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27145
일요 신문인데 제목부터
“한동훈의 패션은 성공한 X세대의 “PANTS” 를 표현한다”
안경이 어떻고 슈트가 어떻고 넥타이가 어떻고 이미지 평론가 윤혜미 YHMG 대표랑 인터부했다는데 이건 한동훈이를 찬양하다 찬양하다 이건 뭐 한동훈이를 파리 패션무대에 세워야 할 판.
한 예를 들면 줘도 안 할 거 같은 스카프 맨 거 보고 '스카프를 딱딱한 이미지의 공직자가 연예인 못지 않은 솜씨로 연출한 것이 패션에 목마른 대중의 시선을 그에게 집중시키게 했다'
기사에 두 가지 험짤이 보이니 그건 주의하고
마지막 댓글을 보시면 화가 좀 풀립니다.
문프를 본 우리에게 한동훈이를 들이대다니
니들도 윤짜장은 못 하겠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