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머리를 했는데요
어제 여기 문의 글도 살짝 올렸는데
발길닿는대로 다니다가 어쩌다보니 저렴하고
솜씨좋은데서 컷을 했어요 (15,000원)
그리고 집에와서 셀프 염색 첨 시도해봤는데
이것도 힘들어서 진짜 대강 했는데
다 하고보니 넘 예쁘게되었네요ㅎ
사각 사각 날렵한 가위소리와 함께
긴 머리 쑹덩쑹덩 짤려나가는데
그동안 몸과 맘에 붙어있던 잡스런 짐들이
시원하게 다 떨어져나가는 기분이었어요
어찌나 기분좋았던지 잘라주시는 원장님께도
고대로 얘기했다는 ㅋ
아무튼 오늘 아침 머리감고 나가는데
머리도 세련되고 반짝거리고
바람에 부드럽게 가볍게 흩날리는 머리칼들에
기분이 참.. 정말 이루말할수없이 상큼하고 개운합니다.
머리색도 첨 시도해보는 염색약인데 넘 넘 예쁘구요
다해서 돈 2만 5천원 들었는데
헤어는 25만원 주고 한거만큼 맘에 들어요 ㅎㅎ
넘 기분좋아서 신나서 글 올려봅니다.
이 맘 아실라나요? ㅎ
저렴하게 머리하고 너무 기분 좋아요 ㅎㅎ
백만년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22-05-25 09:37:15
IP : 175.223.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2.5.25 9:39 AM (113.10.xxx.90)어딘지...가까운곳이면 나도가고 싶디는
2. ...
'22.5.25 9:56 AM (118.221.xxx.151)서울 언저리면 살짝 알려주세요~
3. 원글
'22.5.25 10:01 AM (175.223.xxx.253)광고로 오인받고 싶지 않아서요;;;
그냥 머리하는게 이렇게나 기분이 좋아지다니
그 기쁨을 나누고 싶었어요
너무 장기간 힘든 세월을 보냈어서 그런건지
이 기분이 너무 크게 느껴지는가봐요
어제 오늘은 감사합니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4. 맞아요
'22.5.25 10:07 AM (222.234.xxx.222)오랜만에 머리 자르면 가볍고 상쾌한 기분 넘 좋죠.
상큼해 보이실 듯요^^5. ....
'22.5.25 10:26 AM (223.41.xxx.30)머릿결이 좋아져서 그래요. 머리길이 많이 자르면 머릿결이 좋은 부분만 남아서요
6. ㅇ
'22.5.25 12:56 PM (39.117.xxx.43)머리 잘되면 기분엄청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