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가 갈수록 사람말을 너무 잘 알아들어요
1. 와
'22.6.7 10:23 AM (39.7.xxx.194)진짜 천재네요
2. ...
'22.6.7 10:26 AM (220.116.xxx.18)어머니!
착각하고 계신데요
걔들은 자기가 개라고 생각 안해요
이미 사람인 줄 알고 살고 있는데...
6살이면 이미 사람급인데, 엄니가 그걸 이제야 아시다니...3. ㅇㅇ
'22.6.7 10:27 AM (162.210.xxx.37) - 삭제된댓글딴 소린데 사고 친거 바로 발견하고 야단친 거 아니면 자기가 왜 야단맞는지 모른대요 ㅎ
우리 강아지는 자기 듣고 싶은 말은 기가 막히게 잘 알아들어요
먹을 거 관련된 거, 들어오고 싶은 방에 들여보내주는 것 등.ㅎ4. ...
'22.6.7 10:30 AM (24.4.xxx.94)개키우면 느껴요 얘가 50프로 사람이구나. 눈치 반복되는 단어등을 아는거같아요. 주택살때는 차소리듣고도 남편오는지낯선사람인지도 알아요
5. ㅎㅎㅎ
'22.6.7 10:31 AM (125.128.xxx.85)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어질러 놓은 것도 귀엽고,말귀 알아 들은 것도 다 귀여워요,
화 풀었대요?6. 곰곰이
'22.6.7 10:32 AM (210.100.xxx.122)연기대상 감이네요.
이뻐라. 행복하게 맘껏 누리며 살자7. 서당개 3년이면
'22.6.7 10:33 AM (59.8.xxx.220)풍월을 읊는다고...
진짜 멍충이로 아나...ㅋ
우리 애는 생후 3개월에 이불에 몇번씩 오줌을 싸서 딸이 딱 붙잡고 내가 다 눈물이 날 정도로 혼쭐을 냈더니 담부터 한방울도 안흘리던데요???
사람 말을 해도 멍멍소리로 나와서 글치 알아 먹기는 다 알아먹는데 그걸 몰라..ㅎㅎ8. ㄹㄹ
'22.6.7 10:33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친구가 전에 개 키울 때 그러던데 걔는 자기가 사람인 줄 안다고.ㅎㅎㅎ
우리 강아지도 보아하니 자기가 사람인 줄 아는 것 같아요9. .........
'22.6.7 10:34 AM (112.221.xxx.67)근데 개가 자기가 사람이 아니고 개라는걸 알게 되면
식스센스급으로 충격받겠죠?
저희아이한테 어릴때 개가 자긴 사람으로 안다고...너도 그런거같다고 했더니
울고불고10. ㅇㅇ
'22.6.7 10:36 AM (122.128.xxx.33)근데 개가 자기가 사람이 아니고 개라는걸 알게 되면
식스센스급으로 충격받겠죠?
저희아이한테 어릴때 개가 자긴 사람으로 안다고...너도 그런거같다고 했더니
울고불고////////////////////////////////댓글읽다가 제일 크게 웃었어요 ㅋㅋㅋㅋㅋ11. 윗님
'22.6.7 10:36 AM (183.96.xxx.177)ㅋㅋㅋㅋㅋㅋ
12. 윗님
'22.6.7 10:37 AM (118.235.xxx.169)지하철 인데 미친듯이 혼자웃고 ㅋㅋ ㅋㅋㅋ
13. ...
'22.6.7 10:38 AM (220.116.xxx.18)거울 보여주셨어요?
거기 보이는 개가 자기라고 생각 안해요
진짜 웃겨요14. 거울속
'22.6.7 10:54 AM (182.228.xxx.69)자기 모습 보고 웬 개냐 싶어 막 짖어요
자기가 사람인 줄 알아요15. ㅎ
'22.6.7 10:56 AM (220.94.xxx.134)맞아요 저희강쥐는 7살인데 제표정도 읽어요 화난 표정엔 눈이 동글해졌다 웃으면 꼬리흔들며 와요 코로나로 격리중일때 방에 못들어오게 하니 문만 열리면 들어와 안나가려고 버텨서쫓아내느라 애먹음 ㅋ
16. 14살
'22.6.7 11:01 AM (122.36.xxx.236)우리 함께한 세월 14년.~
우린 대화하고 삽니다. ㅋㅎ
반려견 가족은 뭔말인지 절 이해하실거에요~
눈치 짱.
시계안보고 시간아는것도 너무 신기하죠?
아침 7:30분에 먹는데 정말 기가막히게 시간도 안답니다~17. 귀엽네요
'22.6.7 11:06 AM (203.251.xxx.221)강아지가 삐쳐있으면 제가 더 안타까워서 안달내고 먼저 화해의 손 내밀고 ㅠㅠ
언제나 져요18. 훔
'22.6.7 11:18 A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울 남편도 여지껏 자기가 사람인 줄 알아요...
19. 에이란
'22.6.7 11:41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세상에 이런일에는
개는 물론이고
새 닭 오리 하물려 염소까지 말을 알아들어요
먹이와 사랑만 주면 물고기도 알아들을런지 ㅋ
참 돌고래는 알아듣는구나 ..20. 세상에 이런일이
'22.6.7 11:42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세상에 이런일에는
개는 물론이고
새 닭 오리 하물려 염소까지 말을 알아들어요
먹이와 사랑만 주면 물고기도 알아들을런지 ㅋ
참 돌고래는 알아듣는구나21. 세상에 이런일이
'22.6.7 11:43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개는 물론이고
새 닭 오리 하물며 염소까지 말을 알아들어요
먹이와 사랑만 주면 물고기도 알아들을런지 ㅋ
참 돌고래는 알아듣는구나22. 세상에
'22.6.7 11:44 AM (122.254.xxx.253)사람이네요ㆍ감정이 어쩜
너무 똑똑해요ㆍ얼매나 이쁠까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