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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음식 품평하는 사람은 어때요?!

아래 조회수 : 3,223
작성일 : 2022-05-25 20:36:42
아래 다같이 가서 음식 덜어먹는 글 보니까 생각나서 글 써요
회사에서 유난히 음식 품평 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건 쩐내가 난다
야채가 신선하지 않다
양이 너무 적다
비리다
저번 거기보다 너무 맛없다
등등
긍정적인 칭찬은 거의 없고 항상 부정적인 품평만...

그러면서
나 이거 되게 잘하는 집 아는데..강남에 어디어디...
거기에 비교가 안되네...
어휴

뭐 짜다, 싱겁다 정도면 이해 하는데
항상 어느 식당을 가서도 꼭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말이 많고
그 사람 말 듣다보면 내 입맛도 떨어짐 ㅠ
근데 같은 팀이라서 일주일에 최소 한두번은 점심 같이 먹어야해요 ㅠ

IP : 223.62.xxx.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죠
    '22.5.25 8:37 PM (14.32.xxx.215)

    우리남편은 항상 잘 먹어놓고
    이거는 어디가 더 맛있다 그래요
    거기 가자그래서 가보면 망한집

  • 2. ...
    '22.5.25 8:37 PM (122.199.xxx.7) - 삭제된댓글

    진짜 재수없어요.
    맛있게 먹으려다 입맛 딱 떨어지겠어요.

  • 3. T
    '22.5.25 8:38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세상 싫은 사람이에요.
    어디가서나 불평불만.
    같이 먹으면 진짜 입맛이 뚝 떨어져요.
    극혐이에요.

  • 4. 123
    '22.5.25 8:38 PM (124.49.xxx.188)

    어우 너무 싫다..그사람 빼세요

  • 5. ..
    '22.5.25 8:39 PM (218.39.xxx.153)

    어우 정말 싫어요
    울 남편같네요

  • 6. 재수팅
    '22.5.25 8:40 PM (110.70.xxx.207)

    품평은 당연하고, 비교 들어가요

    이거 이돈 주고 먹을래
    아니면 저번에 거기서 그돈주고 먹을래

    매사 비교질..... 본인은 분석이라지만
    듣는 사람은 그저 불평불만으로만 들려요.
    기빨리고 피곤

  • 7. 대학생때
    '22.5.25 8:40 PM (14.40.xxx.74)

    그런 동기와 같이 먹다나 대판 싸운적 있어요
    그렇게 남들 밥맛 떨어뜨리면 속 시원하냐고

  • 8.
    '22.5.25 8:42 PM (223.62.xxx.3)

    넘 싫죠
    식탐도 많아서
    백반집 가면 메인 메뉴 나오기 전에
    앞에 놓인 반찬 싹쓸이 하고
    꼭 반찬 더 달라고 하고...매번 리필...
    먹고 나선 가지무침은 괜찮았는데
    멸치볶음이 쩐내가 났다 이런식...

  • 9. ..
    '22.5.25 8:47 PM (14.63.xxx.85)

    제 남편이 그래서 식탁에서 숫가락 탁 내려놓고 화냈어요.
    시가족 다 그러던데.
    한우 사갔더니 질기다~ 로 시작하길래 다시는 고기 안사가요.
    남편은 단도리해서 어디가서 그럼 소리 하면 예의없는거고 남들이 말은 안해도 속으로 불쾌해 한다고해서 고쳐놨구요.
    시켜보니 이유는 자존감 부족 + 허세에요.
    잘난척 아는척 하고 싶어서.

  • 10. ...
    '22.5.25 8:54 PM (122.38.xxx.110)

    회식을 고기집에서 했는데 해방일지 그 여자 대리 같은 행동하는 여자 있었거든요.
    여기 고기가 별로네 밑반찬이 별로네 하다가 부장님이 화가 나서
    너 일어나라고 집에가라고 하셨었어요.
    회식때 마다 그러니 참다참다 폭발하신거였어요,

  • 11.
    '22.5.25 8:55 PM (210.96.xxx.10)

    부장님 사이다!!
    멋지십니다

  • 12. ..
    '22.5.25 8:55 PM (183.98.xxx.81)

    우리 남편도 꼭 다른 사람이 가자고 한 식당은 비싸네 맛 없네 짜네.. 불평이 많아요. 그러면서 자기가 데려간 식당은 무조건 최고. 젤 잘하는 집.
    사실 나도 별로인 집 많았지만, 기껏 데려갔더니 싫은 소리하면 기분 나쁘잖아요. 그래서 대충 맛있다고 해줬는데, 저 사람은 그런게 없어요.
    요즘은 거의 같이 안가요. 그리고 그런 밥 맛 떨어지는 소리 할거면 같이 가지말자고 했어요.

  • 13. ..
    '22.5.25 9:03 PM (180.69.xxx.74)

    ㅈㄹ을 한다 싶어요 ㅎㅎ

  • 14. 품평의 수준도
    '22.5.25 9:07 PM (1.238.xxx.39)

    저질이네요.
    쩐내, 비리다, 너무 맛없다...그럼 먹고 있는 다른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

  • 15. 다양
    '22.5.25 9:10 PM (210.96.xxx.10)

    품평도 다양해요
    백합탕 먹고는 쿰쿰한 냄새 난다고
    자기가 집에서 만든게 훨씬 맛있다고!!

  • 16. ㅎㅎ
    '22.5.25 9:22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너무 싫구요
    밥맛 떨어져서 그런 인간들이랑 겸상 안합니다 ㅎㅎㅎㅎ

  • 17. 복이
    '22.5.25 9:23 PM (203.81.xxx.69)

    오다가 다시 가것다 싶죠뭐

  • 18. qqq
    '22.5.25 9:39 PM (124.49.xxx.188)

    저희남편도 제가 한음식 갖고..며칠전 '짜다' 한마디에 제가 뭐라했더니..
    짜다'는 말도 못해?? 그러길래..못해!!!하면 안돼!!! 그랬더니 어이없어 하더라구요

  • 19. ..
    '22.5.25 10:25 PM (175.223.xxx.76)

    제 친구 하나가 되게 미식가입네 하면
    그렇게 음식 품평하거든요

    그런데 .. 저는 웬만한 건 다 수긍하고 맛있게 먹어요
    그 친구 오히려 제 욕 하던걸요 ㅎㅎㅎ;;;
    다 맛있다고 한다고 욕하더라고요

    사실 전 직업도 외식관련 직업인데
    몰라서 말 안 하는 거 아니거든요

  • 20. 지나가다
    '22.5.25 11:14 PM (211.36.xxx.241)

    입을 찢어버리고 싶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눈에 불을 켜고 욕하는 모습

  • 21.
    '22.5.26 12:21 AM (38.23.xxx.200)

    그런 동기와 같이 먹다나 대판 싸운적 있어요
    그렇게 남들 밥맛 떨어뜨리면 속 시원하냐고 2222

    저랑 같은 학교 나오셨나요??
    진짜 딱 이런 친구가 있었는데, 옆에서 맛있게 먹고있는 사람 바보만드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근데 20년 지나 이제 하는 말은, 자기도 지금 생각해보면 한심했다고 하더라고요.

  • 22.
    '22.5.26 1:08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사람 알아요
    근데 불평쟁이가 추천하는 식당에 한 번 갔다가 보통도 아니고
    완전 진짜 도저히 비위 상해서 못먹겠더라구요
    그뒤로 불평할 때마다 혓바닥 고장난 인간말은 무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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