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 마음 같지는 않는데 뭐 하러 쓸데없이 말하는 걸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얘긴 안하는게
44 조회수 : 1,922
작성일 : 2022-05-14 20:27:24
IP : 175.120.xxx.1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44
'22.5.14 8:27 PM (175.120.xxx.134)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page=13&document_srl=2453459274
2. ㅡㅡ
'22.5.14 8:40 PM (1.222.xxx.103)감당못할 비밀을 알았네요.
여자는 피해자가 맞지만
결혼앞둔 남친이 극복하기엔 힘들것 같네요.3. 남자
'22.5.14 8:54 PM (121.140.xxx.74)별로네요
찝찝하면 고민말고 헤어지는게낫고
뭔데 부모자식관계를 본인이 끊고말고예요4. ...
'22.5.14 8:57 PM (93.23.xxx.178) - 삭제된댓글그래서 애들 더 크면 얘기하려고요
남자건 여자건 사람 간보고 테스트하려는 사람은 무조건 아니라고
특히 마음 깊어지고 난 다음에 고백이랍시고 하는 말 잘 판단해야 한다고요.
자기 과거를 고백하려면 뭔가 이유가 있어야죠
내 행동이 이러한 이유가 그런 과거이니 이해해달라거나 앞으로 극복해나가는 데 힘이 되어 달라거나지.. 근데 저 여자는 그냥 대책없이 폭탄 던져놓고 남자친구 마음에 지옥을 심어준건데.. 저렇게 분별없이 행동하는 사람이랑 어떻게 평생 함께 하겠어요.5. 상처
'22.5.15 9:02 AM (223.39.xxx.159) - 삭제된댓글저 여자한테는 이 결혼 파토나면 싱처가 되겠지만 솔직히는 이해해 주지 못할꺼면 헤어지는게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 여자는 원가족과의 상처를 회복하고 결혼을 해야 맞죠. 아직 크지 못한 상처 받은 아이가 마음 속에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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