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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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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복수하신 분께. 복수란 이런거랍니다.

. . 조회수 : 22,628
작성일 : 2022-05-30 02:50:37
복수를 그렇게 하시다니요...

저는 양다리 문어다리 걸치면서, 헤어져주지는 않고

제 앞길 망친 전남친.

결혼식장에 빨간모자 쓰고가서. 축의금 안하고.

학교 친구 cc 낭녀모두 친구임.

여자. 먼저 결혼한 여자랑도 몇년을 사귀면서

시댁이 어쩌고 침대에서 너랑 뒹굴고 싶다는 문자 주고받는

선영이라는 여자. 있었는데. 본명임.

그 짓거리했던 전남친 결혼식장에 친구데리고 가서

축의금 안하고 호텔식사하고.

신랑신부 바로 뒷줄에서 그 둘 사이에서 사진 박아주고 왔습니다.

부인은 집안도 좋고, 광고쪽하는 집인가 보던데.

그 남자 직업은 의사입니다.

여자쪽 집에서 병원차려줬나 보던데.

쓰레기 처리반이 된 그 부인이 안타깝지만.

여튼 복수는 최소 저정도 해야...

그 선영이라는 여자도 정신나간 *인데.

전남친이 제일 미친놈.

뭐 주변여자들이랑은 식사하듯이 다 잤음.

안 잔 여자가 없었어요. 그냥 아는 여자들이랑 다 잤음. ㅋㅋㅋㅋ

자세히 말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아. 그 선영이랑 결혼한 남자도 참 안타깝구요.






IP : 106.102.xxx.25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간모자
    '22.5.30 2:52 AM (106.102.xxx.25)

    썼는지. 빨간색 섞인 코트를 입었는지는 기억이 정확치 않아요.

    그 부인은 키가 75는 되보이던데.

    어우. 겉과 속이 180도 다른 그 놈 실체는

    아직도 모르고 살듯.

  • 2. 흥분해서
    '22.5.30 2:54 AM (106.102.xxx.25)

    생각나는 대로 막 적었는데. 삼성동 호텔에서
    결혼했음. 궁금하신거 물어보세요.
    이런게 나만 혼자라도 속시원한 복수죠.

  • 3. .
    '22.5.30 2:54 AM (107.77.xxx.47)

    전남친 부모와 안면 있었나요? 새신부와 안면 트고 오면 더 좋았겠어요.

  • 4. 결혼식 사진
    '22.5.30 2:56 AM (172.119.xxx.234)

    보면 심장 쫄깃하겠네요.
    지금쯤 끝나지 않았을까요?

  • 5. 전남친
    '22.5.30 2:57 AM (106.102.xxx.25)

    전남친 부모는 병원에 자주 드나드는듯 하더라구요.
    새신부가 사진찍기 전인가 후인가.자리마다 인사하고 다니던데.
    그 때봤어요. 얼굴은 평범.
    국내대학 졸업 후. 유학다녀온 케이스.
    쓰레기 줍줍한 걸 알려나 몰라.
    부부끼리 광고도 몇개 찍었드만요.

  • 6. 아뇨
    '22.5.30 2:58 AM (106.102.xxx.25) - 삭제된댓글

    딸 하나낳고 삽니다.

  • 7. Aaa
    '22.5.30 3:14 AM (119.67.xxx.22)

    글쓴분도 의사세요?

  • 8. ㅇㅇ
    '22.5.30 3:19 A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축의금 안주고 사진 찍고 왔다는게 복수한거라고요?

    아까 낮에 거지룩 그분이 더 재미있긴하네요

  • 9. 둥둥
    '22.5.30 3:28 AM (211.171.xxx.132)

    ㅎㅎ
    결혼 사진 그게 뭐요?
    찍고 그날로 안보는게 결혼 사진 아닌가요?
    그딴걸 복수라고 생각하다니.. 쫌 유치하고 귀엽네요.
    그러건 본인만 독오른 복수죠.

  • 10. 나야나
    '22.5.30 3:28 AM (182.226.xxx.161)

    남자랑 잔여자들은 강제로 잤나요? 본인들도 동의하에 잔거라면 비난 받을 이유는 없죠..

  • 11. 여친있는 와중에
    '22.5.30 3:31 AM (223.38.xxx.167)

    계속 쓰레기짓 하고 돌아다닌 놈에 대한
    소심한 복수죠 뭐. 그렇다고 결혼식 깽판 놓고 오기엔
    신부가 너무 불쌍하잖아요?

  • 12. 흠~
    '22.5.30 4:11 AM (175.223.xxx.115)

    복수라기보단
    글쓴님 정신승리요.

  • 13. 왜이리
    '22.5.30 4:13 AM (112.152.xxx.66)

    소심들 하신지 ㅎㅎ

  • 14. 원글도
    '22.5.30 4:15 AM (188.149.xxx.254)

    문어다리를 앎에도 의사니깐 끝까지 잡고있엇잖아요.
    내생각에는 그 남자가 안놓아준게 아니라 몇 년간 끈을 붙들고 있던게 원글 같아요.
    지금도 글 쓴거보면 좀...두서없는게 망상증도 있어보이고요.

  • 15. ㅡㅡ
    '22.5.30 4:21 AM (223.62.xxx.233)

    그 놈이 안헤어져 주던데요. 그래서 더 힘들고
    하던 일도 안됨.
    원글을 잘 읽어보시길.

    심지어 결혼식 준비중에도 사귀는 여자가
    있었어요 ㅋㅋㅋ

    저는 끝까지 쓰레기구나 싶어서. 혼자 소심한 복수.
    선영이라는 대학동기부부랑 아직 절친 코스프레 하면
    소오름.

  • 16. ㅡㅡ
    '22.5.30 4:22 AM (223.62.xxx.233)

    선영의 남편은 키가 작음.
    평생 부인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길.
    부인이 뭔 죄.

  • 17. ...
    '22.5.30 5:20 AM (175.223.xxx.129)

    신부가 뭐가 불쌍해요?
    원글이 불쌍하지
    신부는 기브앤테이크 완료

  • 18. ...
    '22.5.30 5:22 AM (175.223.xxx.129)

    빨간모자가 아니라
    빨간코트였기를...

  • 19. ...
    '22.5.30 5:26 AM (211.208.xxx.123)

    딱히 복수같지 않네요 놓쳐서 아직도 부아와 미련이 많아 보여요
    키작아도 의사라서 원글같이 김칫국 마시는 주변여자들이랑 놀다가 결국 병원차려주는 여자랑 결혼했군요

  • 20. 아뇨 ㅠ ㅠ
    '22.5.30 5:28 AM (223.62.xxx.233)

    의사는 주변에 널리고 깔렷어요.
    의사라는게 뜨거운 감자네요.
    저는 그 부인이 혹시나 보고 그 쓰레기
    정체에 대해서 좀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그 전남친이라고도 부르기 싫은 그 남자는 키 큽니다.

    먼저 결혼하고도 남편의 친구랑
    바람피던 선영이라는 여자의 남편이 잘생기고 키작아요.

  • 21.
    '22.5.30 5:31 AM (223.62.xxx.233)

    결혼식 복수글 보니 생각나서 올린거에요.

  • 22. 나의 해방일지에서
    '22.5.30 5:32 AM (223.62.xxx.233)

    미정이가 전남친들이 다 개**들이었다.
    결혼식장 가서 신랑신부 뒤에서 사진찍어주려고 했는데
    전화가 왔다.
    하던데.
    저는 실행에 옮김요.

  • 23. ??
    '22.5.30 5:36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어디에도 공감이 안가고
    원글님 평범한 사람 같지 않아요

    망상끼있는 스토커 같아요

  • 24. ...
    '22.5.30 5:48 AM (124.5.xxx.184)

    아뇨 ㅠ ㅠ
    '22.5.30 5:28 AM (223.62.xxx.233)
    의사는 주변에 널리고 깔렷어요.
    의사라는게 뜨거운 감자네요.
    저는 그 부인이 혹시나 보고 그 쓰레기
    정체에 대해서 좀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그 전남친이라고도 부르기 싫은 그 남자는 키 큽니다.

    먼저 결혼하고도 남편의 친구랑
    바람피던 선영이라는 여자의 남편이 잘생기고 키작아요.

    -----------------
    의사라서 이런 댓글들이 달리는게 아니라요

    전남친과 결혼한 여자는 병원차려줬다면서요

    병원 차려주고 결혼한 여자가 뭐 대단한 거 바라겠어요?
    의사 와이프 자리에 남편이 성실하게 돈이나 잘 벌어오면 그만인거죠
    전남친도 보통 여우는 아닌거 같은데 돈많은 처가 잡았고 병원받았는데
    장인장모 눈밖에 날 짓이야 하겠어요?

    서로 윈윈인데 뭐가 그리 불쌍해요
    결혼한 여자가 쓰레기처리반이라는건
    혼자만의 정신승리인거고
    쓰레기라는 전남친을 원글은 지금도 못 잊는거 같아보여요

  • 25. 124.5님
    '22.5.30 5:52 AM (223.38.xxx.124)

    제가 아주 중요한 일을 할 때
    앞길을 망쳐놔서. 증오하는 마음이
    아직도 남아있나봐요.

    눈밖에 날 짓은 절대 앞에서 안 할 여우 맞아요.
    그 앞날 망쳐놓은 쓰레기보다,
    더 잘난 옛남친들 많은데.
    그 사람들이나 잘 살고있길 바랍니다.

  • 26. 제 인생의
    '22.5.30 5:54 AM (223.38.xxx.124)

    일생일대의 기회를 망쳐버렸거든요.

  • 27. ...
    '22.5.30 6:00 AM (124.5.xxx.184)

    욕이나 한 바가지 해주고 잊어버려요
    병원 망하기나 바라던지요ㅋ

    솔직히 와이프가 외국나가 뭔일 있었는지 알게 뭐예요
    끼리끼리 만나던데요
    와이프 불쌍하다는건 오바예요.

  • 28. ㅇㅇㅇ
    '22.5.30 6:06 AM (120.142.xxx.17)

    대부분은 원글님 정도도 못하고 결혼식 당일 어디서 술퍼마시면 눈물이나 흘리고 있을텐데, 이렇게 하는 원글님도 대단하네요.
    원글님은 그 남자는 봤나요? 친구들 데리고 가서 자리 차지하고 있는 것도 알아봐겠네요?

  • 29. 궁금
    '22.5.30 6:06 AM (121.162.xxx.174)

    안헤어지는게 어떤 건지.

    솔까 안전이별 걱정은
    놈팽이가 루저 수준일때, 되는 거 없고 그나마 실연하며 눈 회까닥 할까봐고
    지 실속 차리는 놈이 해꼬지 해서 지 인생 꽈배기 안만들텐데요

    그나저나
    광고?
    누규? 궁금하넹ㅋ

  • 30. 102.142님
    '22.5.30 6:18 AM (223.38.xxx.124)

    와.. 정말 그 놈이 동공의 조금의 흔들림도 없더라구요.
    놀라웠음요.
    그런 양심의 소유자니까, 그러고 다니고.
    우리집 부모님 얼굴 다 뵙고도
    그러고 다녔겠죠.

    근데. 본인의 그 집착땜에. 남의 인생 망가졌다는 건
    좀 알고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인생에 평생 한 번 올까 말까한
    기회를 그 남자 땜에 놓쳤거든요.

  • 31. ㅋㅋㅋ
    '22.5.30 6:19 AM (223.38.xxx.124)

    저랑 헤어지면. 여자 돈보고 만날거라더니.
    결국 돈많은 집 여자랑 결혼하긴 했더라구요.
    여자가 더 좋아해서 한 결혼이지만요.

  • 32. ,,
    '22.5.30 6:39 AM (70.191.xxx.221)

    문어발 남자 차인 것에 대한 상처가 크지만
    그 남자와 살면서 결혼후에도 드라마 찍는 것 보다
    낫지 않았을까 싶어요.
    조건에 만족하는 여자는 남편 바람에 감흥 없어서 서로 윈윈이겠죠.
    그럼에도 내 남자가 불륜남이라는 것에 행복할 순 없을 거에요.
    결혼 순간까지 피던 바람을 결혼 때문에 그만두지 않으니까요.

  • 33. .....
    '22.5.30 6:41 AM (211.58.xxx.5)

    그런 뻔뻔한 사람이 의사라니 싫네요...
    여자 키가 175라...눈에 띌텐데..
    누군지 궁금하긴 하네요

  • 34. ,,,
    '22.5.30 6:49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나쁜 인간 만나 데인건 안타깝지만 그남자도 구린짓 그리 했는데 누가 와도 왔을것이고 각오 했을지도
    결혼이 어그러진것도 아니고 피해본게 뭔지
    그글과 마찬가지로 정신승리

  • 35. ..
    '22.5.30 6:54 A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답답하구려.놈들은 칼 들고 덤비고 여자는 공짜밥에 사진 박은게 복수라니. 내가 다 챙피하다. 안헤어져 주다니 나 필요할 때 헤어질 주도성도 없어요? 그 여자는 공짜밥 먹은거 알면 님을 빈대라고 조롱해요. 쓰레기 결혼한다라고 쓴 팻말이라도 들고 가든지... 모자라 보이는 원글이예요

  • 36. ㅡㅡㅡ
    '22.5.30 6:55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나쁜 인간 만나 데이고 시간 버린건 안타깝지만 그남자도 구린짓 그리 했는데 누가 와도 왔을거라고 각오 했을지도
    결혼이 어그러진것도 아니고 피해본게 뭔지
    그글과 마찬가지로 정신승리

  • 37. ㅡㅡㅡ
    '22.5.30 7:00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그런 인간 만나 데이고 시간 버린건 안타깝지만 그남자도 구린짓 그리 했는데 누가 와도 왔을거라고 각오 했을지도
    결혼이 어그러진것도 아니고 피해본게 뭔지
    사실 님도 배팅한거잖아요
    그글과 마찬가지로 정신승리

  • 38. 복수라기엔
    '22.5.30 7:00 AM (223.39.xxx.4)

    너무 .... 소소

    원글님 속시원하면 됐죠 뭐

  • 39. ㅡㅡㅡ
    '22.5.30 7:01 AM (1.237.xxx.142)

    그런 인간 만나 데이고 시간 버린건 안타깝지만 그남자도 구린짓 그리 했는데 누가 와도 왔을거라고 각오 했을지도
    결혼이 어그러진것도 아니고 피해본게 뭔지
    사실 님도 배팅한거고 끌어간거잖아요
    그글과 마찬가지로 정신승리

  • 40. 사진 박은건
    '22.5.30 7:02 AM (106.102.xxx.25)

    최근이 아니랍니다. 결혼식 얘기 나오니 생각나서 글쓴 것 뿐.
    헤어지자고 해도 자꾸 전화하고 연락하고.
    집앞에서 매일 기다리는게
    안헤어져 주는거 아니고 뭔가요 ㅡㅡ

  • 41. 남의 집 귀한 딸
    '22.5.30 7:03 AM (106.102.xxx.25)

    결혼식 깽판치다 경찰서 갈 일 있나요.
    고따구 소심한 복수로 끝냈지만
    그나마 속시원.

  • 42. 저는
    '22.5.30 7:06 AM (106.102.xxx.25)

    그 옛날 남자보다. 선영이라는 여자가
    진정 돌은 여자같다는. 아니 돌은 여자죠.

  • 43. ...
    '22.5.30 7:16 AM (218.156.xxx.164)

    님은 남편이 아니라 남친이잖아요.
    어쩔 수 없이 가야하는 상황이 아닌데 굳이 가서 그런 사진
    찍는게 무슨 복수라고.
    그분은 꼭 가야만 하는 상황에 꼭 내야만 하는 축의금이니
    자세히 밝히지 못하는 내용이 짐작 가던데요.

  • 44. 아 ㅎㅎㅎㅎ
    '22.5.30 7:19 AM (121.162.xxx.174)

    안 헤어져주는게 그런 거였군요
    평소 늘 궁금
    결국 남자가 잡고 여자는 아 날 좋아하나봐. 비록 쓰레기라도
    했다는 거네요

  • 45. ...
    '22.5.30 7:28 AM (124.5.xxx.184)

    의사 부부 CF 검색했는데 못 찾겠네요.
    왜 안 나올까요... ㅋ

  • 46. 검색
    '22.5.30 7:29 AM (106.102.xxx.25)

    검색해도 못찾아요. 캐도 못찾을만큼만 얘기했어요.

  • 47. 그저
    '22.5.30 7:29 AM (106.102.xxx.25)

    선영이를 조심해!!!! 라고 얘기해 주고 싶네요.

  • 48. ..
    '22.5.30 7:33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복수한 먼저 글이 더 통쾌하네요
    뭘 이렇게 하는거라고 제목에 훈수까지..

  • 49. ..
    '22.5.30 7:35 AM (118.35.xxx.17)

    결혼은 끼리끼리예요
    서로 아주 잘먖는 짝일겁니다 신부 불쌍할 이유없어요

  • 50. ..
    '22.5.30 8:14 AM (1.225.xxx.234)

    복수의 정석인듯 잘난척 하기엔
    정신승리로 보이는데요 (객관적으로)
    그래도 본인이 너무 시원하고 후회없다면
    그걸로 된거죠 뭐. 근데 그 커플은 잘 살거 같네요;

  • 51.
    '22.5.30 8:18 AM (106.102.xxx.106)

    여자도 똑같아서 끼리끼리 살면
    천생연분이겠네요.
    정신승리지만. 그거라도 했으니. 그나마 속시원입니다.
    18원 축의금 낼걸 그랬어요..

  • 52. Omg
    '22.5.30 8:25 AM (174.110.xxx.110)

    원글 결혼전 여친이름이 선영인가봐요
    각색하느라 애쓰셨네

  • 53. Omg
    '22.5.30 8:26 AM (174.110.xxx.110)

    이분 원래 독불장군 스타일임

  • 54. 의사한테
    '22.5.30 9:10 A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

    원래 여자들이 화상가지고 많이 들이데요.
    빨간 모자 말고는 별로 복수 같지도 않음.
    의사 사모될까 사귀지도 않는데 들이댄 여자들이 불쌍

  • 55. 의사는
    '22.5.30 9:17 AM (106.102.xxx.106)

    댓글에 많아 삭제해도 알겠네요.
    의사인걸 괜히 썼네요.
    의사인걸 떠나서 그냥 농부스타일이었고
    본인이 의사인 걸 안 밝히고 다녔어요.

  • 56. 그런데
    '22.5.30 9:33 AM (223.38.xxx.12) - 삭제된댓글

    '22.5.30 5:31 AM (223.62.xxx.233)

    결혼식 복수글 보니 생각나서 올린거에요.


    '22.5.30 8:18 AM (106.102.xxx.106)

    여자도 똑같아서 끼리끼리 살면
    천생연분이겠네요.
    정신승리지만. 그거라도 했으니. 그나마 속시원입니다.
    18원 축의금 낼걸 그랬어요..






    원글님 폰이 몇개예요?
    SK통피 썼다, LG통피 썼다... 알바예요?

  • 57. ㅁㅁㅁㅁ
    '22.5.30 11:26 AM (211.192.xxx.145)

    사방팔방 아는 여자들이랑 다 자고 다녔으면 남자가 잘난 놈이었네
    그 여자들이 그거 모르고 잤을까 ㅎ

  • 58. .........
    '22.5.30 3:45 PM (125.190.xxx.212)

    음 그래서 복수는 언제?

  • 59. 호텔밥
    '22.5.30 4:17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그거 얼마나한다고
    자주고 후불로 화대받은건가

  • 60. 아이고
    '22.5.30 4:18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픈과거 다 놓고 본인 인생 사시길
    그들은 뻔뻔해서 잘 살아요
    내가 잊고 나에게 내인생 내가족 집중해 사는게 장땡

  • 61. ..
    '22.5.30 4:23 PM (210.218.xxx.49)

    폰이 몇개가 아니라
    데이터, 와이파이겠죠.....;;;;;

  • 62. 박수~~
    '22.5.30 5:01 PM (112.167.xxx.92)

    그거 거지꼴 보다 낫잖아요 레드 패션으로다 축의금 없이 친구랑 호텔식사 했으면 잘한거지

    거기 거지꼴 글에 축의금 천원이나 만원 아에 하지마라 댓들 달았구만 20만원 했다잖음 그럼 거지꼴로 간게 의미가 없지 원글님이 잘했구만

  • 63. 아직 진행중
    '22.5.30 5:19 PM (112.214.xxx.10)

    복...수..맞는거죠?
    남자는 여자 잘잡아서 잘살고있는것같은데
    원글님 아직 후유증에 시달리고 계신듯.
    아직 못나오셨네. 분함에 갇혀있어요 ㅠㅠ

  • 64. 누구냐
    '22.5.30 5:31 PM (210.94.xxx.89)

    문득 궁금한데,

    그 남자 이름은 안 까면서, 다른 여자 이름은 까는
    원글의 심리는 어떤 걸까요...?

  • 65. ..
    '22.5.30 6:06 PM (116.39.xxx.162)

    원글님 글 약해요.

    원글님 인생을 어떻게 망친 건지 쓰셔야
    공감이 될 듯.
    그 남자는 원글님 생각도 안 하고
    그 여자가 차려 준 병원하면서
    잘 먹고 잘 살겠죠.

  • 66. 착각
    '22.5.30 7:42 PM (124.5.xxx.221)

    결혼 사진 보면서 얘랑 결혼했으면 큰일날 뻔 했다고가슴을 쓸어내릴거에요.

  • 67. ...
    '22.5.30 7:46 PM (222.106.xxx.114)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나 밥 먹듯 자고 다닌 남자라면

    본인도 결혼 전 돈 안드는 섹파로 붙잡는 걸
    잡는거라고 헤어지지 못하다니 금치산자세요?
    스스로 인생 망치고 남탓

    솔직히 사진 박아봐야

    사람들이랑 하객 결혼사진 보고 빨간모자 여자가 희덕거리며 아무하고나 자고 다니는 섹스 중독에
    싸이코 스토커야 결혼식까지 오고 해버리면
    님 얼굴만 팔리는거죠

    사람들이 님 말을 믿겠어요?
    이게 진짜 현실 어설프게 복수하다가는 개망신이고
    이건 복수도 아니예요.

    전 남친에게하는
    진짜 화끈한 복수는 따로 있죠
    최소한 혼인사기죄 감방은 보내줘야지

  • 68. ....
    '22.5.30 7:48 PM (222.106.xxx.114)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나 밥 먹듯 자고 다닌 남자라면

    본인도 결혼 전 돈 안드는 섹파로 붙잡는 걸
    잡는거라고 헤어지지 못하다니 금치산자세요?
    스스로 인생 망치고 남탓

    솔직히 사진 박아봐야
    사람들이랑 결혼사진 보고 빨간모자 쓴 여자가 기억나
    ? 그 여자 아무하고나 자고 다니는 섹스 중독에
    싸이코 스토커야 결혼식까지 오고 그리 말해버리면
    님 얼굴만 팔리는거죠.

    사람들이 님 말을 믿겠어요?
    이게 진짜 현실 어설프게 복수하다가는 개망신이고
    이건 복수도 아니예요.

    전 남친에게하는
    진짜 화끈한 복수는 따로 있죠
    최소한 혼인사기죄 감방은 보내줘야지

  • 69. ....
    '22.5.30 7:52 PM (222.106.xxx.114)

    여자들이랑 밥 먹듯 자고 다닌 남자를

    본인이 결혼 전 돈 안드는 섹파로 붙잡는 걸
    잡는거라고 헤어지지 못하다니, 금치산자세요?
    스스로 인생 망치고 남탓

    솔직히 사진 박아봐야
    사람들이랑 결혼사진 보고 빨간모자 쓴 여자가 기억나? 그 여자 아무 하고나 자고 다니는 섹스 중독에
    싸이코 스토커야
    결혼식까지 오고 그리 말해버리면 님 얼굴만 팔리는거죠.
    남자 아내는 님을 섹파하다, 의사라고 맨 몸으로 잡으려는
    여자로 알 듯.

    사람들이 님 말을 믿겠어요?
    이게 진짜 현실 어설프게 복수하다가는 개망신이고
    이건 복수도 아니예요.

    전 남친에게하는
    진짜 화끈한 복수는 따로 있죠

  • 70. 에고
    '22.5.30 7:56 PM (211.117.xxx.159)

    왜 이리 댓글들이 뾰족한지?
    소심한 복수든 대담한 복수든
    원글님 써놓은 것 보면 나쁜 놈 맞잖아요.
    결혼한 유부남 바람만 나쁜 가요?
    그것만큼은 아니라도
    애인있는 놈이 애인속이고 이여자 저여자 만나고
    껄떡대는 것도 나쁜 거 맞잖아요.
    또 헤어져주지도 않으면서
    원글님앞길만 망가졌다면
    웬수같은 놈이네요.
    원글님, 같이 욕해드릴께요.

  • 71. ㅜㅜ
    '22.5.30 8:06 PM (223.38.xxx.19)

    정신승리하니 그런한듯 남자 욕해봤자 남의 일
    솔직히 원글 글 내용봐도 정신이 그리 건강해 안보여요
    복수 이런말 하기전에 심리상담을 먼저 해야될것 같고
    잘 사는게 진짜 복수인걸 배우셔야 합니다.

  • 72. 원글님아
    '22.5.30 8:34 PM (221.138.xxx.231)

    여기댓글들 할머니들 많아서 그러려니하세요
    마상입을 가치가 없어요

  • 73. ..
    '22.5.30 8:54 PM (1.230.xxx.55) - 삭제된댓글

    헤어져 주지는 않았다는 말이 웃기네요 ㅋㅋ
    다른 여자랑 결혼준비하면서 원글한테도 치마자락 붙잡고 늘어지면서 구질구질하게 굴었단 얘긴데 ㅋㅋ
    이건 남자가 안헤어져준게 아니고 원글도 마음이 동하고 저 남자가 너무나 아쉬우니까 못헤어진거죠 ㅋㅋㅋ

  • 74. ..
    '22.5.30 9:01 PM (1.230.xxx.55) - 삭제된댓글

    헤어져 주지는 않았다는 말이 웃기네요 ㅋㅋ
    다른 여자랑 결혼준비하면서 원글한테도 치마자락 붙잡고 늘어지면서 구질구질하게 굴었단 얘긴데 ㅋㅋ
    이건 남자가 안헤어져준게 아니고 원글도 마음이 동하고 저 남자가 너무나 아쉬우니까 못헤어진거죠 ㅋㅋㅋ

    남자가 집앞에 와서 애원하고 그래서 ㅋㅋ 못헤어졌다?
    결혼할 여자가 있는걸 아는데도?ㅋㅋㅋㅋ

    ㅋㅋ 원글이 아쉬워서 못헤어진거 맞네요 ㅋㅋㅋㅋ
    그 남자가 천하의 나쁜놈인건 맞는데요.

    그거랑은 별개로 원글도 찌질 찌질 대찌질 ㅋㅋㅋㅋㅋ

    여기에다가 누구라도 좀 알아봐달라고 구구절절 소심하게 신상팔이하고 ㅋㅋㅋㅋ
    아예 대놓고 터뜨리는건 또 못하겠죠? 본인도 잘못한거 맞으니까 본인도 찌질하니까 ㅋㅋ

  • 75. ..
    '22.5.30 9:03 PM (1.230.xxx.55) - 삭제된댓글

    헤어져 주지는 않았다는 말이 웃기네요 ㅋㅋ
    다른 여자랑 결혼준비하면서 원글한테도 치마자락 붙잡고 늘어지면서 구질구질하게 굴었단 얘긴데 ㅋㅋ
    이건 남자가 안헤어져준게 아니고 원글도 마음이 동하고 저 남자가 너무나 아쉬우니까 못헤어진거죠 ㅋㅋㅋ

    남자가 집앞에 와서 애원하고 그래서 ㅋㅋ 못헤어졌다?
    결혼할 여자가 있는걸 아는데도?ㅋㅋㅋㅋ

    ㅋㅋ 원글이 아쉬워서 못헤어진거 맞네요 ㅋㅋㅋㅋ
    그 남자가 천하의 나쁜놈인건 맞는데요.

    그거랑은 별개로 원글도 찌질 찌질 대찌질 ㅋㅋㅋㅋㅋ

    여기에다가 누구라도 좀 알아봐달라고 구구절절 소심하게 신상팔이하고 ㅋㅋㅋㅋ
    아예 대놓고 터뜨리는건 또 못하겠죠? 본인도 잘못한거 맞으니까 본인도 찌질하니까 ㅋㅋ

    아무 죄도 없는 저 남자 부인 조롱하면서 결혼식까지 참석해서 사진도 남기고 ㅋㅋㅋㅋ
    반성좀 하세요
    결혼할 여자 있는거 알면서도 만나놓고 혼자 피해자타령

  • 76. ..
    '22.5.30 9:06 PM (1.230.xxx.55) - 삭제된댓글

    헤어져 주지는 않았다는 말이 웃기네요 ㅋㅋ
    다른 여자랑 결혼준비하면서 원글한테도 치마자락 붙잡고 늘어지면서 구질구질하게 굴었단 얘긴데 ㅋㅋ
    이건 남자가 안헤어져준게 아니고 원글도 마음이 동하고 저 남자가 너무나 아쉬우니까 못헤어진거죠 ㅋㅋㅋ

    남자가 집앞에 와서 애원하고 그래서 ㅋㅋ 못헤어졌다?
    결혼할 여자가 있는걸 아는데도?ㅋㅋㅋㅋ

    ㅋㅋ 원글이 아쉬워서 못헤어진거 맞네요 ㅋㅋㅋㅋ
    그 남자가 천하의 나쁜놈인건 맞는데요.

    그거랑은 별개로 원글도 찌질 찌질 대찌질 ㅋㅋㅋㅋㅋ

    여기에다가 누구라도 좀 알아봐달라고 구구절절 소심하게 신상팔이하고 ㅋㅋㅋㅋ
    아예 대놓고 터뜨리는건 또 못하겠죠? 본인도 잘못한거 맞으니까 본인도 찌질하니까 ㅋㅋ

  • 77. ..
    '22.5.30 9:07 PM (1.230.xxx.55) - 삭제된댓글

    헤어져 주지는 않았다는 말이 웃기네요 ㅋㅋ
    다른 여자랑 결혼준비하면서 원글한테도 치마자락 붙잡고 늘어지면서 구질구질하게 굴었단 얘긴데 ㅋㅋ
    이건 남자가 안헤어져준게 아니고 원글도 마음이 동하고 저 남자가 너무나 아쉬우니까 못헤어진거죠 ㅋㅋㅋ

    남자가 집앞에 와서 애원하고 그래서 ㅋㅋ 못헤어졌다?
    결혼할 여자가 있는걸 아는데도?ㅋㅋㅋㅋ

    ㅋㅋ 원글이 아쉬워서 못헤어진거 맞네요 ㅋㅋㅋㅋ
    그 남자가 천하의 나쁜놈인건 맞는데요.

    그거랑은 별개로 원글도 찌질 찌질 대찌질 ㅋㅋㅋㅋㅋ

  • 78. ..
    '22.5.30 9:27 PM (1.230.xxx.55)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읽기만 해도 피곤해요
    구구절절하게 이사람 이름은 뭐고 집안은 뭐하는 집안이고 징징징ㅠ

    미련을 버리세요.
    그 남자는 이미 결혼해서 다른 여자랑 살잖아요.

    빨간모자쓰고 남의 결혼식 가서 사진찍고 밥먹은게 무슨 복수에요?
    남들이 보기엔 미련이 남아서 돌발행동하는 찌질이로 보임.

  • 79. ..
    '22.5.30 9:28 PM (1.230.xxx.55)

    원글님 글 읽기만 해도 피곤해요
    구구절절하게 이사람들 직업은 뭐고 집안은 뭐하는 집안이고 징징징ㅠ

    미련을 버리세요.
    그 남자는 이미 결혼해서 다른 여자랑 살잖아요.

    빨간모자쓰고 남의 결혼식 가서 사진찍고 밥먹은게 무슨 복수에요?
    남들이 보기엔 미련이 남아서 돌발행동하는 찌질이로 보임.

  • 80. 에이
    '22.5.30 10:16 PM (61.254.xxx.115)

    빨간모자쓰고 사진찍은게 무슨복수요 중요한 말은 한마디도 안했고만.

  • 81. ....
    '22.5.30 10:27 PM (121.132.xxx.187)

    복수한 게 아니라 별 하찮은 나쁜 남자한테 미련만 남긴듯

  • 82. 미운게
    '22.5.30 10:47 PM (180.228.xxx.136) - 삭제된댓글

    미운게 선영이에요 그 남자예요?
    왜 엄한 선영이는 본명 다 까발리고 그 남자 이름은 숨겨요?
    앞뒤가 안 맞는 분일세.

  • 83. 도대체
    '22.5.30 11:17 PM (211.200.xxx.116)

    뭐가 복수?
    빨강옷입고 사진 찍은게 복수? 헐

  • 84. ㅇㅇ
    '22.5.30 11:57 PM (122.32.xxx.120) - 삭제된댓글

    삼성동 호텔이면 어디인가요?

  • 85. ???
    '22.5.31 2:36 AM (14.138.xxx.214)

    그냥 빨간 모자 쓰고 가서 밥먹고 사진찍은게 다에요? 글이 이해가안되네요

  • 86. 다들
    '22.5.31 7:01 AM (219.249.xxx.43)

    어떻게 알아 들으신 거예요?
    등장인물 중 선영이가 대체 누군지 아무리 읽어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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