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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님들이 생각하는 최악의 음식은 뭐예요.??

.... 조회수 : 3,697
작성일 : 2022-05-24 11:05:00
저기 밑에한번만 먹어도 최악의 음식 보다가 82쿡님들이 생각하는 최악의 음식들은 뭐가 있으세요 .???
저는 커피 믹스.떡볶이.밀가루 음식. 같은거요 .
떡볶이랑 커피믹스는 진짜 많이  좋아했는데ㅠㅠㅠ 
 그리고 나트륨 많이 들어간 국물음식
저 음식들을 뺀나머지들은 딱히 살이 진짜 잘찐다 잘빠진다..  뭐 이런 생각은잘 안들구요 ..
다이어트하면서 이 음식들을 끊으면서 살이 진짜 너무 쉽게 빠지는거예요 
저 음식들을 먹을때는 1킬로 빼기도 무직장 힘들었고 .. 거의 체중에 변화가 없었던것 같아요 
살 잘 안빠진다는 분들 .. 주변에 있다면 진심으로 저 메뉴들은 끊으라고 하고 싶어요 
왜 의사들이 먹지 말라고 하는지는 알것 같아요 

IP : 175.113.xxx.17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2.5.24 11:06 AM (1.227.xxx.55)

    캡사이신 들어간 매운 음식이요.
    뭐하는 짓인가 싶어요

  • 2. ..
    '22.5.24 11:07 AM (14.138.xxx.214)

    전 어설프게 한국식으로 변형시킨 외국음식들요. 핵심이 되는 재료 한국걸로 바꾸는 것. 몸에 좋고 나쁘고는 뭐 개취구요

  • 3. 곱창
    '22.5.24 11:08 AM (182.227.xxx.251)

    생각만 해도 싫어요

  • 4. .....
    '22.5.24 11:08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로제떡볶이

    한식에 올린 치즈들

    닭발, 번데기 이런것들요

  • 5. ..
    '22.5.24 11:09 AM (222.117.xxx.67)

    내장류
    냄새 비쥬얼 ㅠㅠ 진짜 싫어요

  • 6. +_+
    '22.5.24 11:10 AM (219.254.xxx.235)

    닭발이랑 똥집요

  • 7. 다이어트 최악은
    '22.5.24 11:10 AM (106.102.xxx.244)

    떡볶이
    떡 = 쌀zip
    거기에 쫄면, 라면, 튀김 넣어 먹고, 밥 까지 볶아먹음
    맵고, 짜고, 달고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가는 탄수화물 폭탄

    밥 먹고 또 후식으로 먹는 달달한 빵
    이것 또한 탄수화물 폭탄

    살 안 쪄서 고민인 분들은요
    떡볶이를 매일 주식으로 드시거나, 밥 먹고 나서 빵을 후식으로 드시면 반드시 찝니다

  • 8. 아구찜
    '22.5.24 11:10 AM (118.235.xxx.199)

    대구뽈찜 돼지국밥

  • 9. ..
    '22.5.24 11:11 AM (175.223.xxx.112)

    전 국물에 빠진 김이요

    먹을수 있는건 다 잘먹고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 10. 모든
    '22.5.24 11:12 AM (223.39.xxx.53)

    느끼한 소스를 듬뿍 바른 음식들
    단짠 심한 음식들
    모두 건강에 안좋을것 같아요

  • 11. ...
    '22.5.24 11:14 AM (175.113.xxx.176)

    반대로 진짜 살이 찌고 싶으면 106님 의견처럼 그렇게 먹으면 직빵이죠..ㅎㅎ떡볶이 맨날 먹는데 살안찌면.. 그런분은 이번생에 살안찌는 사람이구요..저는 다이어트 하면서 떡볶이가 이런 음식이었구나... 진짜 떡볶이 엄청 좋아했는데 내가 다이어트에 그동안 실패했던게 이런메뉴들 때문이었구나 싶더라구요...

  • 12. ..
    '22.5.24 11:14 AM (122.151.xxx.128)

    설탕 잔뜩 넣은 모든 한식이요.
    한 입 먹었는데 단맛이 확 느껴지면 화가 나요 ㅠㅠ

  • 13. 제목만 보고도
    '22.5.24 11:16 AM (172.97.xxx.144)

    떡볶이가 떠올랐어요
    맵고 달달한 제육볶음도 ㅠㅠ
    잡채도 비슷해요

  • 14. ㅡㅡ
    '22.5.24 11:16 AM (1.236.xxx.4) - 삭제된댓글

    어린애들이 시켜먹는 음식들
    치킨도 그냥치킨아니고
    달고짠소스가 버무려지고 시즈닝범벅된거
    엽기떡볶이류
    원래 맛을 잃어버리고
    그저 달고짜고기름진것들

  • 15. 아무데나
    '22.5.24 11:16 AM (112.145.xxx.70)

    막 쳐발라 뿌린

    치즈올린 음식들.

    넌 뭐냐 대체..

  • 16. --
    '22.5.24 11:17 AM (175.199.xxx.125)

    제주에서 먹었던....몸국(고사리 들어간)

    진짜 우웩이던데....

  • 17. 음..
    '22.5.24 11:17 AM (122.36.xxx.85)

    저는 위 댓글에 있는 모든 음식들 대부분 먹어요.
    곱창, 닭발, 똥집.
    헉!! 국밥, 아구찜이 최악이라구요?? 왜요? 궁금해요.ㅜㅜ 저의 최애인데.

    저는 너무 달고, 너무 짜고, 너무 매운.. 양념이 범벅된 음식이 싫어요.

  • 18. .....
    '22.5.24 11:21 AM (119.69.xxx.56) - 삭제된댓글

    제주여행갔을때
    갈치국 먹는거보고 절대 먹고싶지 않다는 생각들었어요
    갈치조림 구이는 잘먹어요

  • 19. ...
    '22.5.24 11:22 AM (221.150.xxx.194)

    떡볶이 특히 엽떡 식은거 드셔보셨어요? 식으면 진짜 얼마나 짠지..제최애인데 ㅠㅠ

    그리고 요즘 마라탕인가 그거 몸에 안 좋아보여요, 온갖 가공육이랑 떡 밀가루

  • 20. 통통
    '22.5.24 11:25 AM (182.221.xxx.147)

    살을 왜 빼요.
    통통게 살아요~, 다들.
    적당한 과체중이 최고의 건강비결이고 장수의 비법이라는 의학계 전반의 평가가
    팩트인 마당에 먹을 거 먹고 행복하게 삽시다요~!

  • 21. 잔인한것들요
    '22.5.24 11:37 AM (39.7.xxx.155)

    대하소금구이 같은거.
    살아있는 걸
    뜨거운곳에...
    에휴...

  • 22. 내장종류
    '22.5.24 11:39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곱창, 대창같은거요

  • 23. ㅎㅎ
    '22.5.24 11:46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전 다 맛있어서 잘먹는데. 캡사이신 때려부은 음식들은 안먹어요.
    근데 이십대땐 또 그런것도 맛있게 잘먹었던거 같네요.

    근데 여기 댓글에 나온건 전 다 잘먹어서.
    곱창 닭발 국밥 다 좋아함... 하다못해 김국도. ㅎㅎㅎㅎ맛있게 잘먹음.

  • 24. ...
    '22.5.24 11:46 A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

    탄수 집약체인 떡볶이
    소스도 당 범벅이고 쌀밥은 반찬이랑 먹기라도하지
    얘는 이걸로만 배채워야함
    그런데 맛은 또 최고라는거

  • 25. 아.
    '22.5.24 11:49 AM (122.36.xxx.85)

    저 다 잘먹는데.. 저는 물에 빠진 순대는 싫어요.ㅎㅎㅎ

  • 26. ..
    '22.5.24 11:55 AM (210.97.xxx.59)

    떡볶이가 다이어트의 최고의 적이에요.

    치킨 피자이런류랑 비교불가 치킨피자는 먹고나서 하루이틀 덜먹거나 운동하면 다음날에도 몸무게돌아오는데.. 떡볶이는 일주일은 기본 연이어 먹음 원상복귀 2주는 걸리더라구요

  • 27. ...
    '22.5.24 11:59 AM (175.113.xxx.176)

    210님 맞아요.. 치킨은 솔직히 다이어트 하면서도 한번씩 먹긴 했어요... 근데 뭐 맨날 먹는건 아니라서 그런지 운동 좀하고 그러면 다이어트 하는데 엄청 방해 된다는 생각은 안들던데... 아마 떡볶이는 ㅠㅠ 겁나서 시도는 안해봤고 앞으로도 그냥 정말 먹어야 될 상황에서만 먹을 생각이지만 그럴것 같아요..

  • 28. ..
    '22.5.24 12:01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닭발, 똥집, 곱창, 홍어요ㅜㅜ

  • 29. 봄햇살
    '22.5.24 12:09 PM (119.192.xxx.240)

    마라탕. 애가 매주시켜먹어요. 국물없는 마라볶음면? 먹고 욕나오더라구요. 기분나쁘게 짜고맵고 얼얼한게 건강에도 안좋을듯하고

  • 30.
    '22.5.24 12:12 PM (211.203.xxx.221)

    곱창 등의 각종 내장, 닭발

    건강에 최악: 과자, 음료수, 치킨, 라면, 단맛이 강한 디저트

  • 31. 그래도
    '22.5.24 12:20 PM (59.151.xxx.200)

    음식들은 뭔가 영양분이라도 있죠
    음료가 최악이에요.
    당분 잔뜩 넣은 음료에 크림까지 올린 거.
    영양가는 없고 칼로리만 대박.
    혈당 올리고 크림은 지방까지.
    갈수록 이런 거 먹는 사람 많아져서 걱정돼요.

  • 32. ㅇㅇ
    '22.5.24 12:21 PM (223.62.xxx.189)

    아무 영양가 없는 달달한 빵. 쿠기류요.
    살만 찌고 탄수화물 폭탄

  • 33. ...
    '22.5.24 12:22 PM (124.49.xxx.78)

    지독하게 인공적인 음식들
    먹으면서도 내장들이 아프겠다 싶어요
    과자 사탕 탄산 박카스 비타오백 타피오카펄 각종 달고 자극적인 인공음료수들
    대창 삼겹살은 먹으면서 저게다 내 내장지방되겠군 싶고
    매운닭발 매운요리는 연한 식도 위에다 저걸 저장하면 얼마나 쓰라릴까
    점점 순한 음식이 몸에 좋은지 몸이 아는것같아요

  • 34.
    '22.5.24 12:52 PM (210.217.xxx.103)

    그냥 요즘 먹방 유투버들이 많이들먹는 수많은 음식들.
    치즈 과다하게 추가되고 과하게 맵고 짜고
    뭘 먹어도 마지막은 라면이나 밥 말아 (볶는다는데 개밥 같아보임) 먹는 그 마무리.
    정말....싫어요.
    그러면서도 한식은 건강이니 뭐니 하면 진짜 ㅎㅎ

  • 35. 싫다
    '22.5.24 1:00 PM (59.15.xxx.173)

    팥칼국수요
    안그래도 되직한 거에 밀가루라니
    떡볶이도요
    이건 절대 메인메뉴로 먹을 음식이 아님
    제가 항상 입버릇처럼 삼겹살 치킨은 먹어도 떡볶이 쟤는 인류의 적이라고 해요.

  • 36. 죽종류
    '22.5.24 1:15 PM (203.81.xxx.69)

    진짜 못먹겠어요 ㅠ

  • 37. ...
    '22.5.24 1:20 PM (14.37.xxx.27)

    국밥종류요 ㅠㅠㅠ 염분덩어리들 하지만 좋아하는 음식이라느거

  • 38. ..
    '22.5.24 2:22 PM (210.218.xxx.49)

    어묵샐러드요...ㅠ.ㅠ

  • 39. 떡볶이
    '22.5.24 3:32 PM (211.208.xxx.37)

    다이어트에 최악인거 인정합니다. 그리고 떡볶이는 단품으로는 잘 안먹죠. 전분함량 높은 어묵, 튀김, 김밥, 순대 같은 탄수화물 음식을 대부분 같이 곁들이고 요즘은 떡볶이에 넓적당면 분모자 같은거 사리로 추가하는게 유행. 그야말로 탄탄탄 음식.

  • 40. 개밥같다는분
    '22.5.24 4:06 PM (218.147.xxx.180)

    맞아요.. 그거 밥 아무거나 밥 볶아먹는 문화 그게 마치 한국 스타일인것처럼 ;;;
    친정식구들 조용한데 아무데나 밥볶는거 보면 조용히 개밥도 아니고 아이고 하며 질색하시는데 저도 그래요.

    그래도 예전에 닭갈비에는 워낙 밥들을 볶아줬던거 같아서 거부감이 덜한데 (라고 쓰지만 닭갈비 먹으러 잘 안가고 어릴때 친구들과 몰려다닐때는 먹었죠) 뭐 감자탕 국물에도 볶고 삼겹살 기름에 볶는거 최악 ;; 맛은 있겠죠 돼지기름인데, 그래도 안좋다고 기름 다 빼서 굽는데 굳이 그 기름에 밥을 ;;;;
    뭐 오만군데에 밥을 비벼서 ;;

  • 41. ..
    '22.5.24 6:55 PM (223.39.xxx.233)

    대창..진짜 기름덩어리 뿐

  • 42. 꽃다지
    '22.5.25 1:24 AM (211.246.xxx.158)

    최악의 음식 저장합니다.
    먹고싶을때마다 댓글보며 참아보려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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