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은 그 참을 수 없이 가벼운 입을 닫을까?글을 읽고

[이해가갑니다]

2022년도 3윌 10일에 올린
이분글을 읽고
왜 많은 82쿡분들이 그리 민주당을 욕하고
내로남불당이라 화냈는지
이해가 갑니다 ㅡ
그렇다고 친일이고 노통을 죽인 국짐은 영원히 아웃입니다 문통의 좋은 업적은 여전히 지지하는 입장은 똑같아요

왜 민주당이 그리 대선과 지선에
미적지근하게 해왔는지 비대위 꼬라지와 이재명을 방패삼아 지들 권세를 이어갈려 했다는 태도의 저의와 국민을 생각하지 않는 그 행태에 더 화가 나네요
글중에 ((사실 20대 대선에서는 민주당의 패배는 불을 보듯 뻔한 사실이었다 그 판에 이재명이 뛰어들어 결사항전을 해서 겨우 이정도의 전과를 올인한것이다
민주당의원들에게는 어차피 이재명은 개밥의 도토리였으니 대선을 꽃놀이패로 여기며 관망했었다 이기면 다행이고 져도 그만인 것이니 말이다 순진한 국민들만 열심히 사전투표하고 뜬 눈으로 밤 세워가며 투표과정을 지켜보며 가슴을 졸였을뿐이다))란 글에 제가 느꼈던 이상한 부분이 확인되어 정말 화가 나네요
지선에서도 이러한 작태가 보여지니 민주당지지자들이 결집이 안된이유도 납득이 갑니다
아 정말 민주당 혐오하는 분들도
이해가 가요 반윤 반국짐만 아니면 저도 증오의 대열에 합류할게 사실이니

정말 이번에 최선을 다한
분들 아깝네요 정말 국짐분들보다
나은분들도 ㅠㅠ

진짜 민주당 총선만 보고 그전에 죽음을 각오하고
국민을 위한 노력이 안보인다면 전 투표포기할 예정입니다
민영화 친일행적인 그들을 도저히감정에 휘둘려 뽑지는 못할 정도로
증오하는 무리들이라...






임종석이 페이스북에 담과 같은 말을 남겼다
"많이 아프지만 그래도 어려운 여건속에서 여러분은 패배하지 않았다 충분히 의미를 남긴 선거였다 그리고 지고도 지지도 않는 선거도 있는 법"이라고 덧붙였다

아마도 이재명이 윤석열에게 0.73프로 차이로 석패한걸 지칭한것이리라 그런데 이말을 임종석이 그것도 이제와서 할 자격이 있나? 25만표는 심상정이 거두어간 80만표보다 적고 무효처리된 30만표보다 적다 뼈가 시릴만큼 억울할 만하다 그러나 이것이 민주주의다 단 한표의 차로 진것도 진것이다 깨끗이 패배를 인정하고 반성해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다 그런데 현재 민주당에 임종석과 같은 생각을 하는 이들이 적지않아 보인다 그러나 이는 가식이 아닐 수 없다 {{이재명이 고군분투할때 뜨뜻미지근하게 지원하던 자들이 이제와서 면피용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다 대선에서는 이재명이 졌지만 당내 권력 싸움에서는 친문이 주도권을 잡게되었으니 마음껏 립서비스라도 할 태세이다}} 그러나 이건 오판이 아닐 수 없다 민주당은 아직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곧 다가오는 6월 지방 선거에서 완패를 당해야 정신을 차릴 모양이다 대선에 가려 주목을 못받았지만 3월 9일 대선과 동시에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모두 야당 아니 이제는 여당이 된 국힘이 압승을 거둔것이다 그런데도 저모양이다 민주당의 붕괴는 외부의 충격이 아니라 내부의 자만과 나태가 가져 올것이다


사실 20대 대선에서는 민주당의 패배는 불을 보듯 뻔한 사실이었다 그 판에 이재명이 뛰어들어 결사항전을 해서 겨우 이정도의 전과를 올인한것이다
민주당의원들에게는 어차피 이재명은 개밥의 도토리였으니 대선을 꽃놀이패로 여기며 관망했었다 이기면 다행이고 져도 그만인 것이니 말이다 {{순진한 국민들만 열심히 사전투표하고 뜬 눈으로 밤 세워가며 투표과정을 지켜보며 가슴을 졸였을뿐이다}}

180석을 국민이 준것은 국민의 힘과 어쭙잖은 협치를 하며 꿀물이나 빨라는 뜻이 아니었다 이명박근혜가 10년동안 분탕칠한 정치적 부패 ,곧 적폐를 소탕하라는 소명을 준것이다 그런데 국민의 염원을 배신하고 경제난과 코로나로 신음하는 국민을 외면하고 강남좌파만
양산해 내던 마땅히 심판을 받아야 마땅했다{{ 그런와중에
치러진 대선은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었다 그런데 그런 대선에서 이재명이 유탄을 맞은것이다 민주당의 미적지근한 지원 아닌 지원을 받으면서 말이다 결국 이재명은 희생양이었다
다만 민주당도 이재명이 이 정도 승부근성을 보이리라고는 예측을 못했던것이다 잘못 본것이다}}


민주당 정권의 문통 추미애 조국이 잘 키워 국민의 힘에 넘겨준 윤석열이 정귄교체를 해낸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그런데 민주당에서는
그 누구도 진심 어린 반성을 하지 않는다
{{사실 이재명이 단독으로 일궈낸 업적인0.73프로차이의 석패라는 성과에 슬쩍 숟가락얹기에
바쁘다 이미 2년후의 총선이라는 콩밭에 가있으면서 말이다}}


행정부와 입법부를 동시에 그것도 180석이라는 어마어마한 의석수를 장악하고도 실제로 이루어낸 적폐청산의 성과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저 사회적 분노와 좌절의 현상만이 확산되었을 뿐이다 검찰개혁은 오히려 염증을 심화시킨꼴이 되었고 빈부격차는 더욱 악화되었다 그리고 집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도저히 살 수없는 넘사벽의 영역으로 가버렸다

구체적으로 공수처는 허수아비가 되어버렸고 하위 20프로의 가구당 부채는 증가하고 상위1프로의 부채는 감소하였다 주택가격은 2배가 올라버렸다 지역차 남녀차 학력차는 줄어들지 않았다
이번 대선에서 보여준것은 그런 차별에서 연유한 대립의 극한이었다
나라가 지역 계층 성별 나이를 기준으로 정확히 둘로 분열되었다 흑백논리가 판치고 이해와 포용은 사라졓다 각자도생이라는 동물의 왕국의 논리만이 만연하고 있다 대선과 총선에서 민의를 문자 그대로 몰아주며 키운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다 기화는 균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호언은 공염불로 끝나버린거처럼 보였다 그래서 국민은 분노하였다 그럼에도 국정말기 지지율 40프로 대라는 환상에 젖어 나태한 정신으로 꿀이나 빨아대며 대선에서 졌지만 진것이 아니라는 궤변을 늘어놓는 민주당이 혐오스럽기까지 하다

이런식으로 나태하고 교만하면 6월의 지방선거와 2년후의 총선에서 다시 사분오열된 민주당의 모습을 보게 될것이다 절치부심하고 절차탁마해도 모자랄판에 골프나 치고 다니는 당직자가 있는 민주당에 사실 미래는 없을것이다
아니 이미 없다 흔히 국힘이 무식하고ㅈ파당적이고 사회를 분열시키는 사악한 집단으로 묘사하며 민주당을 그 대착점의 윤리도덕적으로 올곧은 정당임을 내세운다 그러나{{ 국민들이 왜 민주당을 내로남불당이라고 하는지 이해를 못한다면 민주당의 조종은 이미 울린것이나 다름없다}}
참으로 안타까움을 넘어서 분노가 치민다 어찌 만들어준 180석인데 이런식인데 강남좌파의 이익이나 도모하는 무리로 전락했다는 말인가?{{이런 정당을 대표하며 단기필마로 국힘은 물론 엄청난 숫자의 찌라시 언론의 기레기들과 홀로 맞선 이재명은 상징적으로 영웅의 죽음을 맞이한 거처럼 보인다 물론 그가 아직은 vallhall에 들어가는 siegfried가 될 뜻은 없어 보이지만 말이다}}
ㅡㅡㅡㅡ중간생략ㅡㅡㅡㅡㅡㅡ

그런데도 민주당은 아직도 어설픈 도덕군자놀음이나 하고 있다 국민들은 민주당도 이미 기득권 세력들이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데 정작 민주당만 국민이 그 진실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것 같다 답답한 노릇이다(이 문장 제가 민주당 디ㅣ수의원들에게 느낀점과 일치)

https://brunch.co.kr/@friscii/276

[길다 길어]

김은혜 역전당했더라

[....]

임종석은 갑자기 왜 끌고 옴???

[대단]

이 정도 승리면 좋아하실 법도 한데 참 냉정하시네요. 벌써 흘러간 임종석까지 몰고 와서 분란질이니..

[....]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냥 승리를 만끽하세요 그 정도 여유도 안 생기나요?

[..]

그래도ᆢ국힘은 아니죠ᆢ그 기준을 국힘에 대어 보세요ᆢ왜 맨날 민주당만 그래요ᆢ비겁해 보여요ᆢ

[......]

그 기준을 국힘에 대어 보세요 22222

[..]

여기서 임종석이 왜나와..

[…….]

그 기준을 국힘에 대어보세요 33333333

[..]

원글 혓바닥이 길기도하네요. 사기꾼들이 말이 장황하죠.

[한심하지만]

전두환도 뽑아줬던 국민이 있었으니..
그때도 버러지같은 언론과 대가리 똥밭이 한몸으로 놀았다.

[도라방스]

이재명이니까 진거지…
남들 기억도 못하는 ㅇㅈㅅ까지 끌고 와서 ㅈㄹ?

[윗님]

전두환은 간접선거로 됐습니다.
노태우부터 직접선거로 뽑힌 대통령들이구요.

[...]

맞는 말 했는데 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