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음식 품평하는 사람은 어때요?!
회사에서 유난히 음식 품평 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건 쩐내가 난다
야채가 신선하지 않다
양이 너무 적다
비리다
저번 거기보다 너무 맛없다
등등
긍정적인 칭찬은 거의 없고 항상 부정적인 품평만...
그러면서
나 이거 되게 잘하는 집 아는데..강남에 어디어디...
거기에 비교가 안되네...
어휴
뭐 짜다, 싱겁다 정도면 이해 하는데
항상 어느 식당을 가서도 꼭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말이 많고
그 사람 말 듣다보면 내 입맛도 떨어짐 ㅠ
근데 같은 팀이라서 일주일에 최소 한두번은 점심 같이 먹어야해요 ㅠ
1. 싫죠
'22.5.25 8:37 PM (14.32.xxx.215)우리남편은 항상 잘 먹어놓고
이거는 어디가 더 맛있다 그래요
거기 가자그래서 가보면 망한집2. ...
'22.5.25 8:37 PM (122.199.xxx.7) - 삭제된댓글진짜 재수없어요.
맛있게 먹으려다 입맛 딱 떨어지겠어요.3. T
'22.5.25 8:38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세상 싫은 사람이에요.
어디가서나 불평불만.
같이 먹으면 진짜 입맛이 뚝 떨어져요.
극혐이에요.4. 123
'22.5.25 8:38 PM (124.49.xxx.188)어우 너무 싫다..그사람 빼세요
5. ..
'22.5.25 8:39 PM (218.39.xxx.153)어우 정말 싫어요
울 남편같네요6. 재수팅
'22.5.25 8:40 PM (110.70.xxx.207)품평은 당연하고, 비교 들어가요
이거 이돈 주고 먹을래
아니면 저번에 거기서 그돈주고 먹을래
매사 비교질..... 본인은 분석이라지만
듣는 사람은 그저 불평불만으로만 들려요.
기빨리고 피곤7. 대학생때
'22.5.25 8:40 PM (14.40.xxx.74)그런 동기와 같이 먹다나 대판 싸운적 있어요
그렇게 남들 밥맛 떨어뜨리면 속 시원하냐고8. 넘
'22.5.25 8:42 PM (223.62.xxx.3)넘 싫죠
식탐도 많아서
백반집 가면 메인 메뉴 나오기 전에
앞에 놓인 반찬 싹쓸이 하고
꼭 반찬 더 달라고 하고...매번 리필...
먹고 나선 가지무침은 괜찮았는데
멸치볶음이 쩐내가 났다 이런식...9. ..
'22.5.25 8:47 PM (14.63.xxx.85)제 남편이 그래서 식탁에서 숫가락 탁 내려놓고 화냈어요.
시가족 다 그러던데.
한우 사갔더니 질기다~ 로 시작하길래 다시는 고기 안사가요.
남편은 단도리해서 어디가서 그럼 소리 하면 예의없는거고 남들이 말은 안해도 속으로 불쾌해 한다고해서 고쳐놨구요.
시켜보니 이유는 자존감 부족 + 허세에요.
잘난척 아는척 하고 싶어서.10. ...
'22.5.25 8:54 PM (122.38.xxx.110)회식을 고기집에서 했는데 해방일지 그 여자 대리 같은 행동하는 여자 있었거든요.
여기 고기가 별로네 밑반찬이 별로네 하다가 부장님이 화가 나서
너 일어나라고 집에가라고 하셨었어요.
회식때 마다 그러니 참다참다 폭발하신거였어요,11. 와
'22.5.25 8:55 PM (210.96.xxx.10)부장님 사이다!!
멋지십니다12. ..
'22.5.25 8:55 PM (183.98.xxx.81)우리 남편도 꼭 다른 사람이 가자고 한 식당은 비싸네 맛 없네 짜네.. 불평이 많아요. 그러면서 자기가 데려간 식당은 무조건 최고. 젤 잘하는 집.
사실 나도 별로인 집 많았지만, 기껏 데려갔더니 싫은 소리하면 기분 나쁘잖아요. 그래서 대충 맛있다고 해줬는데, 저 사람은 그런게 없어요.
요즘은 거의 같이 안가요. 그리고 그런 밥 맛 떨어지는 소리 할거면 같이 가지말자고 했어요.13. ..
'22.5.25 9:03 PM (180.69.xxx.74)ㅈㄹ을 한다 싶어요 ㅎㅎ
14. 품평의 수준도
'22.5.25 9:07 PM (1.238.xxx.39)저질이네요.
쩐내, 비리다, 너무 맛없다...그럼 먹고 있는 다른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15. 다양
'22.5.25 9:10 PM (210.96.xxx.10)품평도 다양해요
백합탕 먹고는 쿰쿰한 냄새 난다고
자기가 집에서 만든게 훨씬 맛있다고!!16. ㅎㅎ
'22.5.25 9:22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너무 싫구요
밥맛 떨어져서 그런 인간들이랑 겸상 안합니다 ㅎㅎㅎㅎ17. 복이
'22.5.25 9:23 PM (203.81.xxx.69)오다가 다시 가것다 싶죠뭐
18. qqq
'22.5.25 9:39 PM (124.49.xxx.188)저희남편도 제가 한음식 갖고..며칠전 '짜다' 한마디에 제가 뭐라했더니..
짜다'는 말도 못해?? 그러길래..못해!!!하면 안돼!!! 그랬더니 어이없어 하더라구요19. ..
'22.5.25 10:25 PM (175.223.xxx.76)제 친구 하나가 되게 미식가입네 하면
그렇게 음식 품평하거든요
그런데 .. 저는 웬만한 건 다 수긍하고 맛있게 먹어요
그 친구 오히려 제 욕 하던걸요 ㅎㅎㅎ;;;
다 맛있다고 한다고 욕하더라고요
사실 전 직업도 외식관련 직업인데
몰라서 말 안 하는 거 아니거든요20. 지나가다
'22.5.25 11:14 PM (211.36.xxx.241)입을 찢어버리고 싶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눈에 불을 켜고 욕하는 모습21. 오
'22.5.26 12:21 AM (38.23.xxx.200)그런 동기와 같이 먹다나 대판 싸운적 있어요
그렇게 남들 밥맛 떨어뜨리면 속 시원하냐고 2222
저랑 같은 학교 나오셨나요??
진짜 딱 이런 친구가 있었는데, 옆에서 맛있게 먹고있는 사람 바보만드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근데 20년 지나 이제 하는 말은, 자기도 지금 생각해보면 한심했다고 하더라고요.22. ㆍ
'22.5.26 1:08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 사람 알아요
근데 불평쟁이가 추천하는 식당에 한 번 갔다가 보통도 아니고
완전 진짜 도저히 비위 상해서 못먹겠더라구요
그뒤로 불평할 때마다 혓바닥 고장난 인간말은 무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