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립니다 미워도 남편 흉이라 지워요(이해부탁드려요)
그래도 내편 들어주는 82쿡 가족님들 좋은 저녁되세요
1. ㅇㅇ
'22.6.10 9:12 PM (122.128.xxx.33)먹고싶으면 올때 사오라 하세요
2. 그냥이
'22.6.10 9:12 PM (124.51.xxx.115)하..저같으면 밥상 엎을듯 ㅎㅎ
3. 에구
'22.6.10 9:12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그래도 눈치는 있으시네요^^;;
4. ㅎㅎ
'22.6.10 9:13 PM (59.18.xxx.92)저 같으면 진수성찬이 아닌 라면을~~~
5. 한식보다
'22.6.10 9:13 PM (223.33.xxx.181)양식이 고팠나봐요 ㅠ
6. ㅇㅇ
'22.6.10 9:14 PM (106.102.xxx.50) - 삭제된댓글초딩입맛인데 너무 건강식을 차리셨네요
내일은 밥이랑 비엔나 문어모양 토끼모양 해서 케찹 뿌려주시고
원글님은 건강식 차려 드셔보세요
그냥 비엔나 없다고 말한거지 누가 해달랬냐고 ㅋㅋㅋ
말도 초딩같이 하네요
비엔나만 없어? 소고기도 없고 전복도 없다 아우 유치하게7. 반찬이
'22.6.10 9:15 PM (125.178.xxx.135)그렇게 있는데 꺼내 먹으면 될 것이고.
남편은 찌개 하나도 못 끓이나요.
똑같이 일하고 가서
매일 저녁까지 차리시나요.8. 오늘은 웬지
'22.6.10 9:15 PM (121.165.xxx.112)비엔나 소세지가 먹고 싶었나 봄
앞으로는 먹고 싶은게 있으면 미리 말하라고 하세요.
아니면 도깨비 방망이를 하나 갖다주던가..
다 차려놓으니 딴반찬 찾는건 무매너9. ...
'22.6.10 9:16 PM (39.7.xxx.187) - 삭제된댓글김치찌개에 들어간 고기는 양에 안찼나봐요
밥상에서 고기,햄 찾는 울집 초딩같네요 ㅋㅋ10. ㅎ
'22.6.10 9:16 PM (124.49.xxx.217)입맛만 초딩이 아니라 말도 초딩같이 하시는군요
초딩처럼 행동하니 아내가 엄마인 줄 아나 봐요
그러니 앞으로 엄마처럼 챙겨주지 마세요11. ㅇㅇ
'22.6.10 9:17 PM (175.207.xxx.116)우리 아들은 먹고 싶다고 표현을 해요
뭐라고 하면
내가 먹고 싶다고 했지
해달라고 했냐고, 먹고 싶다는 말도 못하냐고
이 ㅈㄹ12. 아줌마
'22.6.10 9:19 PM (223.39.xxx.79) - 삭제된댓글본인이 먹고싶은거 있음 퇴근때 사오기.
아주 좋은 생각이네요.
여자입장에서 사실 기껏 차려놓으면
시큰둥한 가족들 보기 불편하잖아요.
반면 가족들은 어쩌다 먹고싶은 음식이
생각나는 날도 있을텐데 이해못할 일도 아니고.
저도 가족들에게 미리 알려줘야겠어요.13. 그냥
'22.6.10 9:33 PM (1.222.xxx.103)비엔나소시지 하나에 김치만 줘요.
14. ㅎㅎ
'22.6.10 9:33 PM (124.5.xxx.26)입맛이 잼민이네요..ㅋㅋ
비엔나소세지 기름에 복아서 먹음 맛있죠
상비해두시고 걍 저거 주세요
손많이 가는 반찬보다
저게 님이 편할듯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