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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는 강아지들 다 이쁘지 않나요?

ㅇㅇ 조회수 : 3,648
작성일 : 2022-06-18 22:05:16
제가 강아지를 키운지 올해로 6년차거든요
처음에 7개월짜리 애기 데리고 와서
으앙 얘를 어떻게 키워...흐힝....으엥.,...이러면서
산책 시켜줄때 우리강아지만 보였지 남의 강아지 절대로 눈에 안들어왔어요
그리고 키운지 1년째도 적응안되더라구요
일단 강아지가 알러지가 어찌나 심한지 ㅠㅠㅠㅠㅠㅠ
몸에 맞는 사료 찾느라고 1년동안 사료를 거짓말 안하고 30번은 바꿨어요
사료뿐만 아니라 샴프 찻는데도 시간 걸리고
영양제 찻는데도 시간걸리고
정말 알러지 있는 강아지라 그런데 강아지 키워보신분들 다들 아실거예요
막 사람먹는 음식찌꺼기 먹는 시골개 똥개만 생각하다가
막상 내 반려견되고 키워보니 엄청 강아지가 알러지가 있다는걸요
그래서 음식찻는데, 샴프 찻는데 , 거짓말 안하고 3년 걸렸어요
참 우리강아지는 눈물을 어마무시하게 흘리는 강아지라 더 그랬어요
눈물강아지 아시죠?
장난아닌거 이건 키워보신분만 아실거예요
진짜 눈물때문에 엄청 엄청 고생이란 고생다하고.,...ㅠㅠㅠㅠ아ㅏㅏㅏㅏ생각만해도..ㅠㅠㅠㅠㅠ
그러다가 4년차때 지인한테 사료랑 샴프 추천받고 그후로 피부좋아져서 
그후로 이뻐하면서 키우다가
요즘엔 길거리 지나가는 강아지들보면 다 내강아지같고 다 예뻐요
진짜 맘고생 엄청 하다가 맘 편해지니 남의 강아지도 눈에 들어오는데
진짜 너무 다 이뻐요
그러시죠?
하루종일 일하다가 (솔직히 일하는거 너무 힘들고 9시출근 6시퇴근 내가 그 월급 받으려고 내 노동력 제공하며
하루 노예되는거 정말 너무너무 힘들고 또 힘들어요...돈벌려니 억지로 일해요 ..ㅠㅠㅠ) 그러다 퇴근할때
길거리에서 산책하는 강아지 보면 진짜 하루 시름이 다 녹아요
얼마나 예쁜지
내 강아지만 이쁜지 알았는데 남의 강아지도 진짜 이뻐요
강아지는 다 예쁘고 정말 사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존재예요
강아지는 왜 그렇게 이쁘죠 살아있는것 자체로 이뻐요
그리고 참 사람들에게 힐링을 주는 존재예요
강아지 너무 이뽀요 
IP : 203.171.xxx.20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2.6.18 10:06 PM (121.141.xxx.68)

    저는 공원가는 이유가 강아지 보러가요 ㅎㅎ
    공원가면 강아지들이 많거든요.
    다들 어찌나 귀여운지 ㅎㅎ

  • 2.
    '22.6.18 10:09 PM (118.32.xxx.104)

    남의집 개들도 너무 예뻐요
    못키우는게 한ㅜ

  • 3. 저도 마스크
    '22.6.18 10:09 PM (211.204.xxx.55)

    써도 광대 올라가느라 마스크가 움직여요 ㅎㅎㅎ

  • 4. july
    '22.6.18 10:09 PM (223.131.xxx.33)

    끈 길게 해서 산책시키는 견주들 때문에 개들도 덩달아 싫어요.

  • 5. 전 싫어요
    '22.6.18 10:10 PM (221.165.xxx.194) - 삭제된댓글

    산책할 때 강아지 줄 길게 빼는 거 왜그런거에요?
    산책하는 사람 방해돼요 몇 번 밟을 뻔 했다구요
    제발 길목 전세낸 것 마냥 안 다녔으면 좋겠어요

  • 6. ㅇㅇ
    '22.6.18 10:11 P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서 개키우는집 짜증나요.. 길에서 보면 욕나와요. 매일 짖어대니

  • 7. dlfjs
    '22.6.18 10:11 PM (180.69.xxx.74)

    그쵸 다 이뻐서 저절로 이뻐 소리가 나와요
    우리 애도 눈물이 심한데 사료나 샴푸 추천좀 해주세요
    온갖 좋단 거 써도 안되네요
    약도 이겨내는 눈물이에요

  • 8. ..
    '22.6.18 10:12 PM (180.231.xxx.63)

    저는 무서워요
    겁많은사람 아닌데 어렸을때부터 동물 키워본 경험이 없어서 그런것같아요
    친구들이 강아지, 새 키우는 얘기하면 너무 지루해요
    무섭다하면 네가 더 무서워 라고 할까봐 그냥 듣긴한데
    정신은 딴데 가있죠

  • 9. 제각각일듯요
    '22.6.18 10:12 P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저처럼 아래위 옆집 개짓는소리에 질린 사람은
    전혀요 ㅜㅜ

  • 10. ..
    '22.6.18 10:14 PM (61.83.xxx.220)

    몇 미터 떨어져서
    주인과 산책하는 모습을 보면
    강아지 마다 개성이 보이고
    너무 예뻐요
    바닷가 모래사장 뛰어다니는
    강아지 보면 그냥 힐링됩니다

    무지개 다리 건너간 쿠키 할배견은
    다시 젊어져서 잘 뛰어 다니고 있기를

  • 11. ㅇㅇ
    '22.6.18 10:20 PM (203.171.xxx.207)

    죄송해요 강아지 싫어하시는분들은 댓글좀 자제해주세요
    좋아하는 사람들하고 대화하고 싶어서 올린글이거든요.
    싫어하는건 이해해요

  • 12. ..
    '22.6.18 10:25 PM (39.7.xxx.244)

    내가 애기 키울땐 애기들이 이뻐보였고 지금 중딩이 키우는데 다른 중딩이들 다 귀엽구요. 강아지도 키우고 있는데 모든 강아지들이 다 눈에 들어오고 이뻐요.

  • 13. ..
    '22.6.18 10:27 PM (99.228.xxx.15)

    키워봐야 알아요.
    저는 다른집 개들 다 이뻐요. 큰개 작은개 성깔있는개 무서워서 짖는개조차 귀여워요. 지금은 외국인데 나중에 한국가면 도그시터 하려구요. 한국은 개키우기 너무 힘든현실인거같긴해요. 시선도 너무 안좋고 ㅠㅠ

  • 14. ...
    '22.6.18 10:30 PM (112.214.xxx.184)

    개는 예쁜데 펫티켓 안 지키는 견주들은 혐오스럽습니다. 공원에 가면 항상 보이는 오프리쉬와 널부러진 개똥들, 하나마나 한 자동줄로 개 맘대로 돌아다니게 하는 거나 개들 교육 안 시켜서 짖고 사나운데 입마개도 안 하고 데리고 나오는 견주들.. 열거하면 끝도 없어요.
    그리고 누구나 글을 쓸 수 있고 누구나 댓글을 달 수 있는 공간에 자제하라는 말 또한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려면 개 키우는 사람들끼리만 소통하는 곳으로 가서 공감을 얻으셔야죠.

  • 15. 강아지
    '22.6.18 10:30 PM (211.218.xxx.114)

    오늘 횡단보도 건너는데
    강아지 두마리끌고가던여자분
    목줄을 너무길게 뺏어요
    줄에 어떤여자분이 걸렸는데
    개가 사납게 그여자분을 향해짖고는
    달려들려고해서 다들놀랐어요
    다시느낌
    자기나 자기개이쁘지

  • 16. 저도
    '22.6.18 10:32 PM (14.33.xxx.46)

    지나가는 다른 강아지들 다 예뻐요.생김새는 다르지만 키워보신 분들은 알거에요.크나 작으나 많이 예쁘거나 그보다 조금 안예뻐도 하는 행동들은 거의 비슷하다는것을요.너무 사랑스럽죠.강아지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해는 가지만 그건 키우는 사람 잘못이지,강아지가 무슨 죄가 있겠어요.저도 어떤 견주들보면 욕하고 지나갈때도 있는걸요.견주는 미운데 강아지보면 측은해요.

  • 17. 지나가다
    '22.6.18 10:32 PM (223.62.xxx.104)

    미친 견주가 개새끼 끈 늘여 넣고 폰질하다 개가 발광해서 다리 한번 물려 보세요.
    다 밟아 버리고 싶지

  • 18. ㅇㅇ
    '22.6.18 10:34 PM (203.171.xxx.207)

    큰개 작은개 성깔있는개 무서워서 짖는개조차 귀여워요.///그쵸 ...저도 처음에 짖는게 사납다라고 오해했는데 겁이 많은거였어요 강아지는 순수하잖아요 참 사람들만큼 사악할까..사람들 얼마나 겉으로는 웃으면서 사악한 경우 많나요 인생 살다보니 더더욱 강아지에게 빠질수밖에 없더라구요 그 천진무구하고 순수함이란....

  • 19.
    '22.6.18 10:35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저 네 번 물렸어요
    그래서 길에서 보면 무서워서 멀리 피해요

  • 20. ㅇㅇ
    '22.6.18 10:38 PM (203.171.xxx.207)

    어쩌다가 네번이나 물렸나요?

  • 21. 특히
    '22.6.18 10:39 PM (180.228.xxx.53)

    비숑이요 하얗고 동글동글 귀여운데 눈, 코는 까맣고 혓바닥메롱상태로 다니는거 치명적인 귀여움 이예요 혀만 안내밀어도 귀여울텐데 혀까지 메롱하고 다니니까 너무너무 귀여워요!!

  • 22. ..
    '22.6.18 10:51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강아지 키운적 있지만
    길에서 물린적 있어요.
    목줄에 걸려 넘어진 경험도 있어서
    무서워요.
    매너 없고 양심 없는 견주들이
    너무 많아요.

  • 23. ..
    '22.6.18 10:52 PM (1.227.xxx.201) - 삭제된댓글

    강아지들 쫄래쫄래 걷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강아지들 지나갈때마다 눈을 못떼겠고 이쁘다 히니줘요

  • 24. 이뻐요
    '22.6.18 10:52 PM (118.221.xxx.115)

    개 안키워도 이뻐요.
    근데 견주들은 쫌 아니다 싶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자기들은 모르겠죠

  • 25. ..
    '22.6.18 10:53 PM (1.227.xxx.201)

    강아지들 쫄래쫄래 걷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강아지들 지나갈때마다 눈을 못떼겠고 이쁘다 해줘요

  • 26. ,,,
    '22.6.18 11:15 PM (116.44.xxx.201)

    줄은 잘라서 2미터로 만들어야죠
    저도 강아지 키우지만 남한테 민폐 끼치는 강아지로 만들고 싶지 않아요

  • 27. 살면서
    '22.6.18 11:19 PM (175.223.xxx.179)

    개한테 네번이나 물릴 일이 있나요?

    희한하네ㅋㅋ

  • 28. 빙고
    '22.6.18 11:31 PM (125.183.xxx.190)

    걷다가 산책하는 강아지만나면 저도 모르게 얼굴에 미소가 ㅎㅎ
    안녕~~하면서 지나가요 ㅎ

  • 29. 지나가는
    '22.6.18 11:39 PM (112.165.xxx.246)

    모든개들한테
    하트뿅뿅이고
    안녕 인사는 기본 ㅋㅋ
    앞에서
    아장아장 걸어오는거 보면
    귀여워서 환장해유.
    소형견은 귀엽고
    대형견은 멋있고
    개들이 너무 좋아요.

  • 30. ..
    '22.6.18 11:42 PM (124.5.xxx.85)

    강아지들 데리고 산책하는 분들보면 삶이 여유로워 보여요
    그럴 여유가 없네요 아이들 기르면서 지쳐 동물을 돌볼 마음의 여유가 없는데 지나가는 강아지들은 귀여워요괜히 무슨종인가 보게되요 다른사람들에게 관심없이 지나 쳐가는게.
    희안하구요 근데 큰애들은 무서워요

  • 31.
    '22.6.18 11:47 PM (14.138.xxx.214)

    싫어하는게 많은 사람들은 인생 참 피곤할 것 같아요. 저도 개한테 물려본 적 있지만 그렇다고 모든 개를 다 미워하진 않아요.

  • 32.
    '22.6.18 11:52 PM (124.54.xxx.37)

    맞아요. 저도 6살 강아지 키우는데 최근 들어 남의 강아지도 넘넘 이뻐보여요. 그전엔 진짜 내 강아지 키우고 산책시키고 하는것도 벅찼는데..이젠 좀 적응이 된건가요.....오늘도 강아지 산책시키는데 강아지들도 내맘을 아는지 다들 내옆에만 몰려들어서 울 강아지가 화냈어요..ㅋㅋ

  • 33. ㅎㅎ
    '22.6.19 12:38 AM (223.33.xxx.235)

    전 고양이랑 같이 사는데 희안하게 길에서 만나는 강쥐들 또 아파트 단지안에서 만나는 강쥐들이 저만 보면 막 꼬리 흔들고 너무 좋아해요
    견주들은 막 당황하고 ㅎㅎㅎ
    나한테 고양이 냄새가 날텐데...
    왜 이렇게 저만 보면 좋아서 환장들을 하시는지 너무 귀여워요
    저 좋다고 혀 내밀면서 꼬리 흔드는애들 무시하고 싶지 않아 저도 같이 좋아서 인사.
    그러면 더 좋아서 난리 개난리 ㅎㅎ
    고양이와 다른 예쁨이 분명 있더군요
    특히 특정 시간에 자주 만나는 비숑 친구 하나 있어요 하루라도 안보이면 이제는 서로가 궁금한 개이웃^^

  • 34. 감사
    '22.6.19 12:42 AM (39.112.xxx.128)

    글만 읽어도 모습들 떠올라 미소 짓게 되네요

  • 35. ..
    '22.6.19 12:42 AM (58.238.xxx.163)

    주인이랑 산책하다가 저한테 눈길주는 강아지 너무 고마워요. 나한테 다가와도 되는데..

  • 36. ...
    '22.6.19 6:05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저도 인사하고 쓰다듬어주고 싶은데 실례일까 봐 꾹 참고 있어요
    개산책시키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낮에 혼자 둬야 하고 밤마다 산책시켜줄 자신 없고 아프면 뒤치닥거리해 줄 자신 없어서 전 못 키우겠더라구요ㅠ

  • 37. ㅁㅇㅇ
    '22.6.19 8:03 AM (125.178.xxx.53)

    사료 뭐에 정착하셨나요?

    저희 멍이도 한때 엄청 눈물자국 생겼었는데
    사료는 나우로 바꾸고
    간식은 첨가물없는걸로 바꾸니 좋아졌어요

  • 38. 맞아요.
    '22.6.19 11:12 AM (110.70.xxx.241)

    어찌나 하나같이 예쁘던지.^^

  • 39. .....
    '22.6.19 12:21 PM (14.34.xxx.154)

    세상의 모든 강아지는 다이뻐요 마주치면 엄마미소로 한동안 보게 되요 다리짧은아이들 롱다리 얼큰이 새침떼기들 순둥이들 덩치큰애 작은애들 얼굴 눌린아이들 할꺼없이 다 개성있고 이뻐요 환경상 키우지 못하기에 남집 강쥐들 눈으로만 이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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