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연애하고 사랑할 때 나는 어디서 뭐한 걸까요?
남들 인생 이야기 들어보면 그 어려운 시절에도 사귀는 사람 있었고
차비 걱정하던 어린 시절에도 그 차비 걱정을 같이 하는 사람이 옆에 있었고 어려운 시험 공무원 시험 무슨 사 무슨 관 공부할 때도
다들 연인이 옆에 있었다는데 나는 어디서 뭘한 걸까요?
나는 솔직히 나를 세상에 내놓기가 창피해서 더 화려하게 준비하고 더 아름다운 걸로 많이 채우고 등장하려고 했는데 그 화려한 컴백이라는 게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더라구요. 저는 잠수항행을 했지만 급부상하진 못한 거죠. 인생 황금기는 지나가버렸고 곱씹을수록 내 인생 넘 안타깝고
술픕니다. 내가 붊상해서 죽겠네요
1. 뭘
'22.6.13 6:13 AM (223.39.xxx.212) - 삭제된댓글불쌍하나요.. 남은 기간에 짝 찾고 맞춰나가면 되죠
결국 스스로 불쌍한 이유는 남 눈치보면서 내 행복이 아니라 남이 봤을 때 으쓱한 걸 찾으니 그런 거 아닐까요..2. ,,
'22.6.13 6:30 AM (70.191.xxx.221)애있는 돌싱도 연애해요. 어차피 지난 시간을 따질 필요 없이 돈을 쓰세요.
3. .....
'22.6.13 6:35 AM (39.7.xxx.91)첨엔 위로해줬는데 진짜 징글징글하긴 하네요
모쏠아재한테 댓글들이 왜 그리 험악했는지 알겠어요
고장난 테이프 마냥 맨날 똑같은 하소연 자기연민 푸념4. 알게모르게
'22.6.13 6:48 AM (114.201.xxx.27)그순간이 최선의 선택이였을거예요.
본인이 인정못해서이지...
그냥 현재를 즐기는(?) 게 최고인듯.
즐기다가 꼭 그런 즐기다가 아닌건 다 아실거고
그냥 현실만족이 좋을듯5. 컴백은
'22.6.13 7:13 AM (121.162.xxx.174)Come back
등판도 안했는데 무슨 컴백.
어디서 뭐했는지는 몰라도
징징대다 보면
평강공주 컴플렉스 가진 실버미스라도 하나 얻어걸릴까 하는 꿈은
이제 버릴 나이 아닌가?6. ....
'22.6.13 7:17 AM (124.51.xxx.24) - 삭제된댓글징글징글하다
님처럼 스스로 불쌍하다 자기 연민에 빠진 사람은
절대 결혼하면 안되요.
뱅ㅍ자 피말일 일 있나7. ....
'22.6.13 7:18 AM (124.51.xxx.24)징글징글하다
님처럼 스스로 불쌍하다 자기 연민에 빠진 사람은
절대 결혼하면 안되요.
배우자 피말일 일 있나8. ㅁㅁ
'22.6.13 7:19 A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관리자님
ㅎㅎ여기도 보기싫은 작성자 글은 안볼수있는 기능좀9. 언제까지
'22.6.13 7:20 AM (223.38.xxx.24) - 삭제된댓글괴거와 미래에 붙들려 살지...
지금 자신을 받아들이고 깨어나세요
지금 바로 지금에 눈을 뜨시라구요10. 팩폭이네
'22.6.13 7:37 AM (121.133.xxx.137)등판도 안했는데 무슨 컴백2222
11. ᆢ
'22.6.13 9:02 AM (210.100.xxx.78)당장 내가 좋아하는것? 취미?
카페가입하셔서
정모 나가세요
일단 그 지역 맛집카페부터
자영업자면 사장들카페등등
운동모임 등산모임
채팅앱은 절대비추12. ...
'22.6.13 10:11 AM (59.6.xxx.231) - 삭제된댓글나는 솔직히 나를 세상에 내놓기가 창피해서 더 화려하게 준비하고 더 아름다운 걸로 많이 채우고 등장하려고 했는데 그 화려한 컴백이라는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