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깨워?" 교사 가슴 찌른 고교생…"고의는 없었다"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수업 중 40대 교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교생이 살인 고의성을 부인하고 나섰다.
14일 인천지법 형사14부(재판장 류경진)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교생 A(18)군은 “교사인 피해자를 흉기로 찌른 사실을 인정한다”면서도 “살해하려는 고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A군의 변호인은 ”단순히 화를 참지 못하고 (A군이) 범행을 했다”면서 “피해자들 가운데 학생 2명과는 합의했다. 피고인이 우울증을 앓고 있어 심리학적 평가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 점 등을 참작해 달라”고 요청했다.
1. 헉
'22.6.14 3:39 PM (211.245.xxx.178)우울증으로 사람을 찌를 정도면 입원해야지요. 학교를 나올게 아니라..저 정도면 진짜 사람도 죽겠구만..치료가 먼저지 학교가 대수일까요...
2. 우울증같은 소리
'22.6.14 3:43 PM (118.221.xxx.29)우울증환자는 기력이 없어서 저런 짓 못합니다.
똑같이 찔려봐야돼요..3. ...
'22.6.14 3:43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우울증은 개뿔... 저런거한테 찔린 선생은 사회생활 무서워서 하겠어요?
우울증이라 자해한것도 아니고. 타인을 찌른것들은 처벌해야함.4. 죄다
'22.6.14 3:44 PM (223.33.xxx.185) - 삭제된댓글우울증 심신미약
5. 남자고딩
'22.6.14 3:51 PM (124.51.xxx.24)그놈의 우발적,그놈의 정신병
세상에 미친 놈들 많아요.6. .....
'22.6.14 3:52 PM (39.7.xxx.10)다이소가서 흉기 사서 다시 돌아와 찔렀는데
고의가 아니었다고???
고의란 뜻이 바뀌었나?7. ...
'22.6.14 4:07 PM (182.227.xxx.93)가해자 부모님
그냥 조용히 죄값 받게 하세요
지금 단죄하지 않으면 무고한 사람 또 잘못 됩니다
거기에 당신들도 포함되구요8. 웃기네요
'22.6.14 4:11 PM (223.38.xxx.158)아이가 칼을 들고 다니는데 부모는 몰랐댜니.
칼 준비해 온게 살인미수지요.9. ㅎㅎ
'22.6.14 4:17 PM (211.36.xxx.185)뭐 걔 부모의 사회적 신분에 달렸겠네요
유전무죄 인지 무전유죄인지 ...10. ㅇㅇ
'22.6.14 4:18 PM (182.221.xxx.147)부모 년놈도 같이 처넣아야~!
11. ㅎㅎ
'22.6.14 4:21 PM (211.36.xxx.185)저 윗분이 부모 얘기를 써서 말인데...
백번 지답한 말이죠. 그런데 그 가해학생의 행동을 보면
걔네가 어떤 집구석인지 뻔하죠
예외도 가끔 있긴 하지만12. ㅎㅎ
'22.6.14 4:22 PM (211.36.xxx.185)오타.. 지당한
13. 저게
'22.6.14 4:23 PM (118.235.xxx.36) - 삭제된댓글변호사가 하는 일...
14. …
'22.6.14 4:25 PM (61.255.xxx.96)여기에도 선처해 주란 글 달리겠죠..
15. ..
'22.6.14 5:18 PM (116.126.xxx.23)세상에나!
칼 들고 다니는것부터 비정상.
준비를 하고 있었네.16. 허 참~
'22.6.14 6:13 PM (49.164.xxx.30)디져라 미친새끼..그부모들도 같이
세상에 저런것들이 학교를 다니다니,보호할 걸해라17. ...
'22.6.14 7:32 PM (110.70.xxx.134)우울증 심신미약 222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