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는 아니지만....
궁금하네요.
저도 더불어 좋은 소금 찾고 있어서 ^^
예전에 엄마가 강남신세계 식품코너 특별행사코너에서 파는 소금을 사오셨어요. 비싸게 사셨다고 하는데 가격을 기억 못하심
여하튼 얇은 소금이었는데 음식할때 살짝 간 맞춘다고 뿌리면 어머나 음식 본연의 맛을 하나하나 다 살려주는 소금
단 야채는 더 달게
쌉쌀한 맛은 더 쌉쌀하게
파같은 야채들도 무슨 선명한 색깔을 입히듯
본연의 맛을 더 생생하게
하물며 파스타도 더 쫄깃쫄깃하게
각종 식재료의 맛을 더 싱싱하고 선명하게 살려주는 소금이 있더라고요.
불행히도 소금을 사오시지마자 양념통에 넣으시고 어디건지 아직도 못 찾고 있어요.
쨍하게 포인트로 짠맛을 줄 땐 할렌몬 쓰구요
말돈도 쨍한데 저는 할렌몬이 더 맛있더라구요
순하고 끝맛이 살짝 단맛이 나는건 게랑드소금
주로 스튜나 소스 간맞출 때 써요
게랑드소금 양식 요리할때 잘쓰고 있어요.
제조방법이 달라서 쓴맛이 없다고 하는데
저는 요리 맛이 조금 다르더라구요.
저희 애들은(영유아) 함초 소금을 좋아하더라구요.
그레이 솔트요,
버섯 볶거나 고기 찍어먹을 때 맛있더라고요.
맛소금 짱
맛있는소금 참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