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장례지도사

+_+ 조회수 : 3,883
작성일 : 2022-05-29 23:34:31
창희의 미래는 이런거였나요

나 황당
IP : 223.38.xxx.2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음쟁이
    '22.5.29 11:35 PM (211.214.xxx.8)

    청희
    기정
    답답
    고구마

  • 2. ㅇㅇ
    '22.5.29 11:35 PM (118.235.xxx.146) - 삭제된댓글

    작가가 일본영화 오쿠리비토에서 큰 감명받은 듯

  • 3. 222222222
    '22.5.29 11:37 PM (211.205.xxx.205)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4. 아멘
    '22.5.29 11:37 PM (121.131.xxx.143)

    장례지도사가 왜요?
    작가가 뒷통수 치는데

  • 5. 표표
    '22.5.29 11:37 PM (182.228.xxx.146) - 삭제된댓글

    구씨 장례 치러줄까 겁나요

  • 6. 얼음쟁이
    '22.5.29 11:38 PM (211.214.xxx.8)

    성질나지
    창희를
    청희로 썼네

  • 7. 안돼~
    '22.5.29 11:39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창희랑 구씨 불안..

  • 8. 그냥
    '22.5.29 11:49 PM (124.51.xxx.14)

    윗님 저도 그생각했어요
    일본영화-굿-바이 생각났어요
    (이영화 원제가 오쿠리비토네요)
    이영화보시면 그냥 장례지도사느낌이랑 달라요....저보고 찡해서 남편이랑 한번더봤어요..유플러스티비서 공짜예요

  • 9. 굿바이
    '22.5.30 12:00 AM (112.151.xxx.95)

    굿-바이는 진짜 볼때마다 눈물나요. 진한 감동. 직업의 숭고함

  • 10.
    '22.5.30 1:46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왜 창희의 미래가 장례지도사로 끝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창희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찾아가는 첫걸음이라고 봤어요.
    창희는 장례지도사가 되겠구나..라기 보다는
    '죽음'의 본질을 탐구하고 창희 자신이 사람들의 죽음을 옆에서 (필연적으로)경험하면서 막연하게 느꼈던 일들..이런 것들이 하나씩 구체화되는 장면이라고 봤어요.
    창희는 편의점 창업과 사업, 좋은 자동차를 갈망했지만
    사실 죽음과 관련된 일에 자신의 본질이 있었다는 것을 일련의 큰 경험들을 통해 깨닫게 되는거잖아요.

    그래서 저 장면이 너무 감동적이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5045 아니, 그래서 구씨는 뭐가 그렇게 힘들어서 알콜 중독이었던 거.. 18 k 2022/05/30 6,688
1345044 rotc 요즘은 인기가 없지요? 4 ㅇㅇ 2022/05/30 2,880
1345043 해방 결말 2 구씨 2022/05/30 2,826
1345042 새벽배송 배달 못하면 그 물건은 어떻게 될까요? 3 ... 2022/05/30 2,274
1345041 해방) 염미정!! 4 ㅎㅎ 2022/05/30 4,576
1345040 해방 현아 아주 오랜만인데 어울리네요 6 .. 2022/05/30 3,640
1345039 지금 스포츠 경기 하는 거 있어요? ㅣㅣㅣ 2022/05/30 474
1345038 의사도 암걸린 사람 많겠죠 27 .... 2022/05/30 6,595
1345037 디오션은 어떤가요?여수 여수 2022/05/30 627
1345036 고두심 아들역 만수씨 실제로 14 .. 2022/05/30 6,733
1345035 이시간에 사발면에 맥주마셨어요 4 아이고 2022/05/30 1,697
1345034 해방) 산포시 땅 17 .... 2022/05/30 5,858
1345033 현재 엠버허드 미국상황 7 ㅇ ㅇㅇ 2022/05/30 7,401
1345032 병원서 죽는 형이란 사람은 누군가요? 8 2022/05/30 4,371
1345031 창희 5 라일락 2022/05/30 2,489
1345030 해방 미정이 코트빨 너무 안이쁘네요. 30 해방일지 2022/05/30 7,080
1345029 해방일지 좀 어려운 드라마 인가요? 4 질문 2022/05/30 2,357
1345028 해방일지-뭔가 푹 쉰 듯한 느낌의 드라마 12 2022/05/30 3,998
1345027 해방인지 뭔지 안 보는 사람 22 ㅇoo 2022/05/30 3,638
1345026 [해방] 정말 불친절한 드라마네요... 19 ㅎㅎ 2022/05/30 6,504
1345025 해방 엘리베이터씬 8 해방 2022/05/30 4,235
1345024 젤리같은 사골국 버리는방법 10 00 2022/05/30 6,452
1345023 이준석과 악수를 하는 박지현씨보니 18 2022/05/30 3,252
1345022 해방과 스물다섯 스물하나 16 ... 2022/05/30 4,425
1345021 해방 끝나고 갑자기 울컥 3 ... 2022/05/30 2,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