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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난히 슬픔을 깊게 느끼는 사람

ㅡㅡ 조회수 : 2,699
작성일 : 2022-05-31 10:26:21
다른감정보다 유독 슬픔에 약한 사람은 왜 그런걸까요?
아름다운 멜로디인데 슬프게 들린다든지..
똑같이 슬픈 일을 겪었는데
계속 슬픔에 젖어 산다든지..
타고난거라면 정말 불행한 성격인거 같아요
IP : 223.33.xxx.1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31 10:27 AM (175.113.xxx.176)

    본인은 진짜 괴로운 성격일것 같아요.유난히 슬픔을 깊게 느낀다면요.

  • 2. 아마
    '22.5.31 10:33 AM (125.177.xxx.70)

    성격자제가 그렇게 타고 난거일수있구요
    어려서 환경이 불우해서 불안감이 크고 주변눈치를 보고 상처가 많아서 그럴수도 있구요
    저는 두가지가 결합해서 우울감이커요
    슬픈 일이 일어나면 그걸 내면에 가두고 곱씹고 또 곱씹고 헤어나질 못하더라구요

  • 3. ㅇㅇ
    '22.5.31 10:51 AM (125.129.xxx.247)

    타고나요
    공감능력이 높다든가? 엠파스라는 개념이 있어요
    찾아보세요

    전 나이들수록 슬프고 힘든 건 안봐요
    현실에서도... 차단 잘 하고요
    나이드니까 좀 알아서 방어하게 되데요

  • 4.
    '22.5.31 11:11 AM (106.102.xxx.244)

    저도 그래요.
    제게는 슬픔을 감지하는 센서가 있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어요.남의 슬픔에도 더 울컥하고‥
    그러다보니 타인에게도 연민을 많이 느끼며 살아요.

  • 5. 과거상실을
    '22.5.31 11:16 AM (175.114.xxx.96)

    과거의 상실을 충분히 애도하지 않아서 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핵심감정이 슬픔.
    왠만한 일의 귀결이 슬픔으로..
    트리거가 잘 돼죠.

  • 6. ㅇㅇㅇ
    '22.5.31 11:22 AM (222.234.xxx.40)

    제가 그래서 힘들어요 공감이 잘되는데 너무 슬프고 여러날 다른 사람의 아픔도 되뇌어지고 괴롭고 그래요

  • 7. 저두
    '22.5.31 12:18 PM (101.235.xxx.160)

    그래요
    사랑 듬뿍 받고 자랐는데도 그래요
    다행히 남편이 절 읽어요.
    컨트롤 해 주고 아껴주고 다 받아줘요.
    막 웃게 해줘요
    내가 너무 슬퍼해서 신이 보내준 선물 같아요

  • 8. 저두님
    '22.5.31 12:41 PM (1.228.xxx.184)

    윗댓글에 저두님..
    좋으시겠어요
    부러워요
    여에스더 홍혜걸 박사부부도 그런 케미시더라구요
    복 받으실 분이셨나봐요..

  • 9. 저도요
    '22.5.31 12:58 PM (175.223.xxx.185)

    저도 그래요.
    제게는 슬픔을 감지하는 센서가 있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어요.남의 슬픔에도 더 울컥하고‥
    그러다보니 타인에게도 연민을 많이 느끼며 살아요.
    222222222222

    저도 그래요.
    길동물들한테도요...
    삶이 너무 고달파요.
    늘 슬퍼요.
    미정이처럼.

    나는 왜 늘 슬플까..

  • 10. ...
    '22.5.31 12:59 PM (175.223.xxx.129)

    감수성이높은사람

  • 11. 저도
    '22.5.31 1:17 PM (121.162.xxx.174)

    그렇습니다

    동정심이 많거나 공감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팔다리처럼 성격도 생긴게 있어요
    늘 슬프지만 아닌 적이 없으니 인생이 그런갑다 합니다

    글타고 애가 태어나 고생하는게 싫어서 태어나지 말았으면 하지 않습니다
    해가 무슨 에너지로 밝을까 한다면
    애기들 맑은 기운들이 태양을 지탱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단지 저 같은 사람은 그림자 같은 거죠

  • 12. 공감
    '22.5.31 1:25 PM (116.123.xxx.207)

    능력이 뛰어나고
    감수성이 남다른 사람들이죠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 13. ..
    '22.5.31 3:18 PM (39.7.xxx.80)

    세상에 슬픈일이 너무 많아서 늘 우울해요. 부모님은 제가 어릴적부터 책을 너무 많이 읽어서 그렇게됐대요. 세상이 너무 더럽고 슬퍼서 살고 싶지가 않아요. 이라크전 때부터 돌아버리겠더라구요 어떻게 인간은 계속 이렇게 사는걸까. 물론 좋은 일도 좋은 사람도 많지만 n번방도 한번 알고 나서부터 계속 괴로워요. 피해자 생각에 처벌도 제대로 하지 않는 이나라 사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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