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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아저씨)형제의 배우자가 바람 피운 걸 알게됐다면

흠... 조회수 : 3,121
작성일 : 2022-05-26 12:08:01
동훈이 형이 윤희가 바람 피운 거 알면서도
윤희에게 "제수씨 미안해요" 라고 하잖아요
윤희가 동훈이 때문에 마음고생, 몸고생 했어도
그게 바람의 정당한 이유가 될 수 없는데
미안해하는 거 너무 이상했어요.

형제의 배우자가 바람 피운 걸 알면
저는 꼴도 보기 싫을 거 같아요.
지들은 계속 살든 말든.

사과하는 거 이해되시나요?...
IP : 121.142.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2.5.26 12:11 PM (119.201.xxx.81)

    상훈이의 성격이죠.
    눈물많은...

  • 2. 00
    '22.5.26 12:26 PM (118.235.xxx.138)

    저도 그럴 것 같아요

  • 3. ..
    '22.5.26 12:30 PM (175.113.xxx.176)

    저도 원글님 처럼 그냥 안보고 살것 같아요. 내동생 그렇게 사는꼴을 직접 내눈으로는 볼자신이 없네요.안보면 속은 편안할것 같아서 계속산다면 그건 제동생 팔자이거구요 상상만해도 기분더러운데 그런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4. dlfjs
    '22.5.26 12:42 PM (180.69.xxx.74)

    알고나면 서로 못보죠

  • 5. 그게..
    '22.5.26 12:49 PM (49.166.xxx.241)

    오롯이 가족끼리 시간보낼새도없이 주중이고주말이고간에 늘상 시댁일에 불려다니고 뒤치닥거리 계속해대느라 상황이 그렇게까지 됐다는생각에 본인이 좀만잘했어도 자기동생이 이런일 안겪었을거라 생각하니 맘이 무겁고 동생부부에게 미안해지는 감정인거죠.. 본인이 잘못한게많음을 시인하는거라봤어요..
    대부분의 시간이 다 시댁에 들어가고 버는돈도 대부분 시댁으로 들어가면 오만정이 떨어질듯하기도해요.
    아주버님입장에서 그리말하는것도 형이 사람좋음을 보여주는거라 봤어요. 윤희고생을 아는거니까요.

  • 6. 아유
    '22.5.26 12:50 PM (47.136.xxx.222)

    동생부부일에 시숙 이 아는척하고 화내고 질질짜고

    실제로 일어나면 소름 끼칠 거 겉아요.
    맨날 모여서 술이나 처먹고..

  • 7. 제가
    '22.5.26 1:02 PM (211.48.xxx.170)

    그 상황이라 생각하면 이해되네요.
    우리집은 부모도 가난하고 형제도 다 별 볼 일 없고
    무슨 문제만 생기면 그나마 낫게 사는 큰 오빠가 해결해왔다,
    근데 올케 언니는 잘 나가는 변호사에 돈도 잘 벌고
    여태 우리들과도 예의 지키며 잘 해줬었다,
    어느 날 올케가 바람 피웠는데 오빠는 이혼을 바라지 않는다면??
    혹처럼 주렁주렁 붙어 있는 우리 땜에 문제 생긴 건 아닌지 걱정되고
    내가 사과해서라도 올케가 마음 잡고 오빠가 다시 행복해지기만 바랄 것 같은데요.
    물론 오빠가 같이 살기 싫다면 그것도 지지하겠지만요.

  • 8. //
    '22.5.26 1:03 PM (218.149.xxx.92)

    저는 주변에서 비슷한 해프닝이 일어났었는데
    평소 정의로운편이라 생각했는데
    그냥 대충 묻고 조용히 살지 살다 한번 안엎어지고 딴데 안보기도 힘들긴 하지 쪽으로 기울더라고요
    그 부부 둘다 안좋아하는 편이었는데
    막상 애가 없음 모르겠는데
    중산층 부부 찢어져 다시 갈라 헤쳐하면 하류인생되기 순식간이고
    (번득한 직업 집 차 아이 다 있지만 이혼하면 누군가는 애를 떠맡고 영끌한 아파트 같은 재산을 갈기갈기 찢어야하니까요)
    제 주변이 그렇게 돼서 아이 떠돌고 하면 나도 좋을거 없고
    명절에 상간남이나 상간녀 낯짝들고 오는거 보고싶지도 않고
    추레하게 혼자 오거나 해서 일손은 없고 사람만 오고 그런것도 싫고

    그냥 이 별거아닌 일상이 안변하고 그냥 쭉 지지고 볶든 말든
    내 주변이 좋지 않은 쪽으로 변하는거 자체가 싫더라고요

    다행히? 자기들끼리 계산기 두들겼는지 정인진 몰라도
    대충 봉합해서 없는일로 하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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