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세 82세 되신 아버지가 계속 조세요.
1. ㅇㅇ
'22.5.20 8:03 PM (180.228.xxx.13)수면보조제라도 처방받아서 수면패턴을 바로잡으세요
2. 엄마의 경우
'22.5.20 8:08 PM (211.255.xxx.239)저희 엄마 86세에 디스크 수술 하시고 기력이 딸리니 낮에 그리 짬짬이 주무시더라구요.
본인이 제어가 안되게 잠이 쏟아진다 하셨어요.
그전엔 낮잠 안주무셨었는데..
의사말이 기력이 쇠하면 노인들은 낮에도 자주 주무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몇달 잘 드시게 신경쓰고 체력보충에 힘썼어요
낮에 주무시는거 많이 줄어들고,,기력도 좀 나니까 낮에 좀 움직이시고 활동량이 느니 밤에 좀 더 숙면을 취하시는거 같아요3. 루비짱
'22.5.20 8:08 PM (125.177.xxx.137)신부전증 피부 가려워요. 샤워후 물기 있을때 세타필 로션 바르시게 하세요
저희 아버지 80대 투석환자라서 댓글 달아요4. ...
'22.5.20 8:18 PM (1.235.xxx.154)기력이 없으셔서..
방법이 없어요5. ㅇㅇ
'22.5.20 8:19 PM (210.96.xxx.232)폐렴이나 폐가 제기능을 못해도 그래요
이산화탄소 쌓여서6. ᆢ
'22.5.20 8:22 PM (175.210.xxx.151)내과가서 처방받으셔요~
7. ...
'22.5.20 8:28 PM (1.232.xxx.61)여러 이유가 있네요.
다 상의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8. 억지로
'22.5.20 8:32 PM (125.134.xxx.134)깨워야 한데요. 그러다 뇌가 잠든다고요. 계속 주무시다가 더 아프거나 돌아가십니다.
9. ...
'22.5.20 9:58 PM (118.37.xxx.38)울엄마는 1년 넘게 종일 자는지 조는지
낮에도 전화 안받으셨어요.
자는 시간이 점점 늘어서
두 달 전부터는 종일 주무시다가
어느 날 아침에 눈 뜨지 않으셨지요.
평안하게 가셨다고 믿고 있어요.10. ..
'22.5.20 10:21 PM (58.79.xxx.33)낮에 많이 졸고 수시로 눈감고 계신 시아버지 약드시는 거하나 없으셨는데 83세 어느날 새벽에 지주막하출혈로 119이용해서 응급수술하셨는데 3주동안 못깨어나시고 그냥 돌아가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