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게시판에서 유시민을 거짓말장이로 모는 글들이 올라오나?
테라, 루나 코인 폭락을 예견한 듯한 유시민에 찬양글이 올라와도
모자랄 판에 왜 유시민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일까?
이미 코인 광풍이 불 때 코인을 '가장 난해하고 우아한 사기'라고 분석하고
청년들이 코인 투자 열풍을 경고했는데, 마치 시대뒤떨어진 사고를 하는
꼰대취급했는데 결론은 유시민이 맞았지.
대선때 유시민이 이재명 지지한 것 때문에 유시민 쳐내려고 하는 일파들이
자꾸 작업하는가본데, 참 한심한 일이다.
유시민은 거짓말장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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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교묘한 '말장난', '피해자' 유시민이 '음모론자'로 낙인찍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과거 폭로했던 '검찰의 노무현재단 금융계좌 조회' 건은 사실임이 드러나고 있다. 검찰의 교묘한 말장난으로 인해 유시민 전 이사장은 할 필요가 없는 사과를 해야 했고, 수구언론들로부터 소위 '음모론자'로 낙인찍혔다. 그뿐만 아니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최측근인 한동훈 검사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까지 받고 있는 상황에서 대반전이 일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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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시민 전 이사장 변호인은 '남부지검이 은행에 금융정보 제공 통지유예를 요청한 사실이 있음을 노무현재단에 회신한 문건'과 '올해 1월 국민은행으로부터 받은 확인서'를 공개하며 반격했다.
유시민 전 이사장 변호인은 "2019년 12월이나 2020년 신라젠과 관련해서는 아니지만, 국민은행 서강지점장 명의로 2019년 2월 영장집행이 있어서 (피고인 측의) 금융정보를 서울남부지검에 제공했고, 6개월 유예했다가 나중에 통지했다는 확인서"라고 설명했다. 즉 검찰이 노무현재단 계좌를 들여다본 것은 사실이라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 7월 서울남부지검이 "금융조사1부가 수사한 ‘신라젠 사건’과 관련해 노무현재단의 국민은행 계좌에 대해 금융정보 정보제공 요청 및 통보유예 요청을 한 사실이 없다"고 답변한 것을 일거에 뒤집는 것이다.
즉 검찰이 2019년 2월경 다른 사안으로 노무현재단 계좌조회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신라젠 사건' 관련이라는 조건을 달아 마치 계좌를 전혀 조회하지 않은 것처럼 교묘하게 답변을 했던 것이다.
결국 유시민 전 이사장이 과거 '알릴레오' 방송에서 폭로했던 '노무현재단 계좌 추적' 발언은 사실에 근거한 것이었고, 검찰의 교묘한 답변 때문에 지난 1월 억울하게 사과까지 했던 것이다. 도리어 유시민 전 이사장은 '검언유착' 사건 직후 벌어진 '고발사주(청부 고발)' 건에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과 함께 고발장에 이름이 적시된 대표적 피해자이기도 하다.
유시민 전 이사장은 잘못한 것이 없음에도, '조선일보' 등 수구언론들은 유시민 전 이사장을 마치 근거 없이 의혹을 제기하는 '음모론자'로 낙인찍었으며 자신들이 늘 신성시하다시피하는 '척척석사' 진중권씨 등의 글을 연일 인용하며 적극적인 사냥에 나섰다.
유시민 전 이사장은 지난 2019년 12월 노무현재단 유튜브 '알릴레오'에서 "검찰이 노무현재단 은행 계좌를 들여다본 것을 확인했다"고 폭로하며 "제 개인 계좌도 다 들여다봤을 것으로 짐작한다. 내 뒷조사를 한 게 아닌가 싶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노무현 재단 은행계좌들여다 본 것은 확인, 유시민 개인 계좌도 들여다봤을 것으로 짐작 추측-
유시민 전 이사장 변호인은 "2019년 12월이나 2020년 신라젠과 관련해서는 아니지만, 국민은행 서강지점장 명의로 2019년 2월 영장집행이 있어서 (피고인 측의) 금융정보를 서울남부지검에 제공했고, 6개월 유예했다가 나중에 통지했다는 확인서"라고 설명했다. 즉 검찰이 노무현재단 계좌를 들여다본 것은 사실이라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 7월 서울남부지검이 "금융조사1부가 수사한 ‘신라젠 사건’과 관련해 노무현재단의 국민은행 계좌에 대해 금융정보 정보제공 요청 및 통보유예 요청을 한 사실이 없다"고 답변한 것을 일거에 뒤집는 것이다.
즉 검찰이 2019년 2월경 다른 사안으로 노무현재단 계좌조회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신라젠 사건' 관련이라는 조건을 달아 마치 계좌를 전혀 조회하지 않은 것처럼 교묘하게 답변을 했던 것이다.
결국 유시민 전 이사장이 과거 '알릴레오' 방송에서 폭로했던 '노무현재단 계좌 추적' 발언은 사실에 근거한 것이었고, 검찰의 교묘한 답변 때문에 지난 1월 억울하게 사과까지 했던 것이다. 도리어 유시민 전 이사장은 '검언유착' 사건 직후 벌어진 '고발사주(청부 고발)' 건에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과 함께 고발장에 이름이 적시된 대표적 피해자이기도 하다.
유시민 전 이사장은 잘못한 것이 없음에도, '조선일보' 등 수구언론들은 유시민 전 이사장을 마치 근거 없이 의혹을 제기하는 '음모론자'로 낙인찍었으며 자신들이 늘 신성시하다시피하는 '척척석사' 진중권씨 등의 글을 연일 인용하며 적극적인 사냥에 나섰다.
유시민 전 이사장은 지난 2019년 12월 노무현재단 유튜브 '알릴레오'에서 "검찰이 노무현재단 은행 계좌를 들여다본 것을 확인했다"고 폭로하며 "제 개인 계좌도 다 들여다봤을 것으로 짐작한다. 내 뒷조사를 한 게 아닌가 싶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노무현 재단 은행계좌들여다 본 것은 확인, 유시민 개인 계좌도 들여다봤을 것으로 짐작 추측-
두개를 분리해서 생각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