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 감각 희박하고요...
딱히 돈에 신경 쓰면서 사는 성격이 아닌데요.
일을 해서 통장에 돈이 있다가
요새 보니까 잔고가 많이 준거예요~
생활비로 다 쓴 거죠...
어쩌지 하고 있는데
일이 들어왔네요.
꼭 그래요.
돈을 막 많이 버는 건 아닌데
어, 돈이 없네? 하면 어디서 일이 들어와요~
그래서 일을 하고 돈이 생기면
그냥 또 소박하게 쓸 거 쓰다가
아 또 썼네... 하면 일이 또 들어와서
일해서 돈 벌고 쓰고 응 없다 하면 또 일 들어오고~
그래서 평생 돈 걱정은 안 하나 봐요. (부자 아님)
ㅎㅎㅎㅎㅎㅎㅎ 이상 자랑이었음다!
어제그제 통장잔고 보면서 어쩌지 하고 있는데 오늘 일 들어와서 기분좋아서 썼어요!
82님들도 오늘 좋은 일들 많이 생기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