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 엄마의 최대피해자 딸 (넋두리싫은분 패스)
가만히 있음 중간이라도 간다
여자로 태어나는건 전생에 죄를 많이 지어서 그렇다.
두개 모두 동의한다.
내 사주가 남자였으면 법조계에서 열심히 이름을 날리고 있었을지도 모를텐데..( 우연히 생년월일시 같은 남자 동창이 있는데 네이버에 이름검색하면 나오고 서울 중앙지검 검사이다)
나보다 생일 며칠느린 남자애들도 모두 승승장구...
같은 음력생일에 태어난 쏠린사주 여자들은 나포함 공부를 아무리 잘했고 집안이 괜찮아도
모두 인생이 폭망했다.
개인적인 피나는 노력으로 학벌이나 최초 직장취업까진 좋은 곳에 갔어도..
운명을 이기기란 이렇게나 어려웠나보다.
나같은 경우엔 나르시시스트 특징 10가지에 모두 해당되는 평범치 않은 성격장애자 모친으로 인해
어린시절부터 30대 초반까지 내 인생 전반을 쥐고 흔들었기에 더더욱..
(아기와 어린이가 무슨 힘이 있겠는가? 엄마라는 사람이 자기 기분에 따라 작은방에 아이를 가두고 패고
욕하고 폭언하고.. 자기 마음대로 일상사 스트레스를 딸한테만 풀고
생일한번 챙긴적 없고 반면 아들에게는 모든 사랑 다주고 대통령 이라 부르며 우대...)
그 마음의 상처는 이루 말할 수가 없고...
제발.. 전생이든 내생이든 있든지 없든지 간에.. 다시는 나와 엮이지 말길
다시는 아들한테 재산다주고 버림을 받든 말든 아들 며느리 욕 하지말고 뿌린대로 거두시길.
당신의 전재산 가져갔지만
내원수또한 갚아준 당신며늘이 어떨땐 고맙기까지 하다.
여기서 그 잘난며늘이 당신 귀한아들 버려주면 완벽할텐데..
그넘도 아빠유산 엄마재산 지가 아들이어서 전액다 지꺼라고 우기는 비양심 인간쓰레기^^ 부창부수 완벽한 조합~~
아무튼 젊은 빌런이 당신보다 더한 빌런이어서 어찌나 다행인지^^
평생 돈돈거리며 모은재산 엄한 젊은여자가 펑펑쓰는걸보며 말한마디못하고 피눈물계속 쏟길.
당신이 내할머니한테 한짓 이로써 절반이라도 받길.
요양원에서 보호사들한테 엉덩이 맞으며 인생마감하든말든 본인이 사랑한 아들한테 알아서 하라고 하시길.
아들한테 버림받거나 아프거나 공짜 간병인 필요할때만 어릴때부터 학대한 딸한테
이용해먹으려 연락하지 마시고. 원래 양심없는건 알고있었지만.. 이젠 소용없습니다.
난 이번생 열심히 명상하고... 전생의 업보가 있었다면 다 닦고 갈테니
다시는 만나지 맙시다.
남자형제의 어머니~ 그리고 젊은 빌런의 시어머니~
당신입으로 나보고 남이라더니 왜 이제와서 또 필요하니까 왠 감성팔이? 내가 머리에 총맞지않고서야 또 속을것같습니까? 정신차리세요
다신 보지 맙시다. 연락하면 또 휴대폰 번호 바꿀겁니다. 내엄마였던적은 없잖아요 근데 왜 필요할때만 이용못해서 안달이죠? 지난 수십년간 그렇게 상처주고 무시해놓고.. 진짜 역겹네요
1. ...
'22.6.1 8:58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무시와 차별이 나쁘기는 하지만, 먹여주고 입혀주고 가르쳐주고 결혼시키고..그리 신파조일 필요는 없을 듯 해요. 냉정해지시길 권합니다.
2. ..
'22.6.1 9:01 PM (59.6.xxx.220) - 삭제된댓글안낳아서 안만났음좋았을 인연..
나한테 지은죄 꼭 업보 고대로 받길 바랍니다. 아들 모친~~3. ...
'22.6.1 9:02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전 그냥 다른 형제자매와 비교 안 하고.. 내 할 수 있는 만큼만(혹은, 하고 싶은 만큼만) 해요. 혹여 돌아가시고 양심의 가책이 생길까 그것조차 부담스러워서요. 그냥 부모와 나의 관계만 생각하면 좀 쉽더군요. 부모의 언행이 속을 뒤집어도 그냥 제 할만큼만 하는 거죠. 티끌만큼이지만요.
4. ..
'22.6.1 9:06 PM (59.6.xxx.220)저한테만 못되게한게아니고
본인아들제외 본인이 도움받을수있는위치의 사람아니면 전부무시하고 상처준 사람입니다.
특히 할머니 돌아가실때 제가 119부르려는 전화기뺏어던지고 욕했고( 다시 살아나면 니가책임질꺼냐? -할머니밥굶겨서 돌아가시게한건데 중간에 제가 라면끓여드리고해서 시간이지연되자 많이화난상태) 돌아가시고 체온식는데 옷벗겨 찬물뿌려 갑자기 씻기고 ㅡ 친척들이 안씻겨욕창났다고 자기욕할까봐 ㅡㅡ
등등 너무 인성자체가 못됐어요
하늘에는 인과응보는 없나봅니다.5. ..,..
'22.6.1 9:29 PM (223.38.xxx.46)대단하신 엄마네요.
우리 엄마도 만만치 않은데...
자식 중 가장 만만한 자식이 끝까지 만만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아서 울화통 터진 엄마란 사람
아마 이 게시판에 이글을 읽는 사람 중에도
그런 엄마 있을걸요.
원글님이나 저나...이번생은 이쪽?은 망한걸로...6. ab
'22.6.1 9:33 PM (61.74.xxx.123)전 부모님 돌아가시고 친언니가 그 모양 비슷…
원글님 마음 내려놓고.더 행복하세요.7. 223님 말씀맞아요
'22.6.1 9:40 PM (59.6.xxx.220)사실 청소년기때 남동생이 엄마를 묶어놓고 때린적도있고
(동생친구들, 선생님한테 엄마가 선을 넘는 행동들 했을때 등등)
가스불틀고 다같이죽자는둥 동생은 엄마가 미친짓쇼할때 같이 더못되게 굴어서 그이후 안건드리고
제가 착하게 아빠도 안계신데 내가참아야지 ㅡ>이런태도이자 점점더 만만해하고 무시했었어요
나르시스트에 못된인성자한테는 더못되고 강하게 했어아했던거더라구요
아직 30대중반인 새며느리는 어쩜그리현명하게첨부터 같이 욕하고더못되게나가는지..
솔직히 약간 존경스럽네요(인간대인간 측면에서)8. 스케이프고트
'22.6.1 10:06 PM (175.193.xxx.206)남동생은 골든차일드겠군요.
직장 동료나 상사를 나르로 만나 참 힘든 시간 보내보니 가족이 아닌게 얼마나 다행인가? 위안삼았었는데 부모로 만난건 정말 힘들것 같아요. 잘 견뎌 오셔서 다행이에요. ㅠ9. ....
'22.7.26 3:16 PM (14.53.xxx.238) - 삭제된댓글사주보다 더 중요한게 부모자리 예요. 아버지가 재벌이면 자식 사주가 똥멍청이라도 밥먹고 사는데 문제없죠.
사람은 줄을 잘 잡아야해요. 줄 중에 제일이 탯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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