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는데 하루 차이로 못 들어가는데 그냥 무단입주해도 되나요?
그런데 이사날짜가 조정이 안 되서
하루가 빕니다.
이럴 경우 이삿짐을 하루 맡겨야 하는데
지인 말로는 어차피 문도 열려있고
이사를 강행하겠다고 하네요.
개인집 거래인 경우는 절대 그렇게 안 되겠지만
아파트에서 임대에서 분양으로 전환한 경우라
현재까지는 아파트소유 집이라 현관비번도 알려주고
느슨한가봐요.
물론 아파트쪽 회사에선 당일입주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지인은 보관비도 아깝고, 잘 모를것같다고
이사를 강행하겠다고 하는데
제거 봤을땐 무단주거 입주(?)등 범법행위같은데
이런 경우 잘못되었을때 어떤 처벌을 받게 되나요?
보관비 아끼려다 괜히 벌금 물까봐 걱정되서
정확하게 알려주려구요
1. 원글이
'22.6.18 12:48 PM (106.102.xxx.145)아파트측에 사정을 얘기해도 안 된다고 한 상황이라
아파트측과는 날짜조율이 힘든 상황입니다.
첨으로 집 사서 들어가는데
입주부터 불쾌한 일 생길까봐
걱정되서 물어봅니다.
당사자는 대수롭게 생걱하진 않는 상황이구요2. 아파트
'22.6.18 12:54 PM (220.117.xxx.11)아파트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을 납부 하셨을까요? 그러면 모를까 아니라면 이사 못하죠~
아파트입주하기 전에 잠깐씩 들어가보는건 할수 있겠지만 이사는 다른 차원이니까요
입주관리센터에서 안된다고 하면 안되는거예요~~3. ...
'22.6.18 12:55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주거침입죄 3년 이하 징역 500만원 이하 벌금
미수도 처벌
저런 무대뽀 인간들은 말해도 안 들어요
그냥 두세요 세상 뜨거운 맛 보게4. ㅎㅎ
'22.6.18 12:58 PM (106.101.xxx.195)무대포군요
그냥 놔두세요
저런 사람들은 한번 된통 당해봐야 규칙 따릅니다5. 헐
'22.6.18 1:01 PM (106.102.xxx.191)잠깐 들어가 하자점검 체크하고 나오는거랑 같나요?
애들한테 마트에서 과자, 아이스크림도 반드시 계산 후에 먹는거라고 가르치는 걸요
최소 수억짜리 아파트에 잔금도 다 안 치르고 무대뽀로 밀고 들어간다는 무법천지 심뽀는 어떻게 나오는 걸까요?
초단기대출을 알아 보셔야지요6. ..
'22.6.18 1:16 PM (218.50.xxx.219)지인을 빙자한 본인 얘기 같은데요?
7. ...
'22.6.18 1:21 PM (211.221.xxx.167)관리사무소(입주민셑너) 몰래 이사할수 았을꺼라고 생각하는거에요?
8. ....
'22.6.18 1:39 PM (180.69.xxx.74)함부로 비번 알려주면 안되겠어요
강행이라니 콩밥 먹고 싶은가
하루면 돈 더 내고 이사차에 두면 될걸9. 하루 보관
'22.6.18 1:41 PM (188.149.xxx.254)만원 입니다. 보관비 몇 만원 하지도 않아요.
가족들은 여관 싼곳으로 가서 하룻밤 자고 나오면 되는걸 왜저래.10. 하루 보관
'22.6.18 1:43 PM (188.149.xxx.254)이삿날 안맞아서 보름에서 몇 달 정도까지 이삿짐 보관도 해봤어요.
인테리어 공사 하려니 그리 됩디다.
그 지인이 뜨거운 맛을 봐야 제정신 차리겠네요.
3만원 아끼려다가 300만원 쳐맞겠어요.11. ...
'22.6.18 2:17 PM (175.113.xxx.176)몇만원 아낄려고 하다가 몇백만원 벌급 낼수도 있잖아요 .그런행동은 겁나서도 안할것 같아요.ㅠ보관비가 윗님말씀처럼만원이 아니라 5만원이라고 해도 속편안하게 이사가는게 낫죠
12. ㅜㅜ
'22.6.18 2:39 PM (116.36.xxx.214)보관비는 얼마안하는데 이사비용을 두배내야할거에요 ㅜㅜ
그래도 안되는건 안되는걸텐데요13. ...
'22.6.18 3:35 PM (175.223.xxx.149)하루 보관 이사랑, 당일 이사랑 비용 차이가 꽤 큽니다. 그래서 그런가보네요. 아파트 관리실과 잘 타협하라고 하세요.
14. ...
'22.6.18 4:16 PM (106.101.xxx.163)관리사무실에서 합의되지 않은 날짜에 트럭이나 사다리차를 정문에서 통과시켜줄리가 있나요?
엘리베이터는요?
거절당해서 되돌리면 이사짐센터비용은 어쩔?
무모하게 밀어붙이면 될거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순진하달까요?15. ..
'22.6.18 5:07 PM (223.62.xxx.193)뭘 정확히 알려줘요 ???
멍청한 머리로 일 크게 만드는 사람인가본데
냅둬요. 저사람은 앞으로도 저런짓 할 사람이에요
한번은 혼나길 바래요16. 하하하
'22.6.18 5:07 PM (121.162.xxx.174)그러게요
순진하네요
옷소매에 침대 넣고 뒷주머니에 세탁기 넣고 몰래 하나요
원 참
저도 나름 알뜰하지만
규칙 어기고 진상 소리 듣는 건 아끼는게 아닙니다
저런 사람들은 주민들에게 소문 나야해요17. ..
'22.6.18 5:13 PM (175.223.xxx.89) - 삭제된댓글불법 주차도 신고하기 쉬운데
그런 막무가내도 주변 누군가가 신고합니다18. .....
'22.6.18 5:42 PM (222.99.xxx.169)원글님 일 아니시면 그냥 두세요. 어차피 불법인거 알고 하겠다는건데 뭐가 걱정되고 그래요.
짐 한개 넣어놓는것도 아니고 떡하니 이사트럭이 아파트에 들어올텐데 그걸 비밀로 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잖아요. 관리인들이 하는 일이 그건데...19. 보통
'22.6.19 12:39 AM (211.110.xxx.60)지방에서 서울로가면 전날 짐싸서(전날 이삿짐가져감) 담날 아침 출발하는데..
그런식으로 처리하라하세요 돈 좀 더주고...
잔금도 없이 불법침입이라...에구 기본 상식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