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척 장례식장가서 들은 얘기인데 임씨들이 명이 짧나요?
대대로 명이짧았다 이러시네요
공감하시나요?
1. 글쎄요
'22.5.15 1:27 AM (106.101.xxx.214)딱히?
2. 저요
'22.5.15 1:37 AM (125.185.xxx.252) - 삭제된댓글임씨가 명이 짧아요?
글쎄요 잘 모르겠어요3. ...
'22.5.15 2:05 AM (175.113.xxx.176)임씨도 아니지만 공감 안되네요 .. 대한민국에 임씨성을 가진사람이 한둘도 아닐테고 .막말로 통계내어본적도 없는거잖아요.. .
4. ㆍ
'22.5.15 2:35 AM (223.39.xxx.108) - 삭제된댓글이 신박한 병맛 논리는 뭐지?
평택 임씨, 임동진 배우도 44년생 현재 78세 입니다5. ᆢ
'22.5.15 2:44 A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같은 평택임씨라도 가족마다 식습관등 환경 유전이 더 중요하지 그런게 있을리가요
6. ....
'22.5.15 5:54 AM (121.166.xxx.19)전체 임씨가 아니라
그 집안 임씨를 말하는거겠죠
즉 시댁을 지칭.. 뭐 그런식으로요7. 헐
'22.5.15 6:52 AM (125.141.xxx.130) - 삭제된댓글저 평택 임씨인데 그런 얘기 첨 들어요.
저희집 어르신들 대부분 건강하게 지내시다 돌아가신 분들 많고 장수나 단명은 케바케구요. 단, 전반적으로 임씨가 성품이 좀 강하지 못하고 유하다는 얘기는 여기저기서 듣긴 했어요. 저희 집안 보면 얼추 맞는 것 같기도 하고...8. dlfjs
'22.5.15 8:43 AM (180.69.xxx.74)ㄴㄴ 외할아버지 80
엄마도 80넘었어요9. 황당
'22.5.15 8:47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ㅋㅋ주변에 있는데 다들 장수
10. 평택임씨
'22.5.15 8:50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고조할아버지도 저 어릴때 살아계셨고
전쟁아니면 거의 장수하시던데요.
집안에 암환자 신장질환 한명도 없고 환갑전에 안경쓴 사람도 없고 고혈압은 좀 있는데
그러고보니 은근 장수집안11. ㆍㆍㆍㆍㆍ
'22.5.15 9:39 AM (223.53.xxx.61)명 짧은게 그 집 임씨들 유전인가보네요.
12. ..
'22.5.15 9:52 AM (49.165.xxx.191) - 삭제된댓글그런 소리 처음 듣네요. 술 담배 많이 하시던 울 아버지만 82세 돌아가시고 다른 형제분들 세분은 팔십 후반, 구십 초반이세요. 다들 각자 집에서 생활하시니 건강도 양호하시구요. 아버지도 담배 덜 피우셨으면 오래 살으셨을텐데 하는 생각해요. 오히려 장수집안이라고 생각했는데요
13. . . . 1
'22.5.15 11:35 AM (211.173.xxx.44)저희시집같은 집인가보네요
시집도 임. . .
시아버님 남편4살때 돌아가셔서 60년째 제사 지내고 있고
아버님 5형제 전부 단명. .
큰아버님 젤 오래 사셨는데 환갑 지나 돌아가셨네요
근데 고민에 자손들은 아직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중입니다 ㅎ14. 평택임씨입니다
'22.5.15 4:52 PM (210.106.xxx.136)아빠 84세 이시고 할아버지 90세넘어서 돌아가셨구요 끈아버지도 90 다 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