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통화녹음 들으니
목소리도 안이쁘고 완전 할머니 말투
상대방 말 도중에 말끊기
두서없이 말하기 목소릭도 크네요
이재부터 조신하게 말하는 습관을
가져야 겠어요
1. ㄷㅁㅈ
'22.6.17 5:55 PM (39.7.xxx.32)그걸 알아차리는것도 대단하시네요
자신에게 몰두하다보면 뭐가 이상한지 모를만도 한데...
늘 나 자신을 객관화하고 돌아봐야겠어요2. 저도
'22.6.17 6:02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대실망
이런 음성으로 말을 하고 살아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
목소리 좋은 사람 너무 부러워요3. ㅋㅋ
'22.6.17 6:05 PM (45.67.xxx.63)저는 말을 어찌나 급하게 하는지 놀랐어요. 원래 성격이 급한 편이긴 한데 무슨 숨넘어가듯이 이야기하는 걸 듣고 나랑 대화하는 사람들 스트레스 받겠다 싶었다는 ㅜㅜ
4. .....
'22.6.17 6:17 PM (121.130.xxx.171)저는 제 목소리 듣다가 끝까지 못듣고 껐어요.
연예인들 목소리가 진짜 예쁜거구나 싶던 ㅋㅋㅋㅋ5. ..
'22.6.17 6:53 PM (14.35.xxx.232) - 삭제된댓글전 저음에 좀 느리게 말해요 나름 목소리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단체 수업때 대화 녹음해서 들어보니 너무 재수없게 말하더라구요ㅋ6. 과거
'22.6.17 7:38 PM (175.223.xxx.5)교사였는데 아이한테 녹음한다고 하고 저랑의 대화를 녹음했어요. 악쓰는 아이도 아이지만 저도 신경질적인 목소리더군요. 아무에게도 공개 못하고 삭제했어요.
의식하고 녹음해도 신경질적인 목소리 ㅠㅠ7. 최근
'22.6.17 8:03 PM (211.209.xxx.85)말 이쁘게 하는 사람들을 알고 부터는
조심하려고 합니다.
큰 목소리, 빠른 속도, 상대방 말 중간에 끊으며
들어오기, 듣지 않고 계속 말하기
이런거 조심하려고 하고 거기에 상대방 얕보는 또는 잘난척 하는 말투 안하려구요.
이쁘게 말하는 사람을 관찰했더니 위 나열한거 거의 없더라구요.8. 추가
'22.6.17 9:25 PM (125.128.xxx.227)큰 목소리, 빠른 속도, 상대방 말 중간에 끊으며
들어오기, 듣지 않고 계속 말하기
이런거 조심하려고 하고 거기에 상대방 얕보는 또는 잘난척 하는 말투 안하려구요. 2222
살짝 웃음띄우고 말하더군요.9. 못듣죠
'22.6.18 12:35 AM (175.114.xxx.96)제가 하는 일 중의 하나가 사람들 인터뷰하고 녹음하는건데
다시 들어보면 부끄러워 미쳐요
잘난척, 말끊기, 자기얘기만하기,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