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로 남은 개구리 소년 사건이요
1. 꼭 범인잡자
'22.6.4 1:55 AM (217.149.xxx.153)2. 경찰들
'22.6.4 1:56 AM (115.21.xxx.164)일 안하는게 어디 하루이틀 일인가요
3. 암만
'22.6.4 2:00 AM (221.163.xxx.27)썩어도 검찰만 하겠어요
4. ..
'22.6.4 2:01 AM (180.69.xxx.196)군부대가 설득력있어요. 고교생이
한명도 아니고 여럿을요?5. ㆍㆍ
'22.6.4 2:03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저도 군부대 쪽이요. 개인이 범인이기에는 다수라고 해도 너무 모호한 점이 많아요.
6. ...
'22.6.4 2:05 AM (221.151.xxx.109)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몇번 다뤘는데
군부대 쪽이라고 했어요7. 링크
'22.6.4 2:05 AM (217.149.xxx.153)읽어보세요. 군부대는 아니고
공고 불량 본드 불던 일진들이 맞는거 같아요.
살인 흉기도 공고에서 쓰는 공구 버니어 캘리퍼스.8. ㅠ
'22.6.4 2:13 AM (220.94.xxx.134)고등학생은 아닐듯 무슨 살인마들도 아니고
9. 고딩들이
'22.6.4 2:17 AM (61.77.xxx.67) - 삭제된댓글본드불고 가스불고 제정신 아닌 상태면
가능성도 있겠네요10. 공고생들
'22.6.4 2:18 AM (217.149.xxx.153)불량 공고생들이 평소에도
저 산속에서 본드불고 지나가는 애들 기합주고
돈 뺏고, 열차렷 시키고 괴롭혔던 곳이래요.
그날도 다음날이 지방선거일이라 휴일이니
산속에서 본드불다가 애들이 잡혔고
환각상태니 저렇게 잔인하게 공구로 죽인거겠죠.11. ..
'22.6.4 2:19 AM (211.55.xxx.3)군부대 실탄사용 훈련이 있었다는 방송봤는데..
12. 분명 군부대인데
'22.6.4 2:21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불량청소년으로 무마시키고 싶어하시는듯?
원글 가족이나 남편이 연루되어 있나요?13. 진짜
'22.6.4 2:23 AM (217.149.xxx.153) - 삭제된댓글언급할 가치도 없는 댓글.
저런 가설이 신빙성이 있다는데
뭘 또 가족이 연루 어쩌고 유치하기는 참. 으이구 ㅉㅉㅉ.14. 어제
'22.6.4 2:42 AM (210.178.xxx.44)본드하고 제정신 아닌 고딩들이 이런 은폐를 한다고요?
15. 일진패거리
'22.6.4 2:48 AM (217.149.xxx.153)그중 빵셔틀하던 제일 서열 아래가 묻었기때문에
제대로 묻지도 못했다고 추정하고
사실 아이들 발견시
땅속 깊이 묻혀있지 않았다고하네요.
그런데도 일찍 발견 못한게 미스테리죠.16. 무슨
'22.6.4 3:00 AM (223.62.xxx.4)아무리 일진이고 본드 불었어도요..;; 끔찍한 일을 저지를 가능성은 있으나 그리 철저히 은폐할수 있을까요?? 아버지가 누구인진 몰라도..;; 저도 군부대와 관련있다고 생각되요
17. 군부대
'22.6.4 3:04 AM (14.32.xxx.215)행동에 제약도 있고 알고보면 순진한 군인들이 많죠
본드 학생들이 더 불량하고 행동에 제약이 없어요
다만 비밀은 지켜지지 않으라고 있는거라 단체범죄는 아닐지도요18. 그 흉기가
'22.6.4 3:08 AM (217.149.xxx.153)공고학생들이 사용하는 도구라고 추정하잖아요.
그리고 실험한 사람들 보면 비슷해요.
서울대 유승호 법의학자님도 가능성 있다고 인터뷰하셨네요.19. 당시
'22.6.4 3:13 AM (217.149.xxx.153)본드한 18살이 초등생 생매장 살인한 사건도 있었고.
그리고 산속에서 양아치 불량 청소년들이 혼자 본드 불지는 않죠.
서너명이 같이 하다가 죽있겠죠.20. …
'22.6.4 3:17 AM (67.160.xxx.53)에이 설마 하시는 분들은 가서 저 분이 쓴 글 읽어보세요. 다른건 모르겠고 손상입은 두개골과 그 공구로 나무찍은 비교 사진 보고 저 사람 말이 확 신뢰도가 올라가던걸요. 다른 추측들이야 모를 일이지만, 최소한 그 도구에 대한 확신은 믿음이 가요.
21. ㅡㅡ
'22.6.4 3:41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글을 읽어보니 일단 좀 우섭네요. 글쓴 사람 어투가.
다는 몰라도 신빙성이 없어뵈진 않아요. 일단 도구.
그리고 저도 은폐, 모호 한 부분때문에 군대라고 추정했는데. 화성사건 진범보니. 그 시대 경찰수사가 몇명을 동원했든,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인거 같아, 아예 말이 안된다고도 못하겠어요.
90프로의 확률로 모호한 문제들은 당시 공권력, 경찰의 무능과 연결될거 같아요. 가출, 납치로만 방향을 잡았었으니 초기 수사가 제대로 됐을리도 없고.22. ...
'22.6.4 4:20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글 퍼와 주셔서 감사해요. 원본까지 단숨에 다 읽고 나니
범행도구, 여러명. 이건 확실히 맞는 것 같고....
이건 그냥 추측인데, 댓글에 저 사람이 전라도 비하, 여혐글 쓴 글이랑 73년생 정도 된다고 증거샷들 네티즌들이 달아놨는데 그걸 봤을 때 저 글쓴이도 대구 살고, 범인들과 비슷한 또래, 그 산도 소시적에 타고 다니고 그랬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같은 동네라면 범인들이 공소시효 끝났다고 입턴걸 들었다든지... 아는 사이여서 들은게 있거나 동네사람만 아는 소문 안다든지 이럴수도. 이건 그냥 추측이고 중요한 건 아니고요.
범행도구, 여러명. 이건 정말 중요한 키워드고 상당히 합리적이라 생각해요.23. 근데
'22.6.4 4:20 AM (106.101.xxx.168) - 삭제된댓글화성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이춘재가 그지역 경찰들하고 친해서
수사망 빠져 나갔다고요?
첨 듣는 얘긴데 사실인가요?24. ...
'22.6.4 4:23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다들 원본 네이트판 글 가셔서 댓글 쭉 읽어보세요
버니어캘리퍼스 소유자들이 실험한거 아이들 상처랑 똑같아요
어쨌든 범행도구는 버니어캘리퍼스 맞는 것 같아요
5명이 도망도 못 가고 제압당한 것도 여러명이라는 추측도 합리적이구요
글 퍼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가족들도 잊지말고 관심 가져달라고 하시던데 이렇게 관심 모아져서 진범이 잡혔으면 좋겠네요
처벌은 못한다 해도 유가족들 한이라도 풀어지시게..25. ...
'22.6.4 4:26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그리고 성서? 일대? 저 산이 당시 '불량배'들이 본드불고 어린애들 삥뜯고 기합주던 곳이래요
네이트판 가보면 댓글에 저 동네 살던 80년생들, 70년대 후반생들 저 산에서 불량배들한테 맞고 기합받고 그랬단 후기 캡쳐본 몇개 있어요
드라이버 같은 걸로 협박해서 산으로 끌려가서 괴롭힘 당하고 맞고 그랬다고...26. ...
'22.6.4 4:55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글 퍼와 주셔서 감사해요. 원본까지 단숨에 다 읽고 나니
범행도구, 여러명. 이건 확실히 맞는 것 같고....
이건 그냥 추측인데, 댓글에 저 사람이 전라도 비하, 여혐글 쓴 글이랑 73년생 정도 된다고 증거샷들 네티즌들이 달아놨거든요. 그거랑 말투(저도 시댁이 대구 경북이라 대구 안 사는 것처럼 썼지만 몇단어가 토박이 단어들이라 느꼈고 남편도 대구에서 쭉 산 사람같다고 하더라구요) 봤을 때 저 글쓴이도 대구 살고, 범인들과 비슷한 또래, 그 산도 소시적에 타고 다니고 그랬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특히 "대구 모 학교는 다른 애들은 학교로 등교할 때 그 학교는 산으로 등교한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 이 부분은... 이런 소문은 딱 고 때 그학교 다닐 때만 잠깐 도는거라 외지인은 알수 없는 부분인데.. 대구전자공고라고 네티즌 수사대가 산 깎이기 전이랑 시간 비교해서 다 알려주더라구요. 같은 학교 같은 시기에 다니지 않았을까요?
같은 동네라면 범인들이 공소시효 끝났다고 입턴걸 들었다든지... 아는 사이여서 들은게 있거나 동네사람만 아는 소문 안다든지 이럴수도.
근데 이건 그냥 추측이고 제 생각일 뿐이고 중요한 건 아니고요.
범행도구, 여러명. 이건 정말 중요한 키워드고 상당히 합리적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다들 원본 네이트판 글 가셔서 댓글 쭉 읽어보세요
버니어캘리퍼스 소유자들이 실험한거 아이들 상처랑 똑같아요
어쨌든 범행도구는 버니어캘리퍼스 맞는 것 같아요
5명이 도망도 못 가고 제압당한 것도 여러명이라는 추측도 합리적이구요
글 퍼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가족들도 잊지말고 관심 가져달라고 하시던데 이렇게 관심 모아져서 진범이 잡혔으면 좋겠네요
처벌은 못한다 해도 유가족들 한이라도 풀어지시게..27. ...
'22.6.4 4:56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글 퍼와 주셔서 감사해요. 원본까지 단숨에 다 읽고 나니
범행도구, 여러명. 이건 확실히 맞는 것 같고....
이건 그냥 추측인데, 댓글에 저 사람이 전라도 비하, 여혐글 쓴 글이랑 73년생 정도 된다고 증거샷들 네티즌들이 달아놨거든요. 그거랑 말투(저도 시댁이 대구 경북이라 대구 안 사는 것처럼 썼지만 몇단어가 토박이 단어들이라 느꼈고 남편도 대구에서 쭉 산 사람같다고 하더라구요) 봤을 때 저 글쓴이도 대구 살고, 범인들과 비슷한 또래, 그 산도 소시적에 타고 다니고 그랬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특히 "대구 모 학교는 다른 애들은 학교로 등교할 때 그 학교는 산으로 등교한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 이 부분은... 이런 소문은 딱 고 때 그학교 다닐 때만 잠깐 도는거라 외지인은 알수 없는 부분인데.. 대구전자공고라고 네티즌 수사대가 산 깎이기 전이랑 시간 비교해서 다 알려주더라구요. 같은 학교 같은 시기에 다니지 않았을까요?
같은 동네라면 범인들이 공소시효 끝났다고 입턴걸 들었다든지... 아는 사이여서 들은게 있거나 동네사람만 아는 소문 안다든지 이럴수도.
근데 이건 그냥 추측이고 제 생각일 뿐이고 중요한 건 아니고요.
범행도구, 여러명. 이건 정말 중요한 키워드고 상당히 합리적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다들 원본 네이트판 글 가셔서 댓글 쭉 읽어보세요
버니어캘리퍼스 소유자들이 실험한거 아이들 상처랑 똑같아요
어쨌든 범행도구는 버니어캘리퍼스 맞는 것 같아요
5명이 도망도 못 가고 제압당한 것도 여러명이라는 추측도 합리적이구요
글 퍼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가족들도 잊지말고 관심 가져달라고 하시던데 이렇게 관심 모아져서 진범이 잡혔으면 좋겠네요
처벌은 못한다 해도 유가족들 한이라도 풀어지시게..28. ...
'22.6.4 5:04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저 정도의 추리는 단순히 잠깐 들여다봐서 나오는 추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선 저런 추리가 나오기 위해선 일반인들이 대부분 겪지 못한 상황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필요해. 도용용의 서식지라던가, 산에서 본드를 부는 불량배들이라던가, 흉기로 사용된 물건으로 무건갈 찍었을 때 나타나는 모양이라던가. 심지어 본드에 관한 설명에선 불량배가 아니라면 알기 어려울 법한 디테일까지.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보자면 충분히 알만한 사실들이지만 이것들을 모두 알고 있다는 건 저 사람의 추리 속에 등장하는 불량배들 중 하나였을 가능성이 매우 커 보인다. 혹은, 저 추리가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가해자들인 불량배들 중 하나가 세월이 흘러 누군가에게 과거의 일을 이야기했고, 그 이야기를 들은 사람이라던가 말이야. 만약 전자라면, 저렇게까지 극단적으로 자신만만한 어투를 사용하고 스스로를 천재라고 칭하는 것도 일종의 방어수단이라고 봄. 저렇게 디테일한 추리를 하게 된다면 작성자가 가해자 무리에 있던 사람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게 될 것이라는 건 당연한 거고 그 의심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천재적인 추리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이미지를 사용한 거지. 후자라면 가해자들 중 한 명에게 들은 이야기를 굳이 추리식으로 풀어낸 이유는 한 가지, 보복을 당하지 않기 위함이라고 생각함. 그냥 경찰서 가서 진술하거나 인터넷에 내가 진범을 안다라는 식으로 글을 썼을 경우, 이미 공소시효도 끝난 시점에 그들을 처벌할 방법이 없고, 가해자들도 많은 사람들에게 떠벌리고 다니지는 않았을 테니, 자신이 특정되는 건 시간문제일 테니까. 그리고 사진 속에 빨간 동그라미를 쳐 놓은 고등학교들은 의도적으로 '이 학교들을 제외해라'라는 메세지로 보였어. 그 학교들을 지우고 나면 남는 공업 고등학교는 단 하나니까. 지금의 와룡산 주변의 학교들은 개구리 소년 사건 이후에 산을 개척해서 만든 땅에 지은 학교들이고, 개척하기 이전의 더 넓었던 산 바로 아래의 공업 학교는 단 하나야. 이건 작성자가 힌트를 준 것으로 생각된다. 이건 좋은 머리와 추리력을 바탕으로 나올 만한 가설이 아니야. 저 모든 경험들을 관통한 사람 혹은 그 이야기를 들은 사람뿐이지. 작성자가 어떤 사람이건 간에 확실한 건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일 것 같다."
저랑 비슷한 생각인 댓글이라 퍼왔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트판 가보세요
1탄2탄3탄4탄. 글 읽어볼만 합니다. 댓글들도 꽤 도움돼요29. ditto
'22.6.4 6:02 AM (125.143.xxx.239)신빙성이 떨어지는게 불량 청소년 여러 명이 저런 짓을 저질렀다몀 암암리에 소문이 돌지 않을 수가 없어요 술자리에서 본인들끼리 혹은 친구들있을 때 무용담처럼.. 그러다 보면 첩보로 경찰 귀에 들어갔을텐데.. 저는 범인이 여러 명이 아니라 한 명일 것 같아요 저렇게 여럿이 움직이는 아이들을 통제하려면 제일 큰 아이를 통제하면 나머지 애들은 너무 어려서 도망칠 줄도 모르거든요 저는 월남전 등과 같은 잔인한 전쟁에 참가했던 군인 출신인데 ptsd를 앓아서 정상적인 사회 활동은 못하고 산으로 다니면서 동물 상대로 잔인한 짓을 하다가 우연히 아이들을 맞닥뜨려서 사건이 발생한 게 아닌가.. 저는 나이가 좀 있는 군인 출신의 40대 중후반 정도의 남성이거나 혹은 그런 남성의 아들(아들도 똑같이 부모 영향으로 ptsd 겪었을 확률 높음 미국의 연쇄 살인범들 보면 전쟁 참가한 부모에게 학대 받은 경우가 많았음)이지 않겠나.. 짐작만 할 따름입니다 과학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는데 저 아이들의 옷에서 범인의 유전자가 발견되기를.. 매듭은 도저히 불량청소년이나ㅜ아이가 묶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니었거든요 그 매듭 부위에서 뭔가 발견되기를..
30. ......
'22.6.4 6:46 A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직장에서 버니어 캘리퍼스 자주 씁니다.
버니어 캘리버스가 두개골에 저런 상처를 낼정도로 무겁고 강하지가 않아요
정이나 망치 무게는 되야 두개골이 패이죠.31. ...
'22.6.4 6:52 AM (112.154.xxx.35)일단 살해도구는 맞는거같아요.
아이들이다보니 어른들 두개골보다 물렀을테니 충분히 가능할것 같고 불량청소년들 얘기도 가능성 충분히 높아보여요.32. ....
'22.6.4 7:13 AM (211.36.xxx.162) - 삭제된댓글본드 빨고 환각상태에서 가상현실 느낌으로 죽였으니 기억도,죄책감도 없어서 무용담으로 떠벌릴 것도 없겠죠.
뒷수습한 본드 안 빤 똘마니들은 일이 너무 크니 자랑하고 말고 하지도 못하고요.33. 전혀
'22.6.4 7:13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살해도구가 왜 맞아요?
알 수 없죠. 두개골이 크게 구멍난 것도 있네요
그리고 저렇게 찍히는거 드라이버 일 수도 있고요.
근처 공고생이 죽였다? 저는 모르겠네요.
아이들을 여럿이 죽일 대담성이 있는 애들이 학교를 다니다니
그리고 옛날에는 빵셔틀이 없었어요. 73년생 보다 더 어릴겁니다.
쉽게 동네 남자애들 여럿을 재미로 죽인다? 범죄조직이겠죠.34. ....
'22.6.4 7:14 AM (211.36.xxx.162) - 삭제된댓글매듭은 교련 수업 시간에 배웠습니다.
35. 전혀
'22.6.4 7:15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살해도구가 왜 맞아요?
알 수 없죠. 두개골이 크게 구멍난 것도 있네요
그리고 저렇게 찍히는거 드라이버 일 수도 있고
망치 뒤에 못 빼는 부분이 뾰족해도 가능이죠.
망치 앞 뒤로 때린 것이 더 맞지 않을까오.
근처 공고생이 죽였다? 저는 모르겠네요.
아이들을 여럿이 죽일 대담성이 있는 애들이 학교를 다니다니
그리고 옛날에는 빵셔틀이 없었어요. 쓴 사람 73년생 보다 더 어릴겁니다. 쉽게 동네 남자애들 여럿을 재미로 죽인다? 범죄조직이겠죠36. ....
'22.6.4 7:17 AM (211.36.xxx.162) - 삭제된댓글버니어캘리퍼스 앞 부분 길이 조절 가능합니다.
흥분해서 때리다보니 발어졌겠죠.
댓글 다 읽어보면 다 나와있어요.37. ...
'22.6.4 7:18 AM (106.101.xxx.211)무슨 실험을 어떻게 했는데 버니어 캘리퍼스로 두개골 빵꾸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나무는 찍어도 두개골엔 스크래치도 못낼 도구인데요38. ....
'22.6.4 7:19 AM (211.36.xxx.162) - 삭제된댓글댓글 읽어보시라고요.
신형은 전자식이라 가벼운데,구형은 앞부분 무게 꽤 있다고요.39. ..
'22.6.4 7:20 AM (1.242.xxx.61)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보여지네요
40. 그중에
'22.6.4 7:31 AM (180.68.xxx.158)한 ㄴ?일 가능성은 ????????
41. 경찰 자식이
'22.6.4 7:36 AM (59.8.xxx.220)공고 다녔을수도.....
42. 흠
'22.6.4 7:44 AM (124.54.xxx.37)경찰이 조사제대로 안한거라는건 일단 동의해요
43. 당연히
'22.6.4 7:52 AM (118.235.xxx.87)살해도구가 왜 맞아요?
알 수 없죠. 두개골이 크게 구멍난 것도 있네요
그리고 저렇게 찍히는거 드라이버 일 수도 있고
망치 뒤에 못 빼는 부분이 뾰족해도 가능이죠.
망치 앞 뒤로 때린 것이 더 맞지 않을까오.
근처 공고생이 죽였다? 저는 모르겠네요.
아이들을 여럿이 죽일 대담성이 있는 애들이 학교를 다니다니
그리고 남자애들 임시공휴일에 모여서 여럿을 재미로 죽인다?
범죄조직이나 군인이겠죠.
미군 일수도 있죠. 그 당시 미군 엽기 범죄 진짜 많았어요.
성매매하고 대상 여자 죽이고 피로 낙서해놓고요. 대개 자기 나라 가버리면 끝이고 잡혀도 우리나라 처벌 안 받아서요. 장갑차로 지나가는 여자아이 깔고 지나가기도 하고 한국인 목숨으로 장난 많이 쳤죠.
매듭 교련 시간에 배우는 건 전쟁나면 간호사역할할 여자들이고 남자애들은 군사 훈련했어요.44. 당연히
'22.6.4 7:54 A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본인도 나무에 찍으니 리본 모양나오는데 두개골 찍힌 거 리본 모양 아니에요.
45. 당연히
'22.6.4 8:01 AM (124.5.xxx.197)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977337&page=3932
본인도 나무에 찍으니 리본 모양나오는데 두개골 찍힌 거 리본 모양 아니에요. 저기에 사격장이 있었는데 미군이 쓰기도 했답니다.46. .....
'22.6.4 8:28 AM (112.154.xxx.35)범인들이 불량 청소년들이 맞다면 이제 50가까운 나이일텐데 그 시절 비행청소년들은 인적 드문 공터나 산같은데서 본드하고 면도칼 씹으면서 지나다니는 애들 괴롭히고 그랬어요. 그래서 친구들 몇몇하고 산에 간다던가 어두워질때 인적 드문데 다닌다던가 하지 않았어요.. 불량배들 만나면 무슨 일 당할지 몰라서.
저 가설이 저는 충분히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비행청소년들 힘은 성인 못지 않을테고 본드했으면 환각상태서 무슨 일이라도 저질러도 이상하지 않으니까요. 미제사건 종료기간이나 없애고 다시 수사하면 좋겠어요. 아이들 얼마나 억울하고 그 부모님은 얼마나 한이 될런지...47. ....
'22.6.4 8:52 AM (223.38.xxx.154) - 삭제된댓글스텐으로된 버니어라면 충분히 흉기가 됩니다. 뒤는 가볍고 앞은 무거우니 내려칠때 가속이 앞으로 쏠리니깐요 버니어로 나무내리쳤어도 멀쩡했을걸요 충분히 흉기됩니다. 전 솔직히 본드한 상태에서 환각인 상태에서 사람죽인게 청소년인게 안믿어져요. 차라리 본드나 마약에 쩐 성인이면 믿겠어요.
48. 저도요.
'22.6.4 8:56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저도요. 험한 꼴 당하는 거랑 살인이랑 같나요.
저도 무서운 동네 살았는데 살인은 주로 성인이 해요.
애들은 그때 돈뺏고 그런 거고요.
그거랑 살인은 좀 많이 달라요.49. 저도요.
'22.6.4 8:57 AM (124.5.xxx.197)저도요. 험한 꼴 당하는 거랑 살인이랑 같나요.
저도 무서운 동네 살았는데 살인은 주로 성인이 해요.
애들은 그때 돈뺏고 그런 거고요.
그거랑 살인은 좀 많이 달라요. 애들을 왜 죽여야했는지50. ㅡㅡㅡ
'22.6.4 9:32 AM (220.95.xxx.85)애초애 군부대니 사격장이니 .. 시신이 총알의 흔적이 없었으니 다 말이 안 되죠 .. 군인들이 미쳤다고 애들 머리를 깨서 죽이나요 ? .. 솔직히 그 시절 10 살은 산에서 뛰어다녔어요 .. 80 년대 고딩들은 지금 고딩과 완전 달랐던 게 사실이죠 .. 뭐 몇년전에도 친구 죽여서 산에 묻고 이런 애들 있었잖아요 .. 인간이란 ....
51. ᆢ
'22.6.4 9:34 AM (210.100.xxx.78)누구죽였든
사라진곳 근처에서 발견됐는데 왜 초기에 못찾았는지 그게 의문이에요
부모들이고 이 잡듯이 그 산을 뒤졌는데52. ....
'22.6.4 9:35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그것이 알고 싶다 본 기억이 나는데
당시 법의학자가 두개골에 난 상처로 죽진 않았을거다고 했어요
상처가 깊지 않다고 분석한 기억 나요.
저 20년 전에 상계동 뒤 불암산을 쭉 돌레를 돌다가
산에서 놀던 중고등학생들 한테 큰 일 당할뻔 했어요
애들이 저를 각목으로 내리 치려던 순간
등산객들이 갑자기 나무사이로 내려와서
그 사람들 붙잡고 울면서 내려온적 있거든요
안좋은 동네 산에 올라가면 학교 안가고 산에서 노는 불량 아이들
만나요..53. ,,,
'22.6.4 9:38 AM (118.235.xxx.109)그 글 쓴 사람이 그 불량배 무리 중 하나 아니었을까 싶던데
54. ....
'22.6.4 9:39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미군범죄는 주말저녁에 퇴근 후 다 유흥가에서 벌어집니다
그리고 미군은 군 규율이 또 엄격해서 도덕적으로 범죄는 다 잡아요..미군은 아니예요..
저건 평일 낮에 벌어진 일입니다..55. ...
'22.6.4 9:43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또 미군은 산에서 무슨 훈련 안해요..
미군이 밖에서 산에서 훈련 하는건 한미 팀스피릿 정도 되어야..
미군들은 평일 낮에 부대 밖으로 외박 안하구요.
부대 내에서 늘 있어요
제 자식이 카투사로 있어봐서 미군 휸련이나 이런거 잘 알아요..56. ...
'22.6.4 9:46 AM (211.36.xxx.236) - 삭제된댓글불량배 중 하나라기에는 맞춤법,띄어쓰기가 거의 완벽하고,문장력도 뛰어난데요.
그냥 지능이 높은 같아요.57. 천벌을
'22.6.4 9:51 AM (175.208.xxx.235)살인을 저지른자들 그리고 그걸 감춘자들도 어떤식으로든 꼭 천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렇게 억울한 사람들이 존재하지 않으려면 개인이 그리고 사회가 꾸준히 작은것도 감시해야합니다.
이런글 좋아요58. .....
'22.6.4 10:02 AM (175.119.xxx.29)군부대 이야기는 영 아닌것 같아요.
전 저 글이 훨씬 신빙성 있어 보이네요.
버니어...로 찍힌 모양도 흡사하고요.59. 거기
'22.6.4 10:09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거기 사격장이 있는데 미군에서 대여해서 썼대요.
애들은 탄피 주워고물상에 많이 팔고요.60. 음
'22.6.4 10:16 AM (58.143.xxx.27)거기 사격장이 있는데 한국군도 쓰고 미군에서 대여해서 썼대요.
애들은 탄피 주워고물상에 많이 팔고요. 그날 평일 아니고 지방선거있는 임시공휴일이요.
미군이 규율이 엄격해서 다 잡는다는 분은 미군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사병들은 답없는 애들 또는 영주권따려는 외국인 많습니다.
61. ....
'22.6.4 10:19 AM (218.51.xxx.95)버니어 어쩌고 하는 공업용 자
크기 크고 무거운 건 충분히 흉기가 되겠던데요?62. ...
'22.6.4 10:19 AM (223.62.xxx.56) - 삭제된댓글미군이 한국 지방선거일이라고 평일에 쉴까요?
미군은 미국 기념일에 쉬어요.
미군은 평일 낮에 야산에서 휸련 안해요..
카투사로 미군복무한 아들 땜에 잘 알아요63. ....
'22.6.4 10:21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미군이 한국 지방선거일이라고 평일에 쉴까요?
미군은 미국 기념일에 쉬어요.
미군은 평일 낮에 야산에서 휸련 안해요..
카투사로 미군복무한 아들 땜에 잘 알아요64. 자꾸
'22.6.4 10:31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그곳이 미군사격훈련이 실제로 있었어요.
미군은 자기들 휴일에 쉬는 건 맞죠.
근데 자꾸 지금 잣대로 이야기하면 안돼요.
얼마전까지 카튜사가 한국 휴일 미국 휴일 다 쉰건 아시는지65. 자꾸
'22.6.4 10:44 AM (58.143.xxx.27)그곳이 미군사격훈련이 실제로 있었어요.
미군은 자기들 휴일에 쉬는 건 맞죠.
근데 자꾸 지금 잣대로 이야기하면 안돼요.
얼마전까지 카튜사가 한국 휴일 미국 휴일 다 쉰건 아시는지
탄피 줍는 걸로 예민한 고물상일수도 있고요.66. 섞어봐요
'22.6.4 11:32 AM (180.228.xxx.136) - 삭제된댓글환각제 처먹은 미군이 버니어뭐이기로 범행을 저질렀을 수도 있겠네요.
67. 나도
'22.6.4 11:43 AM (1.217.xxx.162)가지고 있는데 흉기예요. 치명상 가능합니다.
제건 꽤 묵직해요.68. 고등학생은
'22.6.4 11:47 AM (124.54.xxx.37)아닐거라는 분들... 고등학생들이 지 할머니도 죽이고 엄마도 죽이고 다 하는데 심지어 본드한 후 환각상태라면 뭔들 못하겠나요..고등학생 아닐거라고 믿고 싶은 맘은 이해하지만 성인이래도 미친넘들이고 지금도 잘먹고 잘살고 있다면 정말 열불나는 일이죠.
69. ....
'22.6.4 11:50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미군은 낮에 부대 밖으로 안나온다니까요
그때나 지금이나 한국내 미군은 주말 외박외엔
훈련도 부대 내에서 하고 아예 밖으로 안나와요.
미군이 무장하고 밖에 돌아다니는거 본 사람이나 사진 가져 와보세요 당시 팀스피릿 훈련이나 지금 키리졸브 정도 되야 밖으로 나와서 훈련 해요 그것도 한국군이랑 연합으로70. 아니
'22.6.4 12:10 PM (118.235.xxx.211)당시 미군전문가세요?
https://m.pluskorea.net/56371. 치명적인
'22.6.4 12:48 PM (184.152.xxx.69)가설로 보여요. 대단합니다.
그간 나왔던 어떤 법의학자나 경찰들 말 보다도 그 어떤것보다도 합리적이고 추론 가능합니다.
영원한 비밀은 있을수 없다는것을 완전범죄는 없다는 말을 믿기에 조만간 공론화되어서 꼭 잡히는 세상이 오길 빕니다 그 어린 나이에 억울하고 원통하게 죽은 아이들의 부모의 심정을 헤아려보면 어느순간인들 자식생각에 괴롭지 않았을까 싶네요72. ㅡㅡㅡ
'22.6.4 12:58 PM (220.95.xxx.85)나이 40 ~ 50 대 분들은 알거에요. 저희때는 부모들이 애들 방목하던 때라 하루내내 이 동네 저 동네 돌아다니고 동산에서 뛰어놀고 별 짓을 10 살이면 온 동네를 주름잡던 .. 지금의 10 살과 아주 다르기 때문에 애초에 저체온증으로 죽었다는 게 어이 없는 소리죠 .. 그리고 90 년대 초반에는 아동 유괴가 굉장히 많았어요. 저때 초등이었던 저는 매일 누가 슈퍼에서 뭐 사준다고 데려가면 죽임 당하니 조심해 라는 소리 많이 들어서 저 사건도 제 생각엔 아마 유괴를 놓고 어른이라고 경찰이 처음부터 생각했을 것 같고 .. 여러 명의 아이를 한 명이 겁주고 묶는다는 건 말이 안 되요. 이걸 보면 범죄 수사 하는 사람들 머리가 ... 그 시절 깡패 불량배 불량학생들 곳곳에 판치던 시대고 다들 면도날을 씹네마네 하던 시절이라 .. 고등학생 두세명이 나타나서 한 명만 싸대기 날려도 다들 얼어서 움직이지도 못했을 것 같네요 .. 그시절 반항아들 하는짓 보통 아니에요 .. 스트리트 파이터들이 힘이 쎄서 무서운 게 아니에요. 가지고 있는 물건이나 옆에 돌멩이 혹은 유리 등으로 사정없이 사람 얼굴 , 머리를 가격하는 잔인성이 있으니 무서운거죠 ..
73. ㅇ
'22.6.4 1:04 PM (61.80.xxx.232)무서운사건 살인마는 어딘가에 살고있을텐데 천벌 받기를
74. 요즘은
'22.6.4 1:18 PM (14.32.xxx.215)공구가 가볍고 날렵하게 나오지만
저시절엔 쇠로 묵직하게 만들었죠75. 근데
'22.6.4 1:19 PM (175.140.xxx.246)경찰이 왜 저체온증으로 죽었다고했죠?
그당시 근무경찰중 공고다닌 아들있으면 거기에 답있을거같아요76. ㆍㆍ
'22.6.4 1:24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한 아이피가 계속 미군 말도 안된다는데, 미군범죄백서가 차고도 넘쳐요. 우리나라가 그렇게 살았네요. 특히 미군범죄는 잔학성이나 변태가학성이 크고. 당시 살인을 저질러도 우리나라는 아무것도 할수도 없었고, 미군철수부터 미군문제는 당시 중요이슈였고. 아이들 결박형태등이 예사롭지 않다고 했고, 온갖 의혹들이 일개 개인, 싸이코패스 범죄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으니 미군범죄를 의심하는게 합리적이지 않다 할수 없죠. 위에 링크 글도 한번 보시고. 수사방향이나, 부모들 대하는 것 부터 상식적이지도.일반적이지도 않으니.
77. ᆢ
'22.6.4 1:25 PM (121.159.xxx.222)무당도 없고 귀신도 없다 싶어요
용합네 어쩌네 하는 무당들
이거 진범 딱 잡아 자백받아내면
세계가들썩하고
농담기 걷어내고 이재용 찜쪄먹을 부자될텐데
다들어디가고 뒤에서 찌질대는지78. 고교생
'22.6.4 1:31 PM (106.101.xxx.99)고교생이면 벌써 밝혀지고도 남았죠
이토록 철저히 은폐된 거라면 조직과 관련된거죠
저도 군부대 실탄 쪽에 한표입니다
소모해야 할 실탄 오발79. ㅇㅇ
'22.6.4 1:39 PM (125.135.xxx.126)은폐라기 보단
수사 실패 일 수도 있죠
너무 전국적으로 커지다 보니 수사 실패를
덮기에 바빴을 수도 있고요80. ‥
'22.6.4 1:50 PM (122.36.xxx.160)군부대가 관련있어서 경찰이 수사를 흐지부지 했을수도 있겠고, 오발탄의 사망을 감추기 위해 다른 무기로 상처를 남겼을수도 있구요‥
여러 가능성이 있네요.81. 서울대 유성호
'22.6.4 1:52 PM (217.149.xxx.153)법의학자 의견.
https://theqoo.net/hot/2475883279
여기 링크에 댓글보세요.
고딩들이 맞는거 같아요.
끈은 자전거 묶는 끈.
407댓글 자세히 보세요.82. 헐
'22.6.4 2:03 PM (61.77.xxx.67) - 삭제된댓글여기 고딩엄마들 많아서 그런가
고등학생이 그럴리 없다고 단정짓는거 진짜 웃기네요
그 때당시 초동수사도 미흡했던데다가
지방선거 겹쳐서 모 국회의원이 자연사로 덮으라 했다던데
그 고딩들이 무슨 빽이 있어서가 아니라
상황이 모두 유리하게 돌아간 느낌이네요83. 참나
'22.6.4 2:17 PM (211.36.xxx.236) - 삭제된댓글여기 고딩엄마들 많아서 그런가
고등학생이 그럴리 없다고 단정짓는거 진짜 웃기네요.2222284. 12
'22.6.4 2:20 PM (39.7.xxx.46)아닐거라는 분들... 고등학생들이 지 할머니도 죽이고 엄마도 죽이고 다 하는데 심지어 본드한 후 환각상태라면 뭔들 못하겠나요..고등학생 아닐거라고 믿고 싶은 맘은 이해하지만 성인이래도 미친넘들이고 지금도 잘먹고 잘살고 있다면 정말 열불나는 일이죠. 2222222
85. .....
'22.6.4 2:33 PM (112.154.xxx.35)마음이 너무 아파요. 억울하게 죽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위해서라서 범인이 곡 잡혔으면 좋겠어요.
86. 00
'22.6.4 2:48 PM (182.215.xxx.73)불량청소년들 환각제 본드,가스불고 사고 많이쳐요
저시절 서울한복판 우리동네 저런 애들
인근 산에서 여중생 집단 성폭행도하고
나물 뜯으러온 할머니도 강간하고 그랬다고 들었어요
충분히 가능성 있다보여요87. 당시
'22.6.4 2:50 PM (217.149.xxx.153)그 지역 재개발된다고 집값 엄청 뛰고
국회의원이 나서서 그냥 가출이다, 저체온증으로 사망이다라고 축소했다 카더라는 있어요.
그리고 지역 개발되어 산 깍고 주택가, 학교들 들어섰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미제사건들은
사실 미제사건이 아니라
경찰이든 검찰이든 윗선에서 덮은거라는 말을 한적이 있어요.
사실 미제가 아니라고.88. 이춘재
'22.6.4 2:54 PM (217.149.xxx.153)애미 당당한거 너무 이상하죠?
몽타쥬도 너무나 잘 나왔는데
동네 이춘재를 못잡고 dna 검사도 안하고.
유튭 전직 형사가 이춘재가 경찰들이랑 친했다고 했어요.89. ㅇㅁ
'22.6.4 3:43 PM (125.182.xxx.58)아직도 소위 '개구리 소년 사건'을 민족적 차원의 비극으로 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내 자식을 찾아주세요'하며 전국을 돌아 다니다 비명에 간 그 부모들을 아직도 기억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미 15년이 지나고 공소시효가 지났으니 사람들의 의식에서도 멀어져 버린, 그러나 의식 있는 사람들에게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사건이다.
이 사건의 이름부터가 잘못이다. "탄피 줏으려간 소년들"이어야한다.
먼저 이 사건은 의혹 투성이 임에도 불구하고 수사가 더 이상 진척되지 않고 있고,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도 없어, 영원히 잊혀질 수 있는 사건이다. 특히 이사건의 중심에 '미군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도 별로 없다.
이 사건의 배후에 미군이 있다는 정황은 너무나 많다. 그 의혹의 뿌리를 찾기 위하여 일간지 상에 폭로된 내용들만 짜깁기를 해보아도 금방 미군이 관련되었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언론은 이 사태에 대하여 침묵을 지키고 있고, 이 사건을 집중취재하였던 대구일보의 최모 기자는 사직했다고 하는데,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 당시 신문을 보면 미군의 관련성을 바로 알게 된다.
그 주변 지역의 사람들은 그 날이 미군통신부대의 사격훈련을 하는 날이었고, 그 아이들은 사격훈련 후에 남은 탄피를 줏으려 갔다고 말한다. 그러한 내용들은 일간지 신문보도나 방송에서 나간 것을 종합하면 금방 알 수 있다. 그러나 언론은 처음부터 탄피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고, 계속 개구리 소년 사건으로만 몰고갔다.
이 점이 이 사건의 중대성을 말해 주는 것이며, 이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면 주한 미군의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주게 되며 주둔 자체에도 미칠영향이 크기 때문에 정부 차원의 연막작전이 존재하였음을 추측하게 한다.
먼저 이 사건에서 특이한 것은 모 수사기관이 희생자 가족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 하였다는 것이며 전화도 도청하였다는 것이다. 물론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가족이 살해하여 암매장 하였을 것이라 몰고가는 등, 피해자들의 인격을 무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피해자들이 수 많은 고통을 당하게하였다.
당시 신문보도에 의하면 수사기관의 책임자라는 사람이 어린이들의 머리에 난 구멍이 총탄 자국이라고 흘렸는데, 거기에 대하여 기자들이 질문을 하자 수사 본부장은 그 경찰을 당장 발본 색원하여 처벌해야 한다면서 노발대발 하였다는 것이다.
그 진실 여부가 중요하지 경찰이 그것을 언론에 흘린 것이 어찌 문제가 되겠는가. 수사 본부장은 수사를 완결지으려는 것보다도 총탄이 이 사건에 관련이 없음을 책임지는 그러한 특수 임무를 맡은 것같은 인상을 지울 수 없게 한다.
그리고 육군의 30사단장은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미군의 사단장이 발표하였다면서, 그날은 한국의 지방자치 선거일이라서 그날을 전후하여 3일간은 사격을 하지않았다고 하였단다.
그의 말은 그곳이 미군부대의 사격장임을 증명하는 보증수표로 된다.
기자들의 질문을 피하고자 그들은 책임을 면하기위하여 그러한 발표를하였으나, 그곳이 미군통신부대의 사격장임을 폭로하게 하는 엄청난 실수를 한 것에 대하여서는 미쳐 생각을 못한 것이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날을 전후하여 미군의 일지를 공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일단 확인된 것은 그곳이 미군부대의 사격장이었고 그날은 미군이 사격을 하지 않았다는 증명만 하면 되는 것인데, 미군통신부대는 그 의혹에서 벗어날 수 있건만 미군은 왜 10여년이 지난 후에야 그사실을 공표하는가.
수십만의 경찰병력이 수색하였다는 그곳에서 더구나 깊이 묻히지도 않은 그곳에서 어린이들의 유품과 시신이 나왔건만, 경찰은 그곳을 수색하지 못한 것인지 안한 것인지, 미군부대 사격장이어서 그런가 아니면 형식적인 수색만 하라는 명령을 받은 것이라서 그런가.
수색과정에 의혹이 생기지 않을수가 없다
미군은 한국군 부대와는 달리 사격 훈련 후 탄피를 수거하지 않는 다는 것이며, 그것은 그곳 어린들의 중요한 부수입원 이었다.
지금도 의혹이 가는 것은 경찰에 제보한 그 제보자들의 내용과 인적 내용을 공개하면 그사건은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데, 경찰에 제보한 사람들과 의식있는 사람들은, 경찰은 이미 사건의 실마리를 찾았다는 느낌,의혹을 떨쳐 버릴수가 없다.
이 사건은 미국이라는 나라의 군대가 관련되어 있고 그것은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의하여 한국 경찰이 수사력이 미치지 못할수도 있다.
그러나 그사건이 온 국민들의 중대한 관심사였고 아직도 국민들의 관심에서 벗어난 사건이 아니기에 이사건은 국회차원의 특별 기구가 구성되지 않고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
이미 이사건은 공소시효도 지났으니 경찰과 미군과 국회는 이 사건에 대한 재수사를 통하여 국민들의 의구심을 풀어주어야 할 것이다. 아니면 이사건이 미궁으로 떨어지고 난 후에는 더 큰 파장을 불러올수도 있기에 이제는 그사건의 진실을 밝혀줄 시기가 되었다.
이사건의 특성은 대한민국의 특수한 군사관계가 원인으로 되고 있고, 우리국민들은 그러한 특수관계를 인정하고 있고, 그것으로 미국 군인들에 대하여 책임을 물으려고 하는것이 아니다.
가엾게 원한을 안고 죽은 그들의 원혼을 위로하고 달래 주어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90. ㅇㅁ
'22.6.4 3:44 P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우철원, 조호연, 김영규, 박찬인, 김종식 군 등 성서 초등학생 5명이 도롱뇽 알을 잡으러 와룡산으로 간 것은 지난 1991년 3월 26일 아침
가칭,‘개구리소년’ 실종사건 관련 일지
▲1991.3.26 = 김종식군 등 개구리 잡으러 간 성서초등학교 어린이 5명 실종사건 발생...경찰 수사 착수, 현상금 4천여만원
▲1992.8 = 경찰 실종 소년들 나환자 정착촌 암매장 제보 접수...현장조사 결과 허위제보로 판명
▲1992.11 = 실종사건을 영화화한 조금환 감독의 `돌아오라 개구리 소년' 개봉
▲1993.1 = 실종자 부모들 김영삼 당시 대통령 당선자에게 탄원서 제출
▲1993.11 = 경찰청, 실종사건에 대한 수사연구팀을 구성해 사건을 원점부터 재분석하는 등 수사 강화
▲1995.7 = 경찰 명지대학교의 도움받아 개구리소년 5명의 변모된 얼굴 모습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생시킨 전단 2만여장을 제작, 전국 경찰에 배포
▲1996.1 = 한국과학기술원 심리학자인 김가원 교수가 실종 어린이들이 김종식군의 집 주변에 묻혀 있다는 주장을 펴 경찰이 김군의 집 화장실과 보일러실 등에서 발굴작업을 벌였으나 단서 못찾고 해프닝으로 종결
▲1996.5 = 대구지방경찰청 수사본부 해체...대구 달서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체제로 전환
▲1997.8 = 40대 여자가 법정에서 자신이 개구리소년들을 유인, 암매장했다고 진술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허위진술로 판명
▲2001.7 = 전남 신안군 지도면 증도 한 염전에서 제보...경찰 현지 급파, 허위로 판명
▲2002.9.26 = 대구 달서구 용산동 와룡산 4부 능선 성산고등학교 신축공사장 뒤편에서 유골 4구와 신발 5켤레 발견
▲2002.11.12 = 경북대 법의학팀 개구리소년 사망원인 `타살'로 잠정 결론
▲2004.3.26 = 개구리소년 5명 경북대병원 영안실서 합동 장례식
▲2005.11.15 = 심리학박사 김가원씨 개구리소년 추적기 담은 실화소설 `아이들은 산에 가지 않았다' 출간
▲2005.11.28 = 개구리소년 유족들 국회서 `공소시효 연장.폐지'촉구 기자회견
▲2006.3.2 5=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공소시효(15년) 만료91. 제대로
'22.6.4 3:54 PM (211.208.xxx.226) - 삭제된댓글알지못하며
Tv나 한줄 글로
의혹키우지맙시다92. 천안함
'22.6.4 3:56 PM (125.182.xxx.58)천안함 사건도 미군 잠수정과 관련이 있지 않았나요? 미군관련이면 일단 덮고 보는 느낌이...
93. 흐
'22.6.4 3:58 PM (182.213.xxx.217)개검찰만 하겠어요.
94. 알면
'22.6.4 4:00 PM (217.149.xxx.153)제대로
'22.6.4 3:54 PM (211.208.xxx.226)
알지못하며
Tv나 한줄 글로
의혹키우지맙시다
ㅡㅡ
제대로 알면 좀 말해봐요. 응?95. 또시작이다
'22.6.4 4:11 PM (188.149.xxx.254)세월호 가지고 뒤가 있다느니 뭐가 있다느니 국민들 몰아치면서 사기쳐서 대통령 되고 180석 주었음에도
해명 되었나요?
이걸로 또 해먹으려고요?96. 무슨사기?
'22.6.4 4:27 PM (125.182.xxx.58)윗분 말 이상하게 하시네요
세월호가 의혹 투성인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정상인이라면 당연히 의심스러워 하죠.
무슨 사기를 쳐서 대통령이 돼요?
정당하게 국민의 선거를 거쳐 된 대통령을.
어이가 없네97. ..
'22.6.4 4:35 PM (118.235.xxx.205)여기 최순실 애호가도 들어오네요 와~
98. 그럼
'22.6.4 4:38 PM (188.149.xxx.254)그 정당하다던 대통령은 5년간 무엇을 해줬답디까.
의혹 풀리게 수사했대요.
의혹은 무슨 의혹.
그저 불행한 사고 였을뿐.
당신 한국인 맞나요.99. 얜 또 뭐야?
'22.6.4 4:44 PM (217.149.xxx.153)그럼
'22.6.4 4:38 PM (188.149.xxx.254)
그 정당하다던 대통령은 5년간 무엇을 해줬답디까.
의혹 풀리게 수사했대요.
의혹은 무슨 의혹.
그저 불행한 사고 였을뿐.
당신 한국인 맞나요.
ㅡㅡㅡ
댁이야 말로 인간 맞아요?
그저 불행한 사고?100. 얜 또 뭐야?
'22.6.4 4:45 PM (217.149.xxx.153)또시작이다
'22.6.4 4:11 PM (188.149.xxx.254)
세월호 가지고 뒤가 있다느니 뭐가 있다느니 국민들 몰아치면서 사기쳐서 대통령 되고 180석 주었음에도
해명 되었나요?
이걸로 또 해먹으려고요
ㅡㅡ
끔찍한 미제사건 살인범 잡자는데
뭘 또 시작이고 뭘 또 해먹어요?101. 사기쳐서
'22.6.4 6:20 PM (106.101.xxx.99)사기쳐서 대통된건 굥이죠
사이비종교인들 동원해 유세하고 표 메우고102. ..
'22.6.4 7:42 PM (126.140.xxx.242)그런데, 원글 님..
혹시 대구 지리에 대해서 잘 아시나요?
대구공고와 성서 와룡산이 얼만큼 떨어져 있는지 아시나요?
교통이 발달한 지금도 얼추 1시간은 걸리는 거리.. 아무리 공부 못하는 내 자식 공고 보내야겠다 싶어도, 성서 와룡산 근처에서 대구공고는 안보내요..
게다가 80~90년대라면 더더군다나 대구공고는 안보내요. 너무너무 멀거든요. 굳이 멀리있는 공고 안보내도 근처에 얼마나 많은 공고가 있는데...
저는 대구공고, 라고 특정 짓는 순간부터 엉터리라 생각했습니다. 말도 안되요103. 윗님
'22.6.4 8:02 PM (217.149.xxx.153)저 링크가서 댓글 읽어보세요.
당시 와룡산이 개발전이라서 현재보다 더 컸다고해요.
그 당시 있던 학교가 저 학교뿐이었다고.
나머지는 다 당시 없었던 학교고.
그리고 공고가 집에서 가까운 고등학교가 아니라
실업계, 공부 못하던 애들이 가던 곳이죠.
부모가 보내고 안보내고가 아니라 일반고 떨어지면 가던 학교죠.
전 서울 토박이라 대구 지리는 모르지만
링크 댓글에 자세히 지도로 설명되어 있어요.104. 군부대
'22.6.4 8:53 PM (116.39.xxx.162)아닌가요???
105. ...
'22.6.4 9:09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대구전자공고 91년도엔 택지개발 안되서 와룡산 바로 아래에 있었어요
원글님 말씀대로 원본 가보세요
댓글에 사진으로 정리도 해줌.
그런데 최근 댓글은 두군데 학교가 더 추가됐어요. 언덕 맞은편인 성서 어쩌구 고랑 당시 사람들에게 똥통학교라 불렸다는 "다사고?" 뭐 이런 곳도요. 원본 링크가면 근거도 나름 다 있습니다
지금처럼 산 밀고 된 지도 말고 91년도 지도로요.
다사고는 타지 애들 중 진짜 공부 안하는 애들이 다녔고 인문계긴 한데 공고급이었다 하더라구요.
지금 대구전자공고는 혐의에서 멀어지고 있어요
어쨌든 유가족 뜻대로 관심이 모아져서 다행이에요
아버지 인터뷰 봤는데 계속 관심 가져달라고 하셨는데 전국적으로 관심 가지니까 한이 조금은 풀리시겠죠106. ...
'22.6.4 9:11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그리고 대구전자공고라고 특정한 사람은 원본 글쓴이가 아니에요
저같은 일개 네티즌들이 추측한 거구요. 그것도 특정해서 확실하다 한게 아니고 다들 본문 내용 읽고 추측한 댓글입니다. 주장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일단 원본글도 제대로 안읽고 댓글 다신 분들이 몇 계시네요107. ㄴ
'22.6.4 9:20 PM (1.232.xxx.65)미군부대 소행이란 주장은
그날 사격훈련을 했는지 밝히라고 하는데
미군측에서 거부했단거잖아요?
그게 별것 아닌듯 보여도 군사훈련은 군사기록이라
공개하지않는게 원칙일거고
미국대통령 명령이면 모를까.
그 원칙을 깨진 않았을것 같아요.
그게 꼭 캥기는게 있어서 비공개한게 아닐듯.
근데 아이들 유골에 총탄으로 죽은 흔적이 없는데
미군부대 사격훈련여부가 의미가 있나요?
아님 이 주장을 하는 사람은
미군내에 사패가 있어서
무기로 제일 큰 애 머리를25번이나 내리쳐서 죽이고
어린애 둘은 목졸라 죽였다는건가요?108. 이춘재는
'22.6.4 9:38 PM (61.254.xxx.115)워낙 내성적이고 조용해서 의심받지않았어요 조용하니 동네.할머니들도 말도 안된다고 했구요 저제 성폭행해서 죽였을때조차도 처제가 도발해서 그랬을거다~라고 인터뷰한 장면 보고 기겁했어요 이춘재는 그럴리 없다고 동네 할망구들이 감싸더만요 대학생 2쌍 죽인 보성어부살인사건도 그랬죠 동네에서 엄청 조용한 사람이라고 평판이 있었죠 출항신고도 안했고 성욕이 강해서 강간하고싶어서 남자부터 바다에 밀어넣어죽였죠 그때도 사건 묻힐뻔했는데.한달만에 바다에 빠트린 카메라가 뭍으로 나오는바람에.누가 신고해서 보니 배에 탄 어부가 찍혀서 잡혔죠 대학생커플의 원한이 닿았는지 천운으로 증거가 바다에서 뭍으로 오는바람에 잡았죠
109. 그리고
'22.6.4 9:43 PM (61.254.xxx.115)전국에 경찰 많죠 솔직히 경찰이 엄청 영리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하는 직업이 아닙니다 그러니 헛점이 많고 놓치는거 많아요 저도 분실신고땜에 경찰들이랑 경찰차타고 분실한 장소 왔다갔다하고 해봤는데 아 이사람들 머리 나쁘구나 대화해보고 알았어요 인력만 총동원해서 산을 뒤졌다 말만 많았지 시신을 발견한 이후엔 사실 범인을 특정할수 있어야했죠 화성연쇄살인사건땜에 우리나라가 일찌기 dna과학수사로의 발판을 다졌잖아요 초동수사도 문제있었음.무슨 어린애들이 작정하고 가촬을했다는둥 저체온이라는두이말도 안되는 소리만 했잖음.거기가 동네인데 무슨 가출을하고 저체온증되도록 길을 잃을일이 있나요? 고딩 깡패 두세명.만나서 저랬다는게 더신빙성이 있네요
110. 애들
'22.6.4 9:44 PM (61.254.xxx.115)몸이나 두개골에 총탄 흔적이 없는데 왜자꾸 군부대니 군인이 그랬을거라느니 그런 허황된 소리가 나오는가요?
111. 미군관련
'22.6.4 9:49 PM (119.71.xxx.160)범죄 맞는 것 같아요
그게 아니면 밝혀지지 않을 수 없어요
한 명이 죽은 것도 아니고 범인도 여럿 관련되어 있을거라
잡힐 수 밖에 없어요
국가적 차원에서 덮는 것 같은데 국가적인 파장 때문에
그냥 덮은 것 같아요. 약소국이어서 그런 거죠
괜히 멀쩡한 공고 엮어 그러지 마세요
미군이관련되어 있다는거 바보 아님 다 알아요112. 미군은
'22.6.4 10:08 PM (217.149.xxx.153)미군이 동네 애들 죽이고 저렇게 허술하게 묻어요?
애들 총맞아 죽은게 아닌데 미군타령은..113. 댓글
'22.6.4 10:26 PM (59.5.xxx.199)그 글 읽을때 그럴 가능성이 크네...했는데
댓글 읽다보니 아니겠다... 오락가락
댓글에 당시 버니어 캘리퍼스는 당시는 개인이 들고 다닐수없었을것이다.
수업시간에는 학교비품으로 준비된 버니어 캘리퍼스를 사용했을것이고
설사 개인별로 준비했다쳐도 본드 흡입하는 애들은 가방에 착실하게 넣고 다니겠냐는거죠.
범인이 여러명이면 당사자들과 그 부모들. 많은 사람들 입단속 시켜도 수십년간 아무런 말이 안나온다는건 불가능하다는 댓글도 있었고.114. ..
'22.6.4 10:41 PM (106.101.xxx.45)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왠지 그 도구를 개인별로 들고 다녔을 것 같진 않은데...
잘모르겠네요115. 두개골
'22.6.4 11:59 PM (61.254.xxx.115)상처가 실탄에 맞은것이 아니라는 국과수 결과가 나왔는데 뭔 자꾸 미군이래~미국까지 두개골 보냈는데 뭘로 둔기로? 맞아서 생긴거래잖아요 실탄이 아니라 .그 도구를 찾는게 중요하다고했음.
116. 뭐
'22.6.5 12:05 AM (61.254.xxx.115)본드.흡입하러 보통 혼자 다니진않아요 세명이 그자리에 있다치면 한명쯤 가방에 넣어진게 있었을수있죠 찍힌 모양이 비슷해보여요
117. 미친다
'22.6.5 12:10 AM (14.32.xxx.215)총 맞은 흉터가 없는데 왜 자꾸 미군에 군부대 타령이에요
그리고 버니어는 몰라도 예전엔 공고 다니던 애들 t자는 가방에 꽂고 다닌거 맞아요
버니어 갖고 다녔을수도 있겠던데요
예전 공구는 쇠덩어리에 많이 무거웠어요118. 양아치들은
'22.6.5 12:15 AM (217.149.xxx.153)무기겸 도구로 들고 다녔겠죠.
패싸움도 하고 애들 협박하고 겁주고.119. ....
'22.6.5 12:31 AM (119.198.xxx.28) - 삭제된댓글미군이 한 거 은폐하려고,애들 시신을 일부러 훼손했다는 건가요?
미군 보다 그 당시 10대 양아치들이 더 악랄하고 무서웠어요.120. 우리나라
'22.6.5 1:36 AM (61.254.xxx.115)경찰 수준이 2002년에도 미개했다는거에 저는 깜놀했어요 도토리를 줍던 등산객이 유골을 보고 신고했는데.의경들이. 와서 마구잡이로 곡괭이로 땅을 파고 마대에.두개골과 뼈를 마구잡이로 담아서 가져갔다지요. 과학수사대가 도착해서 제대로 인계한건 마지막 한아이만이었어요.초동수사부터 근거없이. 가출청소년으로 단정짓고 산을 제대로 조사하지도 않았죠. 목격자들이 말한 장소에서 불과 1키로 지점에서 매장됐는데 그쪽으론 살펴보지도 않았다는군요 말만 시끄럽게 3만5천명이 뒤졌다 하지.경찰 믿을거못됨.무슨 두개골 상처가 홍수에 휩쓸려온 돌에 찍힌 자국일거라느니 수준 낮아서 말을 섞을수가 없을 지경임.
121. 우리나라
'22.6.5 1:40 AM (61.254.xxx.115)총탄은 회전을 하면서 박히기때문에 모를수가 없어요 그런 회전자국이 3명다 전혀없는걸로 나오고 도구로 찍힘당한 타살이라고 하는데 무슨 말들을 아직까지.하는거임.상식적으로도 미군부대가 있어도 사격장에서 연습하지 무슨 산으로 마구잡이로 총을 쏘냐고요 와룡산으로는 안쏜다고 그랬답니다 선거날이라 더더군다나 하지도 않았다고 하구요
122. 글고
'22.6.5 1:49 AM (61.254.xxx.115)가출이 아니라면 차라리 유괴나 납치를 생각했기때문에 부모들도 전국으로 트럭타고 다니며 찾아다닌거고 동네 불량배에게 이유없이 맞아죽었다고는 절대 생각안했기땜에 불량배조사는 하지도 않았다고해요.했다해도 고등학생들을 조사하진 않았을거같지만요.
오히려 무서운학교선생이나 아이들 아버지중 하나가 애들 다잡아죽이고 매장시킨거라 생각해서 집도 부쉈지요 의심받은 그아버지 홧병으로 술마시다 간암으로 2001년에 돌아가심요.정말 말도 안되는 가설 아니에요? 얼마나 어처구니없었을지.123. 저는
'22.6.5 1:59 AM (61.254.xxx.115)근처 일진 공고생 불량배들이 그랬다는 저글이 맞는것 같아요 글쓴 관점이.목격자나 같이 있던 사람이 아니고서는 저렇게 상세히 쓸수없을것같은 그런 현장감이.생생히 있어요.제정신이었던 같이 있던 똘마니중 막내가 쓴게 아닐까싶고 저사람이 묻어준게 아닐까싶어요
124. ㅎㅇ..
'22.6.5 3:12 PM (211.105.xxx.68)고등학생이 사람죽일리가 있냐는 댓글들 실화인가요?
90년대에 저 사는 동네에선 중고딩들 담배피우는거보고 운동장에서 운동중인 30대 아줌마가 한소리했다고 그 아줌마를 운동장 흙에 얼굴 파묻어서 질식시켜 죽였다는 소문 돌고 그랬습니다. 한두명이면 못그래도 무리지으면 진짜 잔혹하고 무서운게 사춘기 중고딩들이에요.
불량배무리가 가정집 침입해서 재미삼아 가정주부 죽이고 그런일들도 있었구요.
무슨 고딩이 살인을 할리가 없다니. 고등학생 이름만 붙으면 모두가 내자식같아요? 저런 마구잡이 감정이입이 세상보는 눈을 흐리게 하는거죠.
http://www.ohmynews.com/NWS_Web/Event/10th_lst02.aspx?cntn_cd=A0000088996&add...
비슷한 다른 추측글 올려드립니다.125. ...
'22.6.5 7:08 PM (112.154.xxx.35)91년 고등학교를 다닌 사람이면 불량청소년에 의한 타살이라는 가설에 대부분 수긍하실것 같아요. 그때 불량청소년들은 학교 밖에서 애들 삥뜯고 뽄드하고 그랬어요. 요즘 일진들이 엽기,싸패 느낌이라면 옛날 일진들은 거칠고 조폭같았어요. 그래도 인문계 학교는 이런 애들이 소수고 학생주임쌤이 진짜 무서워서 질서가 잡히고 안전했었죠. 공고 이런데는 거의 공부 포기하고 내놓다시피 한 애들이 많이 가서 살벌했어요. 여기서는 학생주임도 일진들한테 당했다 카더라는 얘기도 많았고 암튼 무서웠죠. 그래서 지금 돌고 있는 공고생 양아치들 가설은 전 굉장히 가능성 높게봐요.
안타까운건 경찰수사가 그시절 십대 여학생 인신매매랑 어린애들 유괴해 섬에 팔고 이런일이 많아 초동수사 방향이 완전 잘못 설정되어 공소시효 지난점인데 그래도 재수사는 필요하다 생각해요.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회복 차원에서도 꼭 다시 수사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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