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 이혼수가 있으면 ㅠㅠ
1. 이혼수
'22.5.25 3:1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이혼수 있다고 다 이혼하는게 아니고
이혼한거처럼 사는것도 포함돼요
경제적으로 별개라든지 섹스리스라든지 남편이 애한테관심없다든지
서로 떨어져 지낸다든지2. 랄
'22.5.25 3:14 PM (223.38.xxx.69) - 삭제된댓글저도 결혼전 사주봤을때 이혼수 있다고 했고
그당시엔 코웃음 쳤지만
15년후에 이혼했네요..
전 심지어 재혼해도 또이혼한다고 재혼하지말래요3. 이혼수는
'22.5.25 3:15 PM (218.48.xxx.98)다 있지않나요?
극복하고 사느냐 마느냐인데..
부부 둘다 강력하게 들어있음 결국은 이혼하더라고요.
저도 일찍 결혼함 이혼수있다고 있는데..23년째 살고있고,이혼위기 있었으나..현재는 잘살고있어요.4. 우리
'22.5.25 3:20 PM (218.48.xxx.98)사촌오빠 부부랑 한 건물에 위아래층에 살았었거든요..
근데 새언니가 맨날 철학관 가더라고요..그러면서 자기가 관이 여러개라서 이혼할거라고 했대요.
그때가 저 중딩때였는데..아직도 그 말이 기억나요.
결국 3년후에 애 둘 냅두고 이혼했어요.그 새언니..
근데 후에 소식들으니 재혼 2번하고 다 이혼했다고 전해들었어여..
사주에 관이 여러개면 여러번 이혼하나요?5. 몰라양
'22.5.25 3:22 PM (218.146.xxx.159)잘 모르지만 사주가 그렇게 단편적이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관리 여러개라 이혼 한다 그런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시대 흐름에 따라 관이 여자 직장일수도 있다고...
저희 아들은 40대에 라고 했으니 한번이지 싶어요.6. 윗님 새언니는
'22.5.25 3:23 PM (1.238.xxx.39)사주 문제가 아니라 철학관 죽순이가 귀 얇고 줏대없어서 일듯도.
7. ㅇㅇ
'22.5.25 3:30 PM (221.149.xxx.124)사주는 결국 본인 성격을 나타내는 겁니다..
사주에 이혼수가 있다고 했으면, 결혼생활을 평탄하게 무난하게 할 만한 성격이 아니라던지, 남자한테 지고는 못산다던지, 또는 개인주의적/이기적 성격이 심해서 배우자를 외롭게 한다던지 등등 일단 무엇보다도 본인에게 먼저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본인이 워낙 '결혼생활을 평탄하게 할 만하지 않은' 남자를 고르는, 남자 취향에 문제가 있는 것일 수도 있고요.
옛부터 성격이 팔자라고 하는 말이 괜히 나온 소리가 아닙니다.8. ㅇㅇ
'22.5.25 3:31 PM (221.149.xxx.124)관이 몇 개 있는지와 이혼 여부/횟수는 전혀 상관없어요...
9. ㅇㅇ
'22.5.25 3:34 PM (221.149.xxx.124)그리고 명리학에선 오래 연애하다가 헤어지는 것도 이혼으로 보기도 해요.
애초에 결혼이라는 게 혼인 신고 땅땅... 이 기준이 아니라서요.
결혼운이라는 걸 걍 연애로, 동거로 또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연으로 때우고 말아버리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임.10. 전
'22.5.25 3:40 PM (1.219.xxx.106)궁합에 이혼수 없다고 나오는데 둘다..
이혼 직전입니다.11. 절대
'22.5.25 3:44 PM (203.81.xxx.69)헤어지는 수가 아니다 라고 한 부부 이혼하고
각자 재혼해 더 잘살아요
차라리 궁합은 믿겠는데
(궁합은 있는거 같아요 서로 사이좋아도 금전이 안모인다거나 웬수니 악수니 해도 경제적으로 요상하게 잘 풀려 또 굴러가거나)
이혼수 있다는건 좀....하루라도 떨어져자면 이혼수 땜하는거죠머12. 음
'22.5.25 3:45 PM (220.117.xxx.26)저 관 많은데
이혼수 들어본 적도 없어요
늦게 결혼해라 흔한 말도 들은적 없고
무던한 남편이랑 그냥 살고 있어요13. ----
'22.5.25 3:47 PM (219.254.xxx.52)에효...한심
14. ..
'22.5.25 4:13 PM (121.132.xxx.148)저 내년까지 안좋다고.. 이혼수 들왔다고 했는데 작년부터 귀신같이 사이 안좋아요. 그냥 소닭보듯 닭 소보듯 서로 무관심.. 이혼하자면 그냥 하는거고 제가 먼저 제안할정도의 갈등이 있는게 아닌데 안좋은게 들왔다니 마음은 덜 힘들어요. 신혼부터 불타지 않아서 원래 이랬는데.. 하는 자포자기 심정도 있고요. 내년까지 이혼할지 안할지는 한번 두고 보려구요..
15. ..
'22.5.25 4:46 PM (116.39.xxx.71)그런 사주는 결혼을 늦게 시키거나
주말부부를 하라는 말도 있어요.16. 영통
'22.5.25 4:57 P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주말 부부해서 액땜 가능해요.
이혼수 있는데 주말부부 상황이 왔고 8년 주말부부 했어요17. 영통
'22.5.25 5:02 PM (106.101.xxx.11)주말 부부해서 액땜 가능해요.
내가 이혼수 있는데
이혼 팔자라 그런지 남편 돈 받고 안 살았어요.
남편 번 돈 남편 돈, 내 번 돈 내 돈.
엄마라 자식 케어에 내 돈 다 쓰게 되니
내가 손해 억울 상황이지만
나이 드니 그게 다 이혼 팔자 라 그런듯
그리고
주말부부 상황이 왔고 8년 주말부부 했어요.
지금은 집에 매일 오는데 매일 보는 것은 싫네요
나이 드니 낙엽처럼 굴려고....18. ...
'22.5.25 5:51 PM (221.151.xxx.109)이혼수 없는 부부가 있을까요
19. ...
'22.5.25 5:55 PM (122.252.xxx.44) - 삭제된댓글저요 작년에 남편 속썩여서 철학관 갔더니
저한테 8년동안 이혼수가 있다고 다행히작년 말부터 이혼수가 지나가고 대운이바뀐다고 제사주가 올해부터 좋아지는사주라고 하더라고요.지난날을 생각해보니
이혼수님 댓글도 맞고 ㅇㅇ 님 댓글도 맞는것 같아요.
결혼생활동안 제맘대로 하고 남편한테 불평불만 만 늘어놓고
남편도 집에 무관심 밖에만 나돌았던것 같아요
제가 남편과 이혼해야지 생각을 항상해며 살았더라고요.
소닭 보듯 대한 제가 너무후회스럽더라고요.
유튜브 하우투라이프 시청해보세요.
제성격을 바꾸니 남펀도 잘하고 지금은 표면적으로는 잘지내고
있어요. 돈과 얘들때문에 이혼도 쉽지 않더라고요.
작년에는 제가이혼 하기 싫어서 안했고
올해 는 제가 이혼하자고 못살겠다고 하니 남편이 싫다네요.
저는 다행히 조만간 떨어져살것 같아서 참고있어요.20. 남편
'22.5.25 5:59 PM (223.39.xxx.109) - 삭제된댓글남편 사주에 시모 땜에 이혼수가 있다고 나오더군요
실제로 진상시모고 몇년전부터 이혼하려고 마음먹고 그 시모 전화도 안 받아요
아들 이혼수가 부모 때문이면 제발 며느리 보지 마세요.21. 영통
'22.5.25 6:51 PM (106.101.xxx.11)앗..윗 댓글님 찌찌뽕.
고부 갈등에 사주보러 가니
남편 사주 때문에 그렇다고 해요. 내가 문제가 아니라.
남편 사주에 효신살이 강해 그렇다고.
올빼미 효..부모와 상극되는 것.
.
효신살(梟神殺)이란 태어난 날인 일지(日支)에서 편인(偏印)을 보는 경우다. 타고난 사주에 효신살(梟神殺)이 끼어 있으면 모정(母情)이 좋지 않다는 점을 암시한다. 남성사주에 효신살(梟神殺)이 있으면 결혼 운이 나쁘다.22. ㅇ
'22.5.25 7:30 PM (218.48.xxx.98)관다신약임 이혼하지않나요?
저희 새언니...관이 많다고 제가 중딩때 들은얘기이고..
커서 보니..관이 많은건 여자에게 좋은게 아니더라고요
결혼여러번 할 팔자 맞아요;
관이 한개있어야 직업적으로나 남자이거나,..23. 아흑
'22.5.27 7:10 PM (39.7.xxx.82) - 삭제된댓글저 어디가서 물어보면 이혼수있다는 말 꼭 듣습니다.
(두세번 결혼한다고)
꽤 오랜기간 사귀던 남자와 결혼직전 헤어졌고(액땜)
결혼하고 십년간 남편이 교대근무, 지금은 주말부부.
다른부부처럼 살았으면 남편과도 진즉 헤어졌겠지만
자주 안보는걸로 액땜하는거라 들었는데
당시에는 무슨 헛소리...했는데 맞는거 같습니다.
아침출근 저녁퇴근하면서 같이 살았을때마다 부부사이 안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