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못 잡고 돈만 날린 경우 있으세요?
예상 가능한데 팠는데
누수가 아니여서 ㅠ
다시 덮었어요
그렇게 돈만 받는데
원래 이런가요?
1. ㅡㅡㅡ
'22.6.5 2:42 PM (119.194.xxx.143)많이들 그래요
누수 잡기가 눈에 확 안 보이고 미세누수는 잡기가 엄청 힘듭니다
일년걸리는 경우도 허다해요 ㅜㅜ
정해진 정가가 있는게
아니라 부르는게 값요 ㅜㅜ2. 맞아요
'22.6.5 2:44 PM (125.142.xxx.167)누수 잡기 어려워서 다들 미리 못 박더라고요. 못 잡을 수도 있다고.
어쩔 수 없는 거죠.3. 그래서
'22.6.5 2:46 PM (125.142.xxx.167)저희는 아예 검사를 포기하고 두었어요.
근데 시간 지나니 뭔 누수가 멈췄어요. 다행인 케이스
이유는 여전히 모름4. 못잡음
'22.6.5 3:07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누수 못잡음 돈 못받죠. 돈을 왜줘요.
5. ...
'22.6.5 3:29 PM (223.39.xxx.170)오래된 아파트라면 단지안에 있는 보수업체에 의뢰해서 누수를 찾는게 나은것 같아요. 경험이 쌓여 있어서 배관이 지나가는 위치나 취약점?에 대한 노하우가 있어요. 그리고 의심가는 위치를 파볼때도 배관을 건드리지 않고 파야 한다고 합니다.
6. 39님
'22.6.5 3:44 PM (203.251.xxx.14)처음 부터 누수 못잡을 수도 있다고 이야기해요.
최대한 잡지만 아닐수도 있다고 인건비는 줘야 한다고....
오히려 여기가 누수다 라고 막 우겼다가 다시 누수생기면 배관이 오래 되어서 또 다른 곳이 터졌다라고 이야
기해요. 차라리 못 잡았다 이야기하는 쪽이 더 양심적이예요.7. 네
'22.6.5 3:54 PM (218.237.xxx.150)제가 살던 전세집
누수 3번이나 공사? 부분적으로 뜯었는데 안되서
저 그 집서 나왔어요
그리고 계속해서 못 잡을 수 있다고 사전부터
공지해요8. ..
'22.6.5 4:26 PM (124.5.xxx.85)누수 못잡아서 아예 대공사로 아래 호수관 설치를
원거를 냅두고 다시 설치했어요ㅠ9. 친구네
'22.6.5 6:48 PM (39.7.xxx.78)2년 전에 거금 들여 전체 리모델링하고 새 집 됐다고 좋아했는데 최근 아랫집 물새서 안방 물건 죄다 들어내고 세 군데 구멍 팠는데도 누수를 못잡아서 지금도 공사장이에요.
누수 전문가 중의 전문가라고 소개받았다는데도 못찾고 심란하더군요.
쉽지 않나봐요.
오래된 아파트는 리모델링 전 배관교체 필수 같아요.10. ...
'22.6.5 9:37 PM (122.252.xxx.44) - 삭제된댓글저 단독 주택살때 방수 스프레이 와 방수페인트같은거 두개로
누수 잡았어요.
옥상 올라가서 물새는 주변 에 뿌리고 칠하고 마르면 한번더 칠하고
비올때 확인하고 . 재료값만 들었어요.11. ....
'22.6.6 1:24 A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누수를 왜못잡아요 성수도공사전화해서 누수잡아달라고하면 다잡아줘요. 무료구요. 이후업자불렀는데 못잡는다 어쩐다하길래 상수도직원이 가르킨데 얘기하니까 암소리안하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