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살을 한번 안뺐으면 지금쯤 잘살았을듯..

저는 조회수 : 3,747
작성일 : 2022-05-15 14:53:22

저는 원래 마른체형인데..건강상의이유로 약을 먹어서
살이 많이 찐 타입이예요
학창시절부터 살이많이쪘었는데
그때는 친구들과도 잘지내고 짝사랑도 많이하고
제가 좋아하는 오빠(?)들에게 잘해줘서
오빠들이 결국 저를 좋아했어요.

근데! 제가 대대적인 다이어트를 해서 성공(?)을 하고나니
그동안 뚱뚱하다는 이유로 제가 얼마나 스스로를 숙이고
살아왔나에 현타가 오면서
점점 주변인들이 다가오거나, 대시하는데 익숙해지고.
꾸미는데 공을 들이니 눈이 높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게다가 친구들도 이제 먼저 다가가지 않고 싶어졌달까
왜맨날 나만? 그런생각이들면서..
어느순간 푸근하고 넉살좋고 잘챙겨주던 제가 변했고

제가살이빠지면서 제욕하는 애들도 많이 봤어요
전 걔들이 제 뒷담화하는거 듣고 살뺐거든요

근데 지금은 어쨌거나 제눈에 차는 친구도 남자도 없어요..
뭐하러 외모에 그리신경을 썼나 싶기도하고
오히려 다가오기 힘들다는 이야기도 많이듣고

에잇 그러다 다시살이 쪘는데 그래도 다시빼야겠죠
힘내야지
오늘도 다들 화이팅합시다
푸념하기에 날씨도 더워요
IP : 106.101.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15 2:58 PM (223.38.xxx.192)

    외모가 전부는 아니에요.
    예쁘고 성격좋으면 더 인기있겠죠.
    나이 먹어 예쁜 거 소용없고요.
    친구도 무척 중요해요

  • 2. 궁금
    '22.5.15 2:58 PM (106.102.xxx.194)

    태어날 때 부터 뚱뚱한 사람이고
    슬프게도 모두에게 친절한 시람이예요.

    어느정도로 빼면
    타인의 친절함을 느낄 수 있나요?
    이성의 친절한을 느낄 수 있는 몸무게는 어느정도인가요?
    전 165입니다. (진짜 키)

  • 3. ..
    '22.5.15 3:10 PM (223.62.xxx.8)

    경험상 푸근한 체헝의 사람들 내면은 전혀 푸근하지 않더라구요
    살빼세요
    인간관계 보다 내 만족이 최고다
    살이 찌나 빠지나 좋은 사람 인연하고는 상관 없다

  • 4. 50대인데
    '22.5.15 3:17 PM (218.144.xxx.117) - 삭제된댓글

    49킬로 목표로 절식하고 있어요.
    남눈이 문제가 아니에요. 내 만족이지.
    노력합시다.

  • 5. 106.102님
    '22.5.15 5:06 PM (223.38.xxx.86)

    저 평생 돼지인데요
    20대 후반에만 잠깐 정상체중이었어요.키165구요.
    몸무게 20대중반까지 63키로정도였는데
    소개팅 미팅하면 10명중 2,3명 올까 말까했던 에프터가
    57키로 밑으로 내려가니까 8,9명은 에프터신청을 하더라구요
    직장 동료,남자선배들(극남초회사)도 친절해지더군요ㅋㅋ

  • 6. ..
    '22.5.15 6:09 PM (180.69.xxx.74)

    55사이즈나 그 이하 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9310 지하철 성추행이 사내 아이들 자유? 윤재순 비서관이 쓴 시 보니.. 8 변태인지 2022/05/15 1,078
1339309 쟤 저러다 헬기로 갈아타겠죠? 16 .. 2022/05/15 3,863
1339308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그냥 먹어도 되는건가요? 1 .... 2022/05/15 1,726
1339307 오늘 본 최고의 코메디 기사 - 윤굥구가 협치 손 내민거 민.. 6 기레기 기레.. 2022/05/15 1,702
1339306 밭가에 앉아 찔레향 맡고 있어요~ 5 시골 2022/05/15 1,080
1339305 먹방하는 여성분들 그 많은게 어떻게 다 들어갈까요? 10 다 어디로?.. 2022/05/15 3,902
1339304 오쏘몰 이뮨 가격 10 비타민 2022/05/15 3,311
1339303 7월 초에 제주도 여행용 가방 어떤 걸로 살까요? 8 제주 여행 2022/05/15 1,341
1339302 부조금 액수와 범위 누가 좀 정해주면 좋겠어요. 8 ... 2022/05/15 2,433
1339301 혹시 세라x 쓰시는분들 전기선 꽂는곳에 라벨같은게 붙어 있나요.. 7 세라ㅇ 2022/05/15 991
1339300 치즈,소시지 선물샵 추천부탁 2 토토로 2022/05/15 887
1339299 이혼 vs. 말안하고사는부모 ㅡ 아이에게 뭐가 나을까요? 16 .. 2022/05/15 4,923
1339298 대비역잘하네요 붉은단심 2022/05/15 797
1339297 붋은노을에 물들여진 PC방 8 하트비 2022/05/15 1,435
1339296 아직도 고성방가 욕설로 고통받는 문통님... 45 2022/05/15 3,180
1339295 골프 배우는데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4 ㅇㅇ 2022/05/15 1,483
1339294 순한 중3 남아, 특성화 고등학교 괜찮을까요? 13 중등엄마 2022/05/15 2,005
1339293 그것이 알고싶다 얘기가 없네요 6 ... 2022/05/15 3,804
1339292 (해방)어제 회차 다시 보니.. 27 정말ㅜ 2022/05/15 4,319
1339291 문재인 대통령님 트윗 13 ... 2022/05/15 2,936
1339290 드럼 24키로에 성인 롱패딩 2벌 세탁해도 되나요? 5 드럼세탁기 2022/05/15 1,159
1339289 중고딩 입시정보는 어디서 주로 얻으시나요? 1 2022/05/15 1,016
1339288 잘하는 미용실인데 3일이면 스타일이 사라져요 5 .. 2022/05/15 2,272
1339287 82쿡 붕괴를 목적으로 들어온 41 ㅇㅇㅇ 2022/05/15 2,573
1339286 오세훈 kbs토론 거부한거에요? 21 어처구니 2022/05/15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