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받아서 만나기 전 전화통화 (의사)
마취과 페이닥터래요
지방이구요 한달에 최소 500번대요
솔직하게 다 이야기해줬는데,
자기가 사업도해서 벌어놓은 돈이 한 5억 있었대요
그런데 주식으로 3번에 걸쳐 달렸네요
지금은 마이너스 2500만원이고 신용불량자상태래요..
나이는 43살이구요...
그리고 췌장염이 있어서 6개월에 한 번 수술 받아야한다고 하네요..
처음 전화통화하는데 거의 3시간 이상 통화했어요
사람은 경우이고 좋은 분 같아요.
그 쪽도 제가 맘에 들었는지 이제 얼굴보면
자기 집에 들어와서 살라고 하네요...(그 분 혼자 삶)
저는 여차하면 그냥 혼자 살아야지 하는 타이밍이어서요..
39살이거든요..
이 분 어떨까요?
주식이랑 몸 아픈 것이 좀 걸려요 ㅠㅠ
불확실한 것은 정말 싫어서.....
괜찮을까요?
1. 음
'22.6.18 6:21 PM (61.254.xxx.115)돈없는건 괜찮아도 쵀장염으로 6개월에 한번 수술이라니 맘고생 많이하고 오래 못살수도 있을것같아요 저라면 노우요
2. 글쎄요
'22.6.18 6:21 PM (220.75.xxx.164)우선 만나 보세요. 보고 결정하면 되죠. 보기전부터 미리 걱정할 필요 있을까요
보자마자 외모부터 아니다 싶으면 다음 스텝 고민할 필요도 없을텐데3. 의사라서
'22.6.18 6:22 PM (110.70.xxx.61)신용불량인데도 댓글 훈훈하게 달릴듯 ㅋ
4. 아마
'22.6.18 6:2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아프고 돈없어도 좋아해줄 순수한 여자 찾나요?
5. ..
'22.6.18 6:22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의사가 아니라 의사보다 더 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고 해도 아니네요 . 췌장염도 ...ㅠㅠ췌장쪽에 문제 있는 사람 치고 오랫동안 사는 사람도 못본것 같구요 그냥 그렇게결혼한 남자가 없으면 그냥 혼자 사세요 .적어도 원글님 상황에서 나빠질일은없잖아요
6. ...
'22.6.18 6:23 PM (175.113.xxx.176)의사가 아니라 의사보다 더 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고 해도 아니네요 . 췌장염도 ...ㅠㅠ췌장쪽에 문제 있는 사람 치고 오랫동안 사는 사람도 못본것 같구요 그냥 그렇게결혼할 남자가 없으면 그냥 혼자 사세요 .적어도 원글님 상황에서 나빠질일은없잖아요.오프라인에서 님 주변 사람들한테 다 물어보세요 .지금 그조건 남자랑 결혼하라고 할 사람이 있나 .
7. ...
'22.6.18 6:24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건강과 신용불량... 하나라도 문제인데 둘 다 해당돼도 의사면 오케이인가요?
8. ㆍㆍ
'22.6.18 6:24 PM (223.39.xxx.97)만나보지도 않고 들어와 살라는게 제정신이에요?
원글 정신 차리삼.9. 신용
'22.6.18 6:24 PM (220.117.xxx.61)신용불량
몸도 아프고
의사면 뭐해요
절대 노노10. 벌써
'22.6.18 6:25 PM (220.117.xxx.61)벌써 몇명하고 동거하다
돈날려 다 깨먹고
몸이파진거에 오백표11. ...
'22.6.18 6:25 PM (175.113.xxx.176)근데 그남자 양심도 없네요 . 진짜윗님말씀대로 건강 신용불량자 하나만 해도 여자 입장에서 갈등 생길것 같은데 저런 조건에 의사면 다인가요.??? 솔직히 지금 본인이 결혼할때인가요.??? 그리고 이걸 고민하는 원글님도 이해가 안가요 .
12. 소개
'22.6.18 6:26 PM (210.117.xxx.5)맞아요?
지인 손절각13. ...
'22.6.18 6:26 PM (112.147.xxx.212)뭔가 관계 시작하기 전부터 머리가 아프네요...
14. 그
'22.6.18 6:26 PM (61.254.xxx.115)췌장 아프면 별로 못살걸요
15. ...
'22.6.18 6:28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머리 아플게 뭐가 있나요. 지금 소개 시켜준다는 그사람이랑 손절각인데요 . 진짜 미친거 아니예요 .어디다 그런남자를 들이밀어요.???그 소개 시켜준다는 그사람은 대충 상황 알텐데
16. como
'22.6.18 6:29 PM (182.230.xxx.93)43살 의사인데500...
너무 못버는거 아닌가요???
빚 갚고 있나봐요17. ..
'22.6.18 6:29 PM (175.113.xxx.176)머리 아플게 뭐가 있나요. 지금 소개 시켜준다는 그사람이랑 손절각인데요 . 진짜 미친거 아니예요 .어디다 그런남자를 들이밀어요.???그 소개 시켜준다는 그사람은 대충 상황 알텐데 님이 지금 혹할만한건 의사라는 타이틀 밖에는 더 있나요. 의사라고 해도 그냥 월급 200-300만원대 버는 남자들 보다 더 못하잖아요 .
18. 맙소사
'22.6.18 6:30 PM (220.75.xxx.191)안돼요!!!!!!
19. Smksla
'22.6.18 6:33 PM (121.155.xxx.24)마취과 의사 5천 번다는 분도 본듯한데 ㅡㅡ
건강이 문제네요
반대하고 싶네요20. 금사빠 세요?
'22.6.18 6:33 PM (106.102.xxx.191)말로만 듣던 금사빠 이신가 보네요
얼굴도 안 보고 3시간 전화통화 하고 들어와 살라고요?
이건 뭐 쌍팔년대 폰팅하던 레파토리도 아니고요 ㅋㅋ
집에 무료 간병인 하나 들이려나 봐요
간병인 전화면접 합격 하셨네요 ㅋㅋㅋㅋㅋ21. 여자
'22.6.18 6:35 PM (220.117.xxx.61)여자꼬시는 기술하나 최고
다른조건 바닥22. 솔직한건
'22.6.18 6:36 PM (14.32.xxx.215)정말 높이 평가하구요
딸이나 동생이면 뜯어말릴거고
정말 결혼하고 싶어서 물불 언가리는 후배 정도라면 일단 만나나보라고 ㅠ23. 00
'22.6.18 6:36 PM (118.235.xxx.233)의사... 보따리 장사...
주식 망
신용불량..
최악.
폐기급임24. ....
'22.6.18 6:36 PM (61.79.xxx.23)????????
이게 무슨경우??
만나지도 않았는데 들어와 살라는 말을해요??
신용불량자에서 게임 끝이구만25. ....
'22.6.18 6:38 PM (61.79.xxx.23)소설이에요??
막장 아침드라마 극본인가26. 소개?
'22.6.18 6:39 PM (39.124.xxx.166)누가 소개하는건가요?
느낌이 사실혼인 누군가가
호구 물어다주는 느낌이네요
재산 쥐어주고
살림해줄 바보같이 착한여자
의사는 맞는지도 모르겠고
소개해준 사람도 이상해요
그리고 의사면 저금리로 대출도 잘되는데
신용불량 상태인것도 수상하고
이러다 얼굴보면 홀라당 넘어가는거 아닌지
한국판 로맨스스캠? 그런분위기네요27. ㅁㅊㄴ
'22.6.18 6:41 PM (49.175.xxx.11)들어와 살라니 어이없다.
의사면 다 좋다는 여자만 만나봤나 보네요.
원글님도 조건이 아주 안좋은가봐요. 소개시켜준거 보니.28. 음
'22.6.18 6:41 PM (122.36.xxx.14)마취과 페닥이 500이란 얘기는 하루종일 주5일근무 못 하고 쉬엄쉬엄 해서 인듯
건강상인듯29. ..
'22.6.18 6:42 PM (221.158.xxx.234)의사는 맞아요?
마취과의사 잘 버는데...
월 500이면..ㅜㅜ
그나이에 신용불량/지병 있어도..
의사라니...소개팅도 하나 봅니다..
정신 차리시고 손절하세요!!!30. 머냐????
'22.6.18 6:42 PM (118.235.xxx.93)만나지도 않거 저런 얘기를????
이상하지 않나요??
저 상태면 오래 못 살거 같은데...
연애면 모르지만
소개로 저런 조건은 좋은 거 아님요.
의사면 모하나. 건강이 저 상탠데
.31. 님이랑 입장바꿔
'22.6.18 6:43 PM (223.38.xxx.160) - 삭제된댓글여자에
39세에
월 500이상 벌고
집도 갖고 있으시면
그 남자 만나지 마세요 뭐가 아쉬워서요32. ..
'22.6.18 6:43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조건이 진짜 안좋고 막말로 최저시급 받는 39살이라고 해도 지금 상황보다 저남자랑엮이면 더 최악으로 가니까 진짜 하지 마세요 . 웃기는 사람 아닌가요. 저기 윗님말씀대로 간병인 전화 면접 본 느낌이예요 .
33. 그냥이
'22.6.18 6:45 PM (124.51.xxx.115)만나지도 않았는데 들어와 살라 그런 말을 하나요?
미친거 같음34. ...
'22.6.18 6:46 PM (175.113.xxx.176)조건이 진짜 안좋고 막말로 최저시급 받는 39살이라고 해도 지금 상황보다 저남자랑엮이면 더 최악으로 가니까 진짜 하지 마세요 . 웃기는 사람 아닌가요. 저기 윗님말씀대로 간병인 전화 면접 본 느낌이예요 . 집 월세 살고 100만원 못벌고 해도 저런 남자는 소개 받는거 아니예요 ㅠㅠ 진짜 인생 골로 보내기 싫으면요 .
35. ㅇㅇ
'22.6.18 6:46 PM (118.37.xxx.7)요즘 삼전 과장도 연봉 1억 넘는데
상대방을 무척 사랑하면 모를까 조건 보고 만날지말지 결정할 사이라면 이 조건이 메리트가 있나요?36. ㅡ.ㅡ
'22.6.18 6:48 PM (121.151.xxx.152)이건 뭔 너무 황당해서
37. ..
'22.6.18 6:53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의사중 하위 일프로. 노가다를 해먹구 살아도 건강해야 돼요.남자가 수준이 마이 저렴하네요. 행실 말투. 세시간 전화한 님도 사차원
38. 남자
'22.6.18 6:57 PM (115.22.xxx.125)동거 많이 해본듯
39. ㅡ
'22.6.18 7:06 PM (125.132.xxx.236)혹시 테스트? 하는 거 아닐까요?
40. ??
'22.6.18 7:10 PM (223.62.xxx.6)얼굴보고나서 들어 와 살으라고 했다고요?
43에 500 페닥이? 사업 좋아하는데 주식 망해서 신용불량자가?
췌장도 망가졌고?
어느 동넨지 참..
얼굴만 보고 들어 와 살으라니 ㅋㅋㅋㅋ41. 음..
'22.6.18 7:11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어떤 경로로 소개받으셨어요?
무슨 마취과 의사가 월500 벌어요?
보따리 들고 병원 도는데 건당으로 받던지 페이로도 천이상받아요.
의사 맞는지부터요.42. 결혼하잔
'22.6.18 7:11 PM (118.235.xxx.162)말인가요?아니면동거하잔말인가요?
몸만건강하면 님께안올조건인가요?43. 마취과라도
'22.6.18 7:11 PM (221.139.xxx.89)지방에서 보따리 장수하면 좀 벌지만
그 분은 건강 때문에 여러 탕 뛰지 못하나보네요.
월 500이라는 거 맞을 거 같구요
원글은 병수발 각오하고 들어가야겠군요.
뭐 선택은 본인이 알아서 해야죠.44. ...
'22.6.18 7:13 PM (86.155.xxx.166)정답을 말해줄까여?
그 사람 원글에게 같이 살자 제안하는 똑같은 속도로 이미 여러 여자 어쩌면 동시에 말하고 다닙니다.45. 미쳤네
'22.6.18 7:15 PM (217.149.xxx.103)의사 맞아요?
사기꾼 같은데요?
설령 의사래도 저런 놈을 소개시켜준 사람 뺨 석대 쳐주고 손절하세요.46. ...
'22.6.18 7:15 PM (86.155.xxx.166)마취과 의사 아닐 가능성 매우 높음
어느 경로로 소개받은건지 모르겠지만
아마 원글이 돈은 좀 벌어놨는데 맹한 구석이 있어보여서
공사칠려고 접근했을 가능성 매우 높음
정신차려요 그것이 알고싶다에 피해자로 출연하고 싶지 않으면47. 음??
'22.6.18 7:15 PM (211.61.xxx.137)믿을만한 사람한테 소개받는거 맞으신가요?
지방 페닥이 500 번다는 것도 읭 스러운데
3시간 통화하고 들어와 살라구요?
응급실 하루 알바가도 일당을 100가까이 받는 게 의사인데
아무리 쉬엄쉬엄해도 월 500이요?
요양병원에 할아버지 의사도 월 1000 이상 버는데 ㅡㅡ;;48. …
'22.6.18 7:16 PM (106.241.xxx.90)이게 고민할 거리가 되나요? 불쾌한 소개같은데??
49. ㅇㅇ
'22.6.18 7:17 PM (119.198.xxx.247)중국인여성 간병인 구하는듯
50. ---
'22.6.18 7:17 PM (121.133.xxx.174)다른것도 이상하지만
가장 이상한게 만나기도 전에 통화를 2시간 하고...들어와 살라고..
거의 사기꾼 ??
원글님 조심하세요. 상대방 남자가 얘기해보니 확 넘어올것 같으니 감언이설로 .ㅠㅠㅠ
지방 마취과 페이닥인데 500이라니...
의사 아닐 가능성이 너무 높아요.51. 하이고
'22.6.18 7:22 PM (211.234.xxx.53)의사가 무슨 프리패스권도 아니고
빚에 주식에 건강까지 아니 이게 고민이라니
이와중에 동거제안? 님 고아예요?
테스트라도 빡치게 웃긴 상황
의사가 무슨 프린스 줄 아는건지
아무리 수준이 떨어져도 그렇지 고민 자체가 뇌텅텅입니다52. ..
'22.6.18 7:25 PM (14.48.xxx.217)ㅋㅋㅋㅋㅋㅋ 미친놈
싫다는소리를 무려 3시간이나 지껄이네
신용불량자에
몸도 아프고
그 와중에 얼굴 괜찮으면 간병사로 들어오라는건가요?
몸도 주고
돈도 주고
다 해줄수 있는 여자 찾는거죠53. 헐
'22.6.18 7:32 PM (118.235.xxx.180)만나기도 전인데 자기 집에 들어와 살라는
제안을요???54. ...
'22.6.18 7:35 PM (86.155.xxx.166)주식으로 돈 다 날렸다 >>> 원래 주식할 돈조차 없었음
마취과 의사다 >>> 소속이 불분명하고 근무시간도 고무줄처럼 사기치면서 어느 병원에서 근무하는지 지능딸리는 여자는 알아낼 방도가 없음. 미드에 의사인척하는 사기꾼이나 실제 범죄자들이 제일 많이 들먹이는 과, 마취과.
췌장염으로 매번 수술받는다 >>> 멍청하고 남자고픈 여자가 걸려들어 동거를 시작하는 순간 자기는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직장을 관뒀다고 하면서 그 시점부터 동거하는 여자 등에 빨대 꽂고 쪽쪽 빨아먹으려는 기생충의 밑밥깔기55. 이게
'22.6.18 7:37 PM (61.74.xxx.175)고민할 일인가요?
죽도록 사랑해서 결혼하게 아니잖아요
아픈 사람이랑 사는게 얼마나 힘든건데요
43살에 고소득이었음에도 신용불량자까지 됐다는건 경제개념에 문제가
있고 생활을 제대로 못했다는거에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데 왜 그런 사람을 만나려고 하나요
얼굴도 안 본 사람과 첫통화에서 자기 집 들어와 살라니 참...
원글님한테만 그런 소리 했겠어요
원글님 맘이 급하신거 같은데 차분히 잘생각해보세요56. 마취
'22.6.18 7:40 PM (173.79.xxx.224)마취과가 500이라니 사기꾼아니면 뭔가 문제 있는 사람이네요 제끼세요
57. ...
'22.6.18 7:42 PM (86.155.xxx.166)야산에서 발견된 신원불명의 백골 사체의 주인으로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하고 싶은거 아니라면
주식인지 도박인지 있던 돈도 다 날리고 몸까지 아파서 언제 무직될지 몰라서 먹여살려야 할 남자라도 난 꼭 의사 사모님이 되고싶다면
소개해준 사람이나 경로말고 제3자 시켜서 꼭 뒤 캐보고 동거를 하던가 말던가58. ㅇㅇ
'22.6.18 7:48 PM (122.35.xxx.2)의사라면 이리 달려드니
사기꾼한테 당하는 여자들 많죠..
의사면 전화 3시간하고 없던 사랑도 생기나봐요.
내일부터 1일 할 기세네요..59. 소개아니고
'22.6.18 7:50 PM (217.149.xxx.103)어플로 만난거죠?
저런 놈 소개시켜주는 ㅁㅊㄴ 부터 손절하세요.60. ㅇㅇ
'22.6.18 7:57 PM (180.228.xxx.136)저는 이런 글 댓글 안 다는데요
원글 보자마자 사기다! 라는 삘이 오네요.
그사람 정식 의사도 아닌것 같고
저 말들이 사실이라면 더더욱 만나지 마세요.
주선자는 시기 공모자 같네요.
주선자랑 어떻게 아는 사이예요?61. ---
'22.6.18 8:05 PM (121.133.xxx.174)저기서 남자가 의사다..라는 것만 뺴고 읽어보면
제정신 아닌데다가 사기꾼인데...ㅠㅠ
게다가 의사가 저정도로 멍청하게 사는 사람 드물죠.
일단 만나기도 전에 첫 대화한 전화로 들어와 살아라..
여자들 사기로 후려치고 다닐 가능성이 농후하죠.
원글님.ㅠㅠㅠㅠ 뭐하시는 분인지.ㅠㅠㅠㅠ62. ...
'22.6.18 8:22 PM (175.113.xxx.176)진짜 윗님말씀대로 저기에서 의사라는 단어만 빼면 뭐 이런 미친놈이 다 있나 할걸요.? 원글님이 지금 제3자라고 생각해보고 원글님이 쓰신글을 읽어보세요 .
63. sibal 220ㅉ
'22.6.18 8:47 PM (112.167.xxx.92)뭐냐 둘째 댓 220 지일 아니라고 아무말이나 내깔리고 있어ㅉ 욕을 부르는 냔이구만ㅉ 췌장염이 뭔지나 알고 지껄이는거며 주식으로 날렸 빚이 졌는데 무려 나이가 40대 중년이구만 이런넘을 39녀가 뭐가 아쉬워서 만나 만나길
의사가 뭐고 의짜 필요없다고~~ 끝났어 그인간은 그걸로 이번생은 엔딩~~ 님은 그인간을 남자랍시고 쫓아간다면 이번생 같이 끝났64. ...
'22.6.18 8:53 PM (86.155.xxx.166)https://www.youtube.com/watch?v=3UFYdSl8izk
올해 4월 실화탐사대에 나왔던 연대세브란스 의사 사칭 사기꾼
전문직 소개 어플에서 만났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대생도 아니었고 의사도 아니었는데
일단 결혼해서 자기 아이 낳게 하고선 병원 일 바쁘다며 집에 안들어오고
또 다른 멍청한 여자 물색해서 결혼하고 아이낳아달라고 징징거림
정신차리세요...65. ㅁㅁㅁ
'22.6.18 8:53 PM (211.246.xxx.168)어플에 저런 전문직들 간혹 있어요.
66. 글고 님도 업글
'22.6.18 8:54 PM (112.167.xxx.92)좀 해야~~ 그새키가 님이 얼마나 만만하면 글케 노가리 까고 앉았나ㅉ 젤 한심한게 폰팅하는거구만 이게 또 무료통화라 한가한 시간 때우는덴 짱이그든
님아 여자와 시간 때우는 폰팅 이거 업체로 하면은 고가임 님한텐 공짜로 한거니 얼마나 좋겠나 그넘 입장에선 그인간 어떤 루트로 만난는진 몰겠다만 님이 하는 처신을 볼때 온라인인거 같구만 글케 무뇌녀로 가다가 옴팡 당하는거67. 좀 걸려요?
'22.6.18 8:58 PM (211.234.xxx.180)없던 정도 뚝! 떨어지겠는데??
신불자에 몸도 아프고 페닥이 500밖에 못 벌고
무엇보자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네요?
만나기도 전에 같이 살자고??
그간 그런식으로 여자 많이 낚았나보네요.
별볼일 없는 여자들은 내 팔자에 의사 남편이라니!!
얼씨구 동거부터 하고요..
보나마나 여자관계도 문란할테고...끔찍..68. 헐
'22.6.18 9:19 PM (211.229.xxx.64)6개월에 한번 수술이요??
보통 몸 아픈 사람은 결혼 포기하지 않나요??
배우자 고생 시키기 싫고 미안하잖아요.
저도 병이 있어서 당연히 결혼생각은 접었거든요.
저 남자분 대단하시네.69. 신불자, 병자
'22.6.18 9:39 PM (125.187.xxx.113)걸린다니…
응, 지팔지꼰!!!70. ...
'22.6.18 9:52 PM (112.147.xxx.212)제가 또 82신봉자거든요
카톡 차단하고 죄송하다고 했는데
전화가 5번이 오네요
진짜 사기인가봐요 ㅠㅠ
처음통화하는데 같이 살자 결혼하자는 식으로 이야기하더라고요71. 아니
'22.6.18 10:17 PM (118.235.xxx.162)어디서 소개받은건지까봐요
그럼 알건데72. 의사아니다에
'22.6.18 10:58 PM (58.236.xxx.51)500원 걸으려고했는데 ㅎㅎ
그래도 원글님 제정신 차리셨네요.73. ...
'22.6.18 11:09 PM (14.52.xxx.133)의사 페닥 지방이면 서울보다 최소 1.5배는 받아요.
소아과, 피부과 같은데도 주 3회 반나절 정도 일하면 4, 500 받는데
(진짜 의사라면) 마취과 500 이면 주1회 또는 1.5회 일하나 봅니다74. ....
'22.6.19 12:20 AM (112.214.xxx.184)어플로 사기꾼 만나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