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약봉지는 넘쳐나고 피검사는 수시로 받고 하지만 큰 병은 없어요,
의사가 괜찮다고 말해도 믿지 않고요.
어제는 대장.위내시경 했고요 ( 6개월전에 했는데)
오늘은 또 간이 안좋은 것 같다고 ㅜㅜ
매일 아프다는 말을 들으니 걱정도 되지만 짜증이 확 밀려오네요.
국가건강검진말고
병원에서하는 건강검진을 제대로 받아봐요
여기저기 증세없이 아프다가
암발견하는경우도있어요
어떤 증세가 있나요?
아프다고하더니 암이었어요
멀쩡한데 약봉지가 넘쳐 나나요
건강염려증인가봐요
시부모님 중 많이 아프신분이 있나요
저도 부정맥이 자주오고 기운떨어져서
응급실갔더니 부정맥아니라고
식도염도 그럴수있다고 내시경해보라고해서
내시경하는길에 건강검진했다가
암발견한 케이스예요
폐엑스레이상에 이상있다고해서
시티찍고 발견했어요
건강 염려증인거 같아요
제 남동생이 저러는데 옆에 있는 올케가
힘들어해요. 옆에서 보는사람도 힘들고 짜증나요.
병원가서 이것저것 검사는 얼마나 받는데요
의사가 염려마시라고해도 또가고 또가고
오죽하면. 간호사가 또 오셨어요?
그런다는데 아무리 얘기해도 안돼요
병적인거 같음....
우울증같네요. 남자도 갱년기 있대요.
일 많은거 아닌가요? 스트레스성 같은데
그나이면 아파요. 여기저기 ㅜ
건강염려증인듯요. 정신과 가셔야 할듯
근데 그게 잘 안고쳐져요.젊을때부터 그랬는지? 아니면 시어머니가 그런 스타일이신지?
염려증인듯..
자세한 검진 한번 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