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대금업자 자녀들중에
잘되는걸 본적이 없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어제 전당포 얘기가 나와서
진짜 저 아는 집도 고리대금했는데
자녀 둘이 하나는 애낳고ㅠ이혼하고
아들은 대학도 못가고 50줄에 총각인데
근데 편의점 알바로 살아요..
근데 댓글에 모 국회의원 아버지글보니
아들이 국회의원된걸로 보아
꼭 그렇지만도 않나봐요
1. ..
'22.6.15 11:19 AM (58.79.xxx.33)딱히.. 친일파자식들 대대손손 잘먹고잘사는 거 보세요
2. ..
'22.6.15 11:21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고리대금업 모텔 정육점 낙태시술 산부인과 자손 안된다 들었어요
3. 제 주변에
'22.6.15 11:22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예전 70년대에 광화문인지 종로인지에서 아무개라고 하면 알던 사채업자 있는데
자식들 다 잘 되었어요4. 돈 많으니
'22.6.15 11:23 A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아버지가 집 사줘, 차 사줘
애 낳으면 교육비 다 대줘
호의호식하고 잘 살더라구요.
저희회사 사장님 기사였는데
사채해서 지금은 회장님 소리 듣는 분
근데 자식들이 공부는 못했어요.
그래도 아버지 돈으로
잘 살더라구요.5. ㅋㅋ
'22.6.15 11:24 AM (211.248.xxx.147)윗님...내가 아는집이랑 같은집안인가..정계를 주무르던 사채 큰손들...자식들 다 엄청 떵떵거리고 잘삽니다.
6. 어제
'22.6.15 11:32 AM (210.178.xxx.52)전두환 자손들도 떵떵거리고 잘 살잖아요.
7. oooo
'22.6.15 11:34 AM (14.52.xxx.196)imf 때 실직하고 사채업한 동료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지내는데
자식 잘 커 결혼도 잘시켰고
행복하게 잘 살아요
그때 우리한테도 권했는데
우리부부 성정이
그걸 해 낼 위인도 못되고
지인한테 애들 잘못된다 그런말도 들었고 ( ㅋㅋ)
현재 우리애들보다 그집애가 훨씬 잘 풀렸고
자산차이도 많이 나네요
행복은 또 다른문제라
우리가 그집보다 불행하거나 더 행복한것도 아니고8. . .
'22.6.15 11:37 AM (59.14.xxx.232)아무상관 없어요.
배아프니 만든말!
권선징악이 진짜있다면 세상이 이럴리가.9. 돈 많다고
'22.6.15 11:48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다 행복하다 말할수 없고
잘 산다고 할순 없죠
전두환 자식들, 지 애비가 무자비하게 기업 강탈하고 부정하게 축척한 돈으로 누리고 살면서 과연 떳떳할까요?
아무리 뻔뻔해 보여도 자신감 있어보이지도 않고 숨고 싶어하는 얼굴들이잖아요
지금 설치는 거니도 관종끼 못숨기고 설쳐대도 떳떳한 모습이라곤 찾아볼수 없는것처럼요10. 음
'22.6.15 12:07 PM (223.38.xxx.143)어느 유트브가 전씨 후손들은
당당하게 저 그집 자손입니다
애기못할거라고 그게 인과라고
노통은 후손들은 당당하게 저 노통후손입니다 라고 애기할 수 있잖아요
저아는 거의 재벌급집 아들래미
매일 룸쌀롱에서 살다시피 해요
과연 그런삶이 무슨 행복을 주고
좋은 자식이 나올까요
그리고 주식도 남의 피눈물로 벌은 돈이라 어느정도 베풀어야한다 들었는데 하물며 사채
과연 겉으로는 돈많고 좋게 살지도 모르지만 하늘은 공평합니다
한번 그 과실이 열리는 날 그 누구보다도 쎄게 옵니다 그 기간을 인간은 모를뿐11. ㅋㅋㅋㅋㅋ
'22.6.15 1:10 PM (39.123.xxx.33) - 삭제된댓글아이고 두얔ㅋㅋㅋㅋ
아줌마 정신차려요12. 0000
'22.6.15 1:21 PM (58.78.xxx.153) - 삭제된댓글권선징악..... 그저 10프로 될까요?? 그 10프로를 80프로 보고 있겠죠.. 그렇게 믿고 싶겠죠...
돈이 있다고 행복하지 않지만 돈이 있으니 행복할수 있죠..
돈이 없어 우울한 한 아짐입니다.. ㅜㅜ13. ㅇㅇ
'22.6.15 1:24 PM (121.129.xxx.9)현실은 잘먹고잘살아요.
2세대들은 전문직도 꽤 있구요
권선징악..없어요
진짜 서민은 상상도못할 생활누리고 살더라구요
세상이변해서, 전문직하다가도
아버지돌아가시니 그사업 물려받던데요14. 그건
'22.6.15 2:54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그건 모르겠고 옛날 안기부에서 민주투사 고문하고 딸랑거리며 돈 벌어서 8,90년대에 돈 많고 떵떵거리던 집안 아는데
2000년대 초반 되니까 돈 거의 다 날리고 (근데 허세들은 여전ㅋㅋ) 자식들이 아들이고 딸이고 폐인급이라 착하게 살아야 된다고 크게 느끼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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