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상실증인가요
일기장 속의 염미정, 그걸 해맑게 얘기하는 염미정...
이제껏 내가 본 드라마는 뭐지 싶네요
염미정 캐릭터 붕괴?
... 조회수 : 5,440
작성일 : 2022-05-29 23:58:21
IP : 1.224.xxx.1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2.5.29 11:59 PM (125.189.xxx.41)전 염미정이 본인의 꿀꿀한 캐릭터에서
해방된거라 보는데요..2. 공감
'22.5.30 12:00 AM (218.239.xxx.72)그건 공감해요. 현재 내 기억속의 어린 나와 원래의 나 간극이 있을 수 있어요
3. 어릴때
'22.5.30 12:02 AM (210.96.xxx.10)기억은 왜곡돼요
미정이도 자신이 몰랐던 자기 자신의 어떤 부분을 발견하는거죠
우울했던 미정이가
구씨한테 추앙 받으면서
또 구씨를 추앙하면서
밝아지고 사랑스러워지는게
저는 좋았어요4. 왜
'22.5.30 12:02 AM (112.154.xxx.91)미정은 그 뜨거웠던 아이가 저리 차가워졌을까.. 태훈이가 말하고 아빠가 말한대로
한 아이가 태어나서 뜨거운 어린시절을 보내지만 점점 자라면서 여기저기 치이고 마음을 닫고 차가워진게 아닌지..
그랬다가 구씨를 만나고 다시 어린시절의 미정처럼 뜨거움과 사랑스러움을 되찾는거죠.5. 저도
'22.5.30 12:03 AM (175.112.xxx.78)옛날의 일기장보면 내가 모르는 내가 불쑥 나타나요.
굉장히 공감되던걸요6. ..
'22.5.30 12:03 AM (218.39.xxx.153)예전 일기장 보면서 기억속의 나와 일상의 나가 달라 웃었던 기억이 없나요?
7. …
'22.5.30 12:06 AM (211.203.xxx.221)자의식 과잉이었다가 급 밝아짐
개연성 떨어지는 느낌8. ///
'22.5.30 12:07 AM (58.234.xxx.21)헐 그걸 왜 이해 못하죠?
충분히 공감 되던데
옛날 일기장 보면 그때의 내가 낯설게 느껴지기도 함9. ᆢ
'22.5.30 12:17 AM (118.32.xxx.104)저도 굉장히 공감해요
10. ..
'22.5.30 12:23 AM (1.236.xxx.190)일기장 읽어보면 내 속에 내가 많긴해요.
근데 급 끝낸 느낌에 조금 캐릭터가 좀..급 전환된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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