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음공부 하면서 변화된거 있으세요?

마음공부 조회수 : 2,652
작성일 : 2022-06-16 05:37:00
마음공부 하면
욕심이 없어지고
화가 없어지고
또 뭐가 달라지셨나요?
IP : 223.38.xxx.2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16 6:01 AM (114.207.xxx.109)

    다ㅜ지나가는구나 좀 한발멀리 떨어져서.보게되도라구요 약간 열정이없어진듯 ㅎㅎ

  • 2. 영통
    '22.6.16 6:21 AM (106.101.xxx.147)

    윗 댓글 동감 222.
    장점은 내 마음 컨트롤 하기, 단점은 열정이 없어진 것

  • 3.
    '22.6.16 6:29 AM (58.231.xxx.119)

    화가 없어졌어요

  • 4. 노노
    '22.6.16 8:20 AM (118.235.xxx.175)

    쓸데없는 욕심이나 화가 없어진거지 필요한 일엔 욕심도 내고 화도 내요ㅎ
    제일 큰 수확은 뭐니뭐니해도 걱정이 사라진거죠
    진짜 정말 걱정이 사라집니다ㅎㅎ

  • 5. ㅇㅇ
    '22.6.16 8:20 AM (175.223.xxx.230)

    화나고 자책하고 후회하고 불안한거
    아직 그대로 있어요

    사람에 대해서 화나거나 이해할수 없었던게 좀 줄었어요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 마음이 많이 생겨요

    어떤 일이 있어서 괴로울때( 가령 요즘 주식이 내려서 미리 팔지 않았던 걸 많이 후회하고 괴로워요)
    그 일이 없었다면 지금 마음이 편할텐데.. 하는 생각을 수없이 하는데.. 가끔 그일이 있었더라도 꼭 괴로울 필요는 없지
    그일이 있어서 괴롭다기 보다 자꾸 내가 괴로운 생각을 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을 직면합니다.

    여행도 가야하고 옷도 뭐뭐는 갖추어야하고 그래서 늘 아직 소유해야할게 많이 남아있다는 생각이 좀 줄었어요
    ( 근데 이건 아마 돈이 없어져서 저절로 생긴 생각일지도...)

    여전히 괴로운데..
    그래도 안했다면 더 괴로웠을거라는거...

  • 6.
    '22.6.16 8:31 AM (210.217.xxx.103)

    욕심이나 화가 없어진건 아니에요. 그건 그대로.
    다만 욕심의 원인이 뭔지 화의 원인이 뭔지 그걸 정확히 바라보고 엉뚱한데 화풀이를 하거나 엉뚱한 것에서 좌절을 느끼지 않죠.
    실패의 경험에서 못 벗어나고 반추하며 정체하는게 아니라 우아한 실패를 경험하고 그 경험은 경험으로 포장해두고 다음으로 나아갈 마음을 갖게 되었어요.

  • 7. ..
    '22.6.16 9:19 AM (210.95.xxx.19)

    조금 멈춰서서 제 자신을 바라보게 되는것이요.
    그리고 변화하려고 애쓰는 것.

  • 8. 그런데
    '22.6.16 9:30 AM (61.82.xxx.223) - 삭제된댓글

    마음공부는 어디서 어떻게 하는건가요?

    마음공부가 필요한 사람인데
    책을 주로 읽지만 변화가 전혀없진 않지만 그래도 아직 갈길이 ㅠㅠ

  • 9. ..
    '22.6.16 9:45 A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

    좋고 나쁘고 싫고 좋고의 분별심을 버린다. 저항하지 않는다.
    하나의 사건이나 감정에 연연하고 집착하지 않는다. 흘러 지나가게 한다.
    현재를 산다.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다.
    큰 흐름을 본다.
    -------------------------
    24시간 혼자있을때 조차도 지옥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마음공부하고 지금은 많이 편안해졌어요. 미움과 분노도 많이 사라졌어요.
    흔들리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 흔들림이 오래가진 않아요.
    대신 윗분 말씀들처럼 기운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운동을 꾸준히해서 체력을 키우고, 즐겁고 활발한 것을 경험하려고 합니다.
    마음공부라는게 끝이 있는게 아니겠지만, 하루하루 나아지고 있다는 마음이 듭니다.
    에너지나 결핍이 큰 분들은 편안해지는데 조금 더 오래걸릴거예요.
    평화를 빕니다.

  • 10. 마음선공부
    '22.6.16 12:37 PM (80.214.xxx.100) - 삭제된댓글

    깨우침이라는 경험이 없으면 마음공부에 모든 종류의 유위有爲의 노력들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입니다.
    주춧돌이 없는 집짓기가 이런 식이겠죠.
    깨달음 없는 마음공부는 겉으론 편안해 진 것처럼 보여도
    환경이나 조건이 약간만 달라져도 여전히 마음이 여전히 시끄럽죠.
    인생의 큰 경계만 만나도 마음이 금새 무너지고 마는...
    그래서 마음공부 10여년 공부 헛발질, 주변에 쉽게 봐요.
    자기의 에고, 아집들을 모두 놓아버리는 길인데 어디 쉽겠어요?
    마음공부의 바른 길을 걸으면 세상을 새로 보는 통찰력이 생기지만 그러기까지는...

    화를 내지 않는 게 아니고 화가 나도 화의 성질의 무상함을 알기에 마음을 쓸 일이 없어져요.
    주변 가족이나 내 삶은 변한게 없는 데 폭풍의 눈 속에 사는 그 고요함이랄까...
    평소에는 아주 아주 단순함 속에 살아요.
    사는 게 가벼워서 새 깃털 하나가 바람에 아무 저항없이 실려 날아가는 모습으로 산다고 할까...

  • 11. 마음선공부
    '22.6.16 12:56 PM (80.214.xxx.100) - 삭제된댓글

    깨우침이라는 경험이 없으면 마음공부에 모든 종류의 유위有爲의 노력들은 모래 위에 집과 같아요.
    주춧돌 없는 집짓기가 이런 식이겠죠. 마음공부의 길은 책이나 앉아 명상?? 속에 없어요.
    진정한 명상은 조용히 앉아 있을때 마음을 안정시키는 게 아니라
    생활 속 시끄러울때 마음이 안정이 저절로 되는 게 아닐까요?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환경이나 조건이 약간만 달라져도 마음이 여전히 시끄럽죠.
    인생의 큰 경계만 만나도 마음이 금새 무너지고 마는...
    그래서 마음공부 10여년 공부 헛발질, 주변에 쉽게 봐요.
    자기의 에고, 아집들을 모두 놓아버리는 길인데 어디 쉽겠어요?
    마음공부의 바른 길을 걸으면 세상을 새로 보는 통찰력이 생기지만 그러기까지는...

    화를 내지 않는 게 아니고
    화가 나도 화의 무상함을 알기에 왠만한 일에 마음이 잘 흔들리지 않게 돼요.
    주변 가족이나 내 삶은 변한게 없는 데 폭풍의 눈 속에 사는 고요함이 있죠.
    평소에는 아주 아주 단순함 속에 살아요.
    사는 게 가벼워서 새 깃털 하나가 바람에 아무 저항없이 실려 날아가는 모습으로 산다고 할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8376 얼룩제거에 짱 식초 과탄산 주방세제 5 싹싹이 2022/06/16 2,110
1348375 식용유 싸네요...링크 11 ... 2022/06/16 2,912
1348374 모다모다 같은 염색샴푸 대기업껀 효과 어떤가요? 11 모다모다 2022/06/16 4,159
1348373 동탄과 서울강서구 사람들 모인다면 7 장소 2022/06/16 2,361
1348372 당근 사연팔이 5 당근이정말당.. 2022/06/16 1,961
1348371 전에 심리학 박사과정인지 논문 조사 상품권 1 ㅇㅇ 2022/06/16 696
1348370 대구 부동산 31주 연속 하락 5 ㅇㅇ 2022/06/16 1,514
1348369 3~40대 남자향수요 5 여름 2022/06/16 1,204
1348368 파월 "생애 첫 집? 기다려라"..내달 또 0.. 2 ... 2022/06/16 1,914
1348367 살면서 4억정도 잃었는데 3 . 2022/06/16 5,521
1348366 1세대 실손은 도수치료 횟수 상관없는건가요? 네스퀵 2022/06/16 965
1348365 고양이가 어항 속 물고기 좋아할까요? 19 .. 2022/06/16 2,205
1348364 미간옆 인상써서 주름말고 쏙 들어간 부위 시술 3 성형외과냐 .. 2022/06/16 1,332
1348363 가방고민요 셀린느 vs 고야드 12 .. 2022/06/16 4,513
1348362 EU 의회 소위, 가스·원전 '녹색 분류체계' 배제 결의 2 !!! 2022/06/16 569
1348361 진한향수 말고 은은한 샤워코롱같은 걸 바디미스트라고 하나요? 7 ........ 2022/06/16 1,622
1348360 일반 내시경보단 검사방법이 힘들다면서요??? 1 경식도초음파.. 2022/06/16 1,020
1348359 펌) 한동훈 일가 스펙공동체 의혹.. 연세대, 조사 착수 20 연대 2022/06/16 3,346
1348358 신협온뱅크에 먼저가입한 조합상품만 계속떠요. 5 신협온뱅크 .. 2022/06/16 1,207
1348357 피부과 레이저 시술 고민 8 뽀송 2022/06/16 2,540
1348356 외동이 반려동물 추천부탁드려요 37 ..... 2022/06/16 2,466
1348355 금리인상이 물가를 왜 잡는건지? 17 ... 2022/06/16 3,354
1348354 분당 오리역 분위기좋은 맛집있나요? 3 .. 2022/06/16 1,010
1348353 호주산갈비 100g 1780원 6 메가마트몰 .. 2022/06/16 1,759
1348352 사주 배우자 역마 6 배우자 2022/06/16 2,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