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복이 없나봐요
어려서는 가난하고 술주정하며 싸우는 부모님에
학창시절에는 그나마 좀 나았던거 같은데
똑똑한 머리에 비해 문서운이 없어서 최종 결과는 그닥이었고
결혼해서는
잘지내보고자 잘보이고자 배려하고 참았더니
끝내는 조선시대 시집살이에
죽을 힘을 다해 애들 키웠더니
사춘기라고 문 쾅쾅 닫고
왜 사나 싶어요,
그런데다 동네 애들 학부모도
서로 잘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우리집에 학부모 몇몇 초대해서
밥고 먹고 차도 마셔도 그때뿐,
바라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같으면 차한잔 마시자 연락 해볼만도 한데 ,
내가 연락해야 만남이 유지되고
왜케 힘들죠,
지치고 그냥 즐겁지가 않아요,
부모복, 남편복, 자식복 ,인복 다 없으니 다 포기하게 되고,
배부른 소리같지만 그냥 눈감고싶어져요,
1. 배여
'22.5.19 9:57 PM (220.117.xxx.61)배려
선심도 돈이에요.
기대 버리고 선긋고
남한테 뭘 바라고 뭘 해주지도 말고
오로지 저 자신에게 집중하시길요.2. 배부른
'22.5.19 10:03 PM (122.254.xxx.2)소리 아니예요ㆍ
기댈곳없는 현실에 맘이 힘드신거죠ㆍ
가족들이야 그렇다지고 이웃엄마들중에 그래도
내가 먼저 손내밀면 반겨주는이가 있을꺼예요ㆍ
괜찮으신분이 있다면 한번 더 다가가 보세요ㆍ
사람이 외로울때도 있고 그렇죠ㆍ
힘내시고요3. ᆢ
'22.5.19 10:06 PM (210.94.xxx.156)내 얘기인줄ᆢ
50넘어가니
그냥 외롭더라도
아닌 인연 쳐내고
홀가분하게 지냅니다.
복 없는데
자책까지는 하지 맙시다.
나라도 나를 안아줘야죠.4. 네
'22.5.19 10:31 PM (180.111.xxx.203)힘들게 살고
내 자존감도 없는지 나를 아끼고 사랑할줄도 몰라요,
내마음도 부정하고 모른체하고
억울하고그냥 쉬고 싶네요5. ...
'22.5.19 10:39 PM (39.7.xxx.4) - 삭제된댓글그래두 부모님도 계시고 애들 건강하고
남편은 직장잘다니고 월급도 안나오고 그러진않쟎아요..6. 인간은
'22.5.20 12:41 AM (123.199.xxx.114)노력으로 얻는게 아니에요.
행운같이 다가와요.
애쓰지 마세요.7. ᆢ
'22.5.20 1:22 AM (210.94.xxx.156)나를 사랑하는 게
얼마나 어렵게요.
일단 남도, 나도 평가하는 눈으로 보지 않기가
시작인 것 같아요.
그냥 담담하게
이번 생에서는
내가 맡은 배역이 이 정도 인 듯,
그렇게
어느정도는 내 행동에 당위성도 부여하면서
살아가는 겁니다.
가끔은
'그래서 어쩌라고~
이게 나다.' 하는 배짱도 필요해요.
남보다 내가 좋아하는 것 생각하고
내가 잘 한 것 생각해서 칭찬하고
나 스스로에게 소소하게 상도 주고 하면서
살다보면
훨씬 가벼워질겁니다.
같이 노력해봐요.
절대 자책하지말고
내탓하지도 말고
남 의식하지도 말고
배짱은 부러 두둑하게~~8. ...
'22.5.20 6:27 AM (220.76.xxx.168)일단 남도나도 평가하는 눈으로 보지않기222
이 말이 저에게도 필요한 말이에요
내탓말고
남 의식도 말고
배짱 두둑하게
한번 살아봐요 우리^^9. 네
'22.5.20 9:02 AM (180.111.xxx.203)모두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힘내사 보내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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