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빌라글 보고
1. ......
'22.6.1 10:45 PM (180.65.xxx.103)돈을 지출하는 품목에 대한 중요도가 서로 다르니까요.
전 여행가는 돈은 아까워하지만
고급차 사는 돈은 아까워하지 않듯이 서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다르니까 그러지않을까요.
풀빌라 글을 아직 안봤지만요.2. 전
'22.6.1 10:47 PM (211.245.xxx.178)돈없어서 풀빌라 못가고..
요며칠 명픔가방 고민했지만..제 형편에서는 무리라 생각해서 접었지만..
100억이나 있으면 그정도는 누리고 살아도 되지않을까..싶다가도 그런데 관심없나보다..하다가도 그럼 그냥 지나가지 굳이 저런 댓글 왜달지?싶다가..뭐 그럴수있지..ㅎㅎ 했숨다..
그래도 전 100억이나 있으면 요즘 보고있는 구찌 하나, 루이비통 하나,셀린느 하나 요렇게 세개는 사고싶네요..ㅎ
세개 다하면 천 조금 안되는 가격인데...ㅎㅎ...사고싶드아...ㅠㅠ3. ...
'22.6.1 10:47 PM (118.235.xxx.130)전 고급차나 옷에 돈 쓰는건 아까운데
집과 여행에는 달라요.
호텔은 요즘 1박에.80은 줘야 괜찮은 곳에서 쉴 수 있는데 힘들게 일한 나에게 주는 보상이에요.4. 00
'22.6.1 10:47 PM (112.150.xxx.101) - 삭제된댓글윗댓글님은 댓글 감사하지만 제가 말하려는 요지와는 살짝 거리가.....
5. ....
'22.6.1 10:49 PM (118.235.xxx.130)흠. 그러면 님의 글에 달린 댓글도 까는건가요?
요지에 맞는 댓글만 쓰라는건가요?6. 00
'22.6.1 10:49 PM (112.150.xxx.101)아니 100억이나 있으면서 안한다가 아니라 못한다라 잖아요.
100억 없으면서 왜 하냐 이런투7. ...
'22.6.1 10:50 PM (121.183.xxx.75)보통은 윗 댓글들처럼 내가 중요시하는것에 돈을 쓰지만 나와 다른 분야에 돈을 쓰는 사람을 보고 이상하게 여기지도 않죠
그냥 나는 고급차에 투자하는데 저 사람은 여행에 투자하는구나 하고 말죠
근데 아까 그 글은 이 정도 사는 나도 큰맘먹고 왔는데 나보다 못사는 사람들이 이런데를 자주 오는거같아 하는 느낌의 글이어서 반감을 느낀 사람들이 많았어요.8. 지적 수준
'22.6.1 10:52 PM (223.62.xxx.155)문제라고 봐요. 남의 취향과 소비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는거, 자산 수준으로 측정하는건 지적 수준이 낮아서예요.
9. 저도
'22.6.1 10:54 PM (223.62.xxx.121)원글보고 대체 이게 무슨 우월감인가 싶더라구요
10. 네
'22.6.1 10:56 PM (124.5.xxx.197)제가 코로나 때 특급호텔 반값에 호캉스 갔는데
지적질 많이 당했어요. 지나보니 잘한 짓11. ㅎㅎ
'22.6.1 10:57 PM (117.111.xxx.13)100억이 부동산이면 저렇게 못사고 못쓸 확률이 높아요
세금이 얼마인지 아세요??
적금 열심히 부어서 세금내면 땡이에요
그리고 풀발라가는 연령대가 있잖아요
전 뭔말인지 알겠던데요
아마 그 100억부자의 며느리는 갈거에요12. 00
'22.6.1 11:01 PM (112.150.xxx.101)100억 있음 세금이 얼마인가요?
100억 없어서 모르네요
50만원도 못쓰나요?
100억 있으면서 그러니 바보인증이라는 겁니다13. 심보가
'22.6.1 11:11 PM (125.186.xxx.54)고약해서 그래요
결혼하고 10년동안 해외여행 한번 못갔는데
갈 기회가 있으면 소득이 어쩌구 그런 얘기 듣지 말고 무조건 가야된다는
결혼 전에 여유없어도 여기저기 해외여행 다닌게 얼마나 잘한건지
애들 생기니 꿈도 못꾸고
나처럼 애들도 어리고 해외로 못가고 대안으로 가는걸수도 있는데
남이 뭘 누리는 꼴을 못보나봐요14. 음
'22.6.1 11:16 PM (223.38.xxx.126) - 삭제된댓글그 글에보니까 몸과 머리에 들어가는 거에는 안 안끼는데 휴양은 이해가 안된다 하던데
휴양은 머리와 몸에 다 좋다고 생각되요15. 그런가요??
'22.6.1 11:19 PM (117.111.xxx.161)전 차 살때 가격 알아보고 길에 나와서
와...저사람들 다 부자구나...했는데요
집 살때도 세상에 이 많은 건물이 다 주인이 있네 했구요
풀발라 가격보고 아런데를 기억도 잘 못하는 애들하고 며칠씩 가는구나...다들 돈 많네...했어요
억하심정 아니고 못된 심보도 아니고 그냥 그런 생각이 드는걸요
명품관앞에 줄선거 봐도 신기해요
가방에 몇백 천씩 쓰는게...
그렇다고 제가 딱히 가난한것도 아닌데 ...그래요16. 00
'22.6.1 11:22 PM (112.150.xxx.101)오늘 작정하고 전투적이 되는데 ㅎㅎ
딱히 가난하지도 않지만 딱히 여유롭지도 않겠죠.
그러니 안 가는것처럼 쓰진 않았으니 못 가는거지요
여유가 돈이나 마음 둘다를 말합니다17. ㅇㅇ
'22.6.1 11:23 PM (125.176.xxx.65)100억있음 풀빌라 아니라
빨간 다라이에 몸담그고 때밀어도 행복하겠다 ㅠ
그깟 풀빌라
풀빌라가 뭔지도 모르는데 사실 전요18. 00
'22.6.1 11:24 PM (112.150.xxx.101)윗님 글에 동의합니다.
그렇지요 100억있음 못 가는게 아니라 안 가도 되지요19. 아유....
'22.6.1 11:27 PM (117.111.xxx.26)유아인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20. ..
'22.6.1 11:30 PM (59.14.xxx.159)자산자랑 인증도 못 하니 지르고 보자죠.
인터넷상 글을 100프로 믿지 마세요.
여기도 부자 많은거 같지만 몇몇만 나대는거에요.21. 굳이
'22.6.1 11:30 PM (175.193.xxx.206)맞아요. 매달 2천씩 그냥 들어오는 집도 김치랑 밥만 먹기도 하고 오이지랑 밥에 물말아 먹기도 해요. 쓸땐 쓰지만 굳이 좋다는곳 가서 사진찍고 드러내진 않더라구요.
22. 가끔
'22.6.1 11:39 PM (14.32.xxx.215)82도 인증 좀 해봤으면 좋겠어요
어디는 학벌하고 차 키 인증 하던데...딱히 허세도 아니던데요23. eunah
'22.6.1 11:39 PM (125.129.xxx.3)돈 쓰는 것도 생각하기 나름이에요(마음먹기)
저 20년전에 22평 상계동 아파트 살았는데, 수술로 여름휴가 멀리가기 힘들어서 초등 아이들 데리고 워커힐 호캉스 했어요.
25만원 정도였어요.
돈 없어도 한 번쯤 쓸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평소 아껴쓰거나 궁상떠는 편은 아니에요. 명품백은 없지만
아이들에게는 아낌없이 썼어요.24. 그렇기도 한데
'22.6.1 11:44 PM (108.236.xxx.43) - 삭제된댓글일단 동의합니다. 다만 저같은 경우는 내가 이러지 않아도 되는 걸 참 쫌스럽게 구는가… 까지 생각이 발전하더라고요. 그리 여유없는 형편도 아닌데 계속 주저할 때 말이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궁금하더라고요. 얼마나 더 있어야 그런델 편하게 다니나… 아님 대부분은 나처럼 손떨며 결제하는건가…
25. 보통
'22.6.2 2:36 AM (121.133.xxx.125)100 억 부자글 보면
오른 부동산 상한가 기준이 많고
본인이 100 억 부자글은 더 적어요.
지인이 100 억 부자.
한남동 고급 아파트나 반포 아파트가 2개 있는지 모르지만
하나 살고, 융자랑 전세 주고 있음 처분하지 않고는
팍팍 쓸 수는 없겠죠.
현금 수입이 평균 생활비보다 몇백 정도 여유있음 또 달라지겠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