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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대가 박사보다 나은거 같아요

ㅇㅇ 조회수 : 5,059
작성일 : 2022-05-18 22:48:33

여자에게는 행시보다 낫고 박사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나이들어 생각해보니

나만의 사업체를 가질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건지

왜 그때는 몰랐는지 모르겠에요


너무 편협한가요?

박사는 박사대로 의미가 있고

행시는 행시대로 의미가 있는데..ㅋ


지금 알았던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IP : 61.101.xxx.6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5.18 10:50 PM (119.202.xxx.149)

    말해 뭐해요~
    나이 많은 할머니 페이약사로 돈 잘 버시더라구요.

  • 2. 그 때가
    '22.5.18 10:50 PM (39.125.xxx.27)

    지금 보다 훌륭

  • 3. 웽?비교가..
    '22.5.18 10:52 P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

    박사도 어디 박사, 무슨 박사인지가 중요하고..
    행시와 약대는 결이 다르지 않나요?
    원글 문과죠? ㅎㅎ

  • 4. ㅎㅎㅎ
    '22.5.18 10:53 PM (14.39.xxx.23)

    박사야 어떤 전공이든 누구나 될 수 있지만 약대는 아무나 들어갈 수 없잖아요
    몰라서 안들어가나요 들어가기 어려우니 못들어가지

  • 5. 근데
    '22.5.18 10:55 PM (14.32.xxx.215)

    약국 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세요
    약국 왠만한데 내면 그거 없어도 충분히 먹고 살아요
    페이약사나 가끔 알바하는것도 꽤 금액이 크긴 하더군요

  • 6. 근데
    '22.5.18 10:56 PM (1.227.xxx.55)

    왜 '여자에게는' 이라는 단서가 붙나요?

    남자는 박사나 행시가 낫나요?

  • 7. 친지들
    '22.5.18 11:01 PM (211.206.xxx.180)

    의사들 바쁜 거 보다가 2세들 약사 있어서 보니
    세상 여유로운 직업 같아서 좋더군요.
    출근부터가 10시로 여유로움.

  • 8. ㄴㄴㄴ
    '22.5.18 11:24 PM (211.51.xxx.77)

    근데 박사가 누구나 될수 있는건가요?

  • 9. ㆍㆍ
    '22.5.18 11:34 PM (223.39.xxx.116)

    박사 되기보다 약대 들어가기가 훨씬 어렵죠.
    서울대조차도 박사 들어가는거 지방 약대보다 쉬움

  • 10. 이걸
    '22.5.19 12:29 AM (211.246.xxx.204)

    말이라고?모르셨나요?

  • 11.
    '22.5.19 12:33 AM (14.5.xxx.73)

    박사보다 약대가 더힘들죠
    박사출신 대졸후 5년이년 거의 박사학위 받아요

  • 12. ㅡㅡ
    '22.5.19 12:43 AM (114.203.xxx.133)

    5년 만에 석박사를 다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하지만
    모든 박사 학위 논문이 다 yuji 같은 수준은 아닙니다.

  • 13. ...
    '22.5.19 12:45 AM (61.99.xxx.111)

    약대 작년부터 부활이라 경쟁률 어마어마합니다
    서울수도권 약대가 지방의대급 성적입니다.
    의치한약수....한약수는 성적보다는 진로희망 우선

  • 14. 전반적으로
    '22.5.19 1:02 AM (124.5.xxx.197)

    요즘 의약계열이 서울대 이상이죠.
    아이 친구 삼수생이 올해 고대 공대 들어갔는데
    입시에서 경쟁할 최상위권이 많이 사라진 느낌이 든답니다.
    약대 내려오니 블랙홀처럼 빨아들여서요.

  • 15. ㅁㅇㅇ
    '22.5.19 6:55 AM (125.178.xxx.53)

    요즘 약대가 세진거지 옛날에는 지금만큼 아니죠

  • 16. 그죠
    '22.5.19 7:16 AM (112.166.xxx.65)

    나만의 사업체가 중요하죠.
    정년도 없고.

    근데.이젠 알아도 가기 너무 힘들죠.
    몰라서 못가던 시대가 아님

  • 17. ㅇㅇ
    '22.5.19 8:44 AM (180.70.xxx.230)

    82세 약사인 친정엄마는 지금도 일자리 추천받으세요 힘들어 못한다고 고사하시지만요 그래서 전문직이 좋구나 했어요

  • 18. 아닌데요
    '22.5.19 9:59 AM (222.103.xxx.217)

    약대 작년부터 부활이라 경쟁률 어마어마합니다
    서울수도권 약대가 지방의대급 성적입니다.
    의치한약수....한약수는 성적보다는 진로희망 우선

    ---> 정시 결과 나온거 찾아보세요. 인터넷에 많아요
    의치한약수는 맞고 지방대 의대가 수도권 약대보다 훨씬 높았어요
    약대 올려치기 하지 맙시다

  • 19. ..
    '22.5.19 10:21 AM (125.186.xxx.181)

    아. 그래도 개취라고 봐요. 약국이 아니라면 괜찮을 것 같아요. 한 자리에서 쭉 있으면서 불특정다수와 만나는 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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