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생활…인간관계가 엉망진창같이 느껴져요

그냥 조회수 : 3,740
작성일 : 2022-06-11 00:43:14
싸우고 욕먹고
절교하고
친한 직원한테 계속 얘기해서 스트레스 주고 미안하고
엉망진창인 기억들..
휴 자신이 쓰레기 같이 느껴져요
숨도 못쉬겠고 얼굴은 썩어가고
다시 또 일어서야되는데..
IP : 220.79.xxx.1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11 1:08 A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그렇게 스트레스 받다가 퇴사하고 퇴직하고 그러는거 같아요

  • 2.
    '22.6.11 1:21 AM (119.67.xxx.170)

    퇴사하면 안볼사람들이고 상대방도 그렇게 나를 대하고 이용하려들고 회사사람들은 그정도 관계죠. 진짜 성격좋고 인간성 좋은 소수만 내가 잘된것을 기뻐할뿐. 다들 자기생각만 하거나 내가 망하기를 바라거나.

  • 3. 슬픈건
    '22.6.11 1:21 AM (220.79.xxx.118)

    그만둘수가 없어요

  • 4.
    '22.6.11 1:31 AM (180.65.xxx.224)

    이게 정상이다하고 사세요
    다 이불킥하고싶은 순간들 간직하며 살잖아요

  • 5.
    '22.6.11 1:35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버티셔야죠. 저도 10년 남았습니다. 누군가 다면평가에 안좋은 말을 남겼더군요.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척 대면하겠죠. 누군가는 저를 잘 아는양 남편과 사이가 어떻다는둥 소문내고 누군가는 말로 깎아내리고. 소름끼치지만 신경안쓰고 더 잘살려구요. 그게 이기는것.

  • 6. ......
    '22.6.11 1:36 AM (14.33.xxx.46)

    좋은 사람만 있는 직장은 만나기 어려운것 같아요.어딜가나 이기적이고 배려없는 사람들이 한둘은 꼭 있더라구요.마음을 줄것도 없고 도리를 기대할것도 없고 딱 내 일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기운내세요.

  • 7.
    '22.6.11 1:36 AM (119.67.xxx.170)

    버티셔야죠. 저도 10년 남았습니다. 누군가 다면평가에 안좋은 말을 남겼더군요.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척 대면하겠죠. 누군가는 저를 잘 아는양 남편과 사이가 어떻다는둥 소문내고 누군가는 말로 깎아내리고. 소름끼치지만 신경안쓰고 더 잘살려구요. 그게 이기는것. 다 지나고보면 별거아닌 아웅다웅 일거에요.

  • 8. 음남
    '22.6.11 1:36 AM (220.79.xxx.118)

    감사합니다 수많은 세월동안 그래도 좋은사람 되려고 노력해
    왔을텐데……이정도인 제가 …챙피해요…. 감사합니다

  • 9. ..
    '22.6.11 5:00 AM (218.155.xxx.137) - 삭제된댓글

    어떤 기분인지 알아요. 뭣모르고 순진할 때 내가 신뢰한다고 생각했던 사람한테 많은 걸 오픈했는데 뒤에서 칼 맞은 후론 직장에서 누구한테 아쉬운 소리도, 가까이 지내지도 않고 적당히 거리 유지하면서 다른 곳에서 내 행복 찾아 살아요. 사실 직장 생활은 이게 정답 같아요. 돈 버는 곳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 10. 영통
    '22.6.11 6:10 AM (106.101.xxx.146)

    밤을 까려면 가시에 찔리기도 하죠.
    돈 벌려면 오물 묻히기도 하구요.
    돈 버는 게 그렇죠..

  • 11. ㅇㅇ
    '22.6.13 12:00 PM (121.190.xxx.58)

    다 이렇습니다. 퇴사하면 안 볼 사람들인데,,,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9005 길냥이 성묘를 입양했는데 13 ... 2022/06/11 2,306
1349004 1월 1일날 일하는 회사 있나요? 4 궁금 2022/06/11 789
1349003 갑상선암 수술 잘하시는 의사선생님 추천해주세요 5 ㅇㅇ 2022/06/11 2,012
1349002 군부대가 해이하네마네 밑밥까는 이유는 2 미친나라꼴 2022/06/11 1,414
1349001 필라테스 레깅스요 3 반짝반짝 2022/06/11 2,354
1349000 제라늄에 배추벌레?가 생기기도 하나요? 2 모모 2022/06/11 840
1348999 상사가 중고등때 학원 후배면 12 .. 2022/06/11 2,210
1348998 터널 증후군인가 10 제로미 2022/06/11 1,443
1348997 아침 세수 6 2022/06/11 1,667
1348996 부부가 쌍으로 이 번엔 과하네요. 36 앙드레 김 2022/06/11 20,818
1348995 시험감독 옷차림 어찌하나요? 16 2022/06/11 4,155
1348994 승리 솜방망이 처벌 6 .. 2022/06/11 1,824
1348993 저는 10kg 감량후 신체변화 59 음.. 2022/06/11 29,651
1348992 캐리어) 빨간색 사면 후회할까요? 19 캐리어 2022/06/11 3,362
1348991 아까 남자 쉽게 만산다는 글, 자삭했나요? 10 무식 2022/06/11 2,873
1348990 언론이 노골적으로 한동훈차기로 미네요 ㅎ 15 ㄷㅈㅅ 2022/06/11 2,935
1348989 맥모닝 사러 일찍 나갔다 왔는데요 7 ㅇㅇ 2022/06/11 5,217
1348988 50대 남자 종아리가 저린 이유가 뭘까요? 10 노화? 2022/06/11 2,339
1348987 라면 스프 사용 법??? 7 방방이 2022/06/11 2,357
1348986 무릎만 괜찮으면 스텝퍼 최고네요 3 ㅇㅇ 2022/06/11 3,996
1348985 48>58kg 증량기 14 ... 2022/06/11 5,505
1348984 반클라이번 콩쿨 5 피아노 2022/06/11 1,564
1348983 언론이 차기대통령을 누구를 만들까요? 4 대선 2022/06/11 1,945
1348982 달러 치솟네요. 1280원 다시 찍음 13 ㅇㅇ 2022/06/11 4,683
1348981 금쪽이 보다가 제 아이가 사회적 이해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6 cinta1.. 2022/06/11 6,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