별 수업듣게하고
초등고학년 벌써 오후내내 학원돌리면 점점 더들어가요
거기다 둘째는 이제 초등고학년이잖아요
학원비 남편 용돈 식비 병원비 다많이 쓰는거죠
특히 수입이 한달 7~800버는데 7~800 쓰고있는거면 너무 과한거죠39. 입시
'22.6.19 9:43 A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애들 대학보내야 저축하겠다 싶어요 교육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요
40. 저라면
'22.6.19 11:45 AM (223.38.xxx.34)원글님 방과후 강사 하셨음 직접 집에서 가르키겠어요ㅠ
41. 50에
'22.6.19 12:13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7-800적은 수입이 아닌게 함정이 되버리는게..
아예 400정도면 우린 서민이니까 하면서 아끼고 맞벌이를 (알바라도) 하게 됩니다
근데 7-800이면 그래도 우리정도면 이정도는 해줄수 있지
애도 하겠다는데,, 지금 아니면 언제 서포트 해주나 싶어
좀 힘들어도 더 해주게 되죠
그래서 기본 생활 이상 수입만 되면 400이든 800이든 결국 다 살아지게 되나봐요
쓰는걸 못줄이면 알바라도 하면 그 돈은 다 저축, 비상금으로 모아둘수 있을듯요 애들도 어느정도 컸구요
저 아는엄마도 계속 전업하다가 둘째 중학생 되니까 알바하러 나왔는데 당시 월 90-100정도 받을때 였는데 그건 아예 안쓰고 계속 모은다 하더라구요. 쓸려고 보면 적은 돈이지만 원래 남편 수입으로만으로도 원글님네 처럼 무난하게 살았기 땜에
여자수입은 다 저축
일년이면 1000만원이니까요
벌써 3-4년 하고 있을걸요. 차곡차곡 모으니까 적은돈 아니더라구요42. 원글
'22.6.19 12:33 PM (175.223.xxx.240)고1 국어60 수학40 영어35 인강. 교재비 등 대략180
(가려는 과가 국어를 제일 많이봐서 과외)
초5 영어35 피아노15 태권도15 국어논술15 대략80
중등까지는 최대한 제가 시켰고 지금도 부족한거 제가 다 챙겨요
둘째는 예체능 포기 못한다해서 수학 집에서 하고
예상키가 150이라는데 주사를 안 맞힐수가 ㅜ
서른 중반까지 공부하고 비정규직으로 살다가
마흔넘어 국립대 임용됐는데 월급 다들 아시겠지만
평균월소득이 지출에 훨씬 못미쳐요 ㅜ
저축이 있을리 만무.
남편명의 건물 있어서 임대료로 충당해요
그 전엔 임대료 전부다 대출갚는데 썼는데 올해부터 계속 빼쓰고 있네요
대출이자도 팍팍 오르는데 맘은 불편하고
왜 저는 일 적극적으로 안하냐고 하시면 애들 잘 키우라~ 는 분위기. 제 기여는 전업주부로서 한 일 말고는 하나도 없기 때문에 저만 좌불안석인거죠.
그래서 제건 줄여도 아이들 교육비 남편 용돈은 못 줄이겠구요.43. 그러게요
'22.6.19 12:35 PM (125.131.xxx.232) - 삭제된댓글저도 중간중간 쉬긴 했지만 아이 중3때부터
44. 원글
'22.6.19 12:42 PM (175.223.xxx.240)50님 말씀 맞아요
저 정말 불과 5년 전까지만해도 최저가 한시간씩 뒤지고 마트는 온라인으로 세일상품에 쿠폰에
아이들 커피숍에서 음료수 한 잔 돈아까워서 안 사주고 살았는데 남편 50바라보고 저도 나이들고
어디서 빼쓰든 어쨋든 빚지고 사는건 아니니까
점점 헤이해지고 그러다보니 이렇게 되버렸네요 ㅜ45. 그러게요
'22.6.19 12:50 PM (125.131.xxx.232)그래서 저는 아이고등때 알바해서 월 100 정도 벌었는데
그나마 좀 도움이 되긴 하더라구요.
그러다 아이 대학가고 이사도 하고 그래서
지금은 일 안 하는데 경제적으로 좀 아쉬워요.
그냥 노는 게 좋아서 아직 버티는데
올 연말쯤엔 뭐라도 시작할까 싶어요.
전 대학생 아이 하나이고
올해부터 지출부만 써봤는데
평균 월 320 정도 쓰고 매달 10만원 언니랑 부모님 팔순때매 계하는게 다 에요.
남편은 저한테 생활비 350 정도 주고
대신 세금 대출이자 본인 용돈 등은 본인이 알아서 하구요.
아이 고등때 사교육비는 월 100 정도 쓴 거 같아요.
방학때나 수능 파이널 시즌엔 좀 더 쓰고요.
요즘은 그나마 대학가서 사교육비 안 들고
거의 비대면이라 아이 용돈도 거의 안 나가서 적게 쓰는거에요.
저는 매달 500정도 생활비면 좀 넉넉할 거 같아요.46. ..
'22.6.19 12:59 PM (117.111.xxx.113) - 삭제된댓글이런 글 볼 때마다 절대 직장 그만두지 말아야지 다짐을 함ㅜㅜ
한창 돈들어갈 때가 고등 때고 요즘 새대는 대학에서 취업까지 젖먹던 힘까지 짜내야해서 경제 지원이 진짜 중요한데 진짜 외벌이로 대기업 다녀도 월 천 절대 안 되는데 이걸 어찌 감당들 하는지 궁금..47. ..
'22.6.19 1:02 PM (117.111.xxx.113) - 삭제된댓글이런 글 볼 때마다 절대 직장 그만두지 말아야지 다짐을 함ㅜㅜ
한창 돈들어갈 때가 고등 때고 요즘 새대는 대학에서 취업까지 젖먹던 힘까지 짜내야해서 경제 지원이 진짜 중요한데 진짜 외벌이로 대기업 다녀도 월 천 절대 안 되는데 이걸 어찌 감당들 하는지 궁금..애들 넘 어릴 때 직장 그만두지마세요. 선배맘들 그랬다가 애들 학원 라이드나 하다 마트 알바 자리 하는 걸로 끝나더라고요..ㅠㅠ 맞벌이 유지 안 하고나 신랑이 월 2000가까이 벌어오는 거 아님 대부분 걷는 길이 비슷함.48. ...
'22.6.19 1:04 PM (175.113.xxx.176)월천이 안되더라도 보통은 저기위에 1.245님 처럼 저런식으로 하죠 저도 저 윗님의 지인처럼 저런식으로돈모으는 사람은 주변에서 여러명 봤거든요. 전업주부였다가 나가서 알바라도 하면서 그 알바한 소득은 다 저축하고 ..나중에 노후자금으로 쓸려고 다 저축하고 솔직히 수입이 월천은 커녕 월300-400만원으로 살아가는집들도 많을걸요 .근데 진짜 정답이 없는것 같아요.400을 벌어도 살고 천을 벌어도 살아가는건 똑같잖아요 천을 쓰고 살면 넉넉하게 살기는 하겠지만요 .ㅎㅎ
49. ..
'22.6.19 1:32 PM (221.147.xxx.78) - 삭제된댓글월 700~800이면 진짜 큰 돈인데..
진짜 쓰는건 금방이네요
그래도 원글님은 월급외에 월세 나오는걸 준비해두셔서 좋은 상황이네요
월세 나오는걸 준비해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명품 차 가방 쥬얼리 턱턱 사는 사람들도 엄청 많은듯
월급만으로는 저축하기 힘든 세상이에요50. ..
'22.6.19 1:34 PM (221.147.xxx.78) - 삭제된댓글월 700~800이면 진짜 큰 돈인데..
진짜 쓰는건 금방이네요
그래도 원글님은 월급외에 월세 나오는걸 준비해두셔서 좋은 상황이구요
월세 나오는걸 준비해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명품 차 가방 쥬얼리 턱턱 사는 사람들도 엄청 많은듯
월급만으로는 저축하기 힘든 세상이에요51. ㅇㅇ
'22.6.19 1:40 PM (49.1.xxx.9)반전이네요.
건물있는데 뭐가 걱정인가요52. dlfjs
'22.6.19 1:42 PM (180.69.xxx.74)특별비 빼곤 알뜰해보여요
애 하나 200 들어갔어요53. ㅇ
'22.6.19 1:54 PM (61.80.xxx.232)돈쓸게없어요
54. ㅇㅇ
'22.6.19 2:17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임대수입 얘긴 쏙 빼고 나중에서야 ㅋㅋㅋ
사람들 갖고 노는것도 아니고55. ;;;
'22.6.19 2:37 PM (175.223.xxx.240)가지고 놀다뇨 ㅠㅠㅠ
나이 50에 그정도 수입?
저축 하나도 없냐? 그런 이야기 나와서 덧붙였어요
노후는 어떻게 되겠지만 지금은 큰 돈 생활비로 쓰는데도 빡빡해서요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어마한 임대료도 아니예요56. 애들
'22.6.19 3:08 PM (116.36.xxx.35)중고딩때 돈 제일 많이 써요.
오죽하면 지갑 열어놓고 사는 때라고들 해요.
애들이 알아주길 바라진 않지만
좀이라도 가성비 나와주면 그나마 나은데
구멍난 독에 물붓기는..정말.57. 많이 쓸 시기
'22.6.19 3:33 PM (121.166.xxx.126)젤 지출이 클 때네요.
가계부 잘 쓰시고 궁리하셔서 불필요한 소비를 줄일밖에. 애들 교육비야 필요할때라 안쓸수도 없겠지만요. 250이면 학원 의존도가 높은가봐요. 인강도 넘 잘돼어 있는데.58. ..
'22.6.19 3:35 PM (39.7.xxx.167) - 삭제된댓글월세 얘길 늦게 하시면...
그 돈으로 저축하거나 필요하면 빼서 쓰시고 아이교육 올인하세요.
지금처럼 쓰셔도 무방해보이는데 성장주사는 좀 낭비같네요.
키가 어느 정도 자란 후 몇달째 안 자라서 한의원말대로 돼지고기 많이 먹이고 싫다는 스트레칭 하루 몇번 시키니 1.5cm 자랐어요.
고3되면 한약까지 배로 비용나가니 감안하시구요.59. 세금
'22.6.19 3:51 PM (210.221.xxx.92)세금이 늘어서
교육비 만큼 쟁겨 놓아야 해요
월급은 줄엇는데
그냥 살던집 세금이 ㅜㅜ
먹는 것을 최대한 아껴요
집을 팔면 또 세금을 내야해서
집을 팔아 이사가면 회사를 그만 두어 소득이
없어지는 모순 때문에 …60. ...
'22.6.19 4:26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저 위에 운동비 월 150 쓰고 원글님 두배로 지출한다는 사람 웃겨요
돈이 아쉽고 저축하고 싶으면 홈트하고 걷기하면 되지
운동비로 150 쓰면서 돈없다면 누가 공감할지61. ㅇㅇ
'22.6.19 5:03 PM (49.175.xxx.63)댓글에 임대수입얘기하시니 저도 댓글방향이 달라지네요 첨에는 구청같은데라도 나가서 돈을 벌라고 하려다 건물얘기 나오니 그냥 버티다 건물가격 올라가는걸로 위안을 삼든지 대출받아 쓰던지 하라고 하고싶네요 걱정해주는 제가 더 걱정스럽군요
62. ㅇㅇ
'22.6.19 5:05 PM (49.175.xxx.63)남편 국립대교수에 월세 나오는 건물있는데 위장병 걸릴정도로 압박을 받는다면 님의 마음가짐부터 바꿔서 느긋해지든지 건물팔아서 맘편하게 대출갚고 사는게 낫지않나요
63. 네
'22.6.19 5:47 PM (116.124.xxx.163)그렇다고 사치를 했나? 아니면 혹은 옷이나 가방을 샀나? 외식을 했나? 백화점 식품관 제외 백화점에서 구매한 것이 없어요. 애 학원비랑 운동치료(척추 휘어졌대요. ㅠㅠ), 식비, 생활비, 보험, 유류비 등등해서 고정비용만 육백 후반이네요. 종부세랑 재산세 낼 준비까지 해야하니 월 천 벌어도 여윳돈이 안남아요. 누군가는 미쳤다고 하겠지만 전 진짜 미치겠네요.
64. 요즘
'22.6.19 6:01 PM (49.1.xxx.95)물가 장난 아니예요. 나이가 있어 건강도 생각해야 하고 정말 나에게 들어가는돈 거의 없어도 기본적인 생활비가 그런듯 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65. 저희도
'22.6.19 6:03 PM (116.41.xxx.44)월 수입이 팔백정도 되는데요.
이번 달 카드값만 오백 넘게 나와서 기절하는줄
알았네요.
대출금 상환이 이백, 시댁, 친정 용돈 55
보험료 50 고등아이 교육비 100 통신비30 공과금 30
각종 모임회비 30
이런 식으로 고정지출이 많다보니 실상 큰 사치 안 해도
빠듯하네요.
요즘은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는것 같아요ㅜ
문제는 2학기부터 아들 복학하면 돈이 얼마나 들까 걱정이 앞서네요ㅜ66. ㅡㅡ
'22.6.19 6:19 PM (211.176.xxx.73)애들 학원비 생활비 생각하면 그저 숨이 턱턱 막혀요
67. 애들
'22.6.19 6:26 PM (118.235.xxx.195)대학가면 돈저축할수있을것 같죠? 애들 학교앞 자취하고 꾸미고 놀고 스펙쌓기 하는데 돈이 얼마가 들어가는지..고등때가 차라리 나았다싶은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68. ..
'22.6.19 7:21 PM (222.100.xxx.181)가정 어린이집 조리사 오전에 3시간 하는거 있어요.
지역 육아종합지원센터 보세요 가정은 자격증 없어도 되영69. 줄이셔야
'22.6.19 8:10 PM (175.208.xxx.235)남편분 용돈 10만원이라도 줄이고, 둘째 초5이니 피아노나 태권도 둘중 하나만 시키세요.
그리고 원글님도 생활비중 어디에서든 10만원만 줄이시면 월 35만원 짜리 적금 들수 있어요.
원글님이 한달에 쓰는 생활비 그거 적금으로 모르려면 월 30만원짜리 적금 2년 모아야해요.
티끌모아 태산이고 절약하는 습관이 결국은 노후의 자산입니다.
저희도 젊은시절 월급이 작을때 그리고 큰애 고3일땐 수입의 10~20 프로 밖에 저축 못했는데.
수입이 늘때마다 생활비는 적게 늘리고 저축을 더 많이 늘려서 지금은 생활비보다 월 저축액이 더 많습니다.
남편 용돈은 월 50만원이고, 저 당연히 명품하나 없습니다.
직장생활 언제까지 할지 모르고 벌수 있을때 최대한 모아야해서요.
근데 원글님은 건물도 있으시니 노후자금 크게 걱정 없으실거 같네요70. 구글
'22.6.19 10:20 PM (220.72.xxx.229)세금 내느라 1년이 다 가긴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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