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남의 부인(한지희)을 저리 까디니.거울보시고 오시고

[dbtjdqns]

단순한 복장 이상으로 까이는데 혹시 스벅 앉아서 까는거 아니시죠? 남편분이 욕 먹을 짓 했다 해도 넘 한것 같은데요? 다들 남편분들 하시는 일 꽉잡고 컨트롤들 하시나봐요? 해도 말안듣겠죠. 정말 놀랬어요. 가루가 되게 까이는거 보고.

[ㅡㅡ]

결혼과정이 정상이 아닌건 알죠?

[dbtjdqns]

윗님 정상적인 결혼은 어떤 것이며 잘 알고 얘기하시나요? 그리고 둘이 잘 살면 그만이지 그럼 또 안되길 바라시는건가요

[ㅡㅡ]

안되길 바란다고 어디 써있나요?
혼자 열폭인데???

[dbtjdqns]

결혼과정이 정상이 아닌것 알죠?

-모릅니다. 아시는 것 같은데 알려주세요.

[ㅡㅡ]

검색해서 보세요.

[왜요]

대통령도 욕하는데 누굴 욕하던 그냥 둬요. 그걸 님이 왜 ...여기 베스트봐요. 오늘은 손담비 가루가 되게 까이는중인데..

[dbtjdqns]

넘 놀래서요 부인은 공식적인 활동도 안하고 육아만 하는것 같은데 넘 까이는게 이상해요. 단순 장례의상 이상으루요.

[dbtjdqns]

윗님 검색해서 아는걸로 지금 잘 안다고 까시는 거예요?

[흠]

본처 빙의 중 고현정 자리 꿰찬 게 뵈기 싫음
돈으로 발라 플룻 뵈기 싫음
원래도 부자집 딸 뵈기 싫음
소문 많은 여자가 재혼해서 재벌 부인 뵈기 싫음
이쁘고 날씬해 뵈기 싫음
이 복합 작용하여 분노로 대동단결

[...]

이상할정도로 까긴했는데
근데 댓글 중 엄마가 첩이였다는 말도 있고
친구 애인을 뺏을거다라는 말도 있고
그럼 싫을수도 있긴하죠

[dbtjdqns]

고현정도 까이던데요 여기서요 근데 고는 본인이 욕먹을 짓을 했죠. 수업중 줄담배 폭력등. 그러니까 여기랑 정치성향이 다른 남편때문에 까이는 거예요? 와.무섭네요.

[누구세요?]

조문 의상이 저게 적당하다고 보세요?
가정교육 참 ㅉㅉㅉ..

[다른건 몰라도]

부부가 수준 딱 맞는 인연인건 잘 알겠더라구요

[...]

에너지도 넘친다는 생각은 들어요.. 죽을때까지 만날일도 없는 사람.. 뭐 입던지말던지 ... 삶에 고민거리가 없나봐요 .고민거리같은거 있으면... 누가 뭐입던지 그건 눈에 안들어올것 같거든요.

[dbtjdqns]

그게 팩트로 입증되었나요 그리고 설사 그러한들 엄마첩인게 한씨 잘못도 아니잖아요. 정말 놀랍네요.

[멸공]

멸공용진

[dbtjdqns]

가정교육님 저도 길이는 좀 짧은것같은데 그냥 과하다 안맞다 를 넘어 머리부터 발끝 분해해서 분석할 일은 아니라는 거죠.

[...]

이마트 스벅 불매 하시는 분들이라
정용진 와이프가 그 누구였어도 까였을거에요

[dbtjdqns]

그니까요 남편이 지지리도 말안듣는 것같지만 부인한테 자식한텐 애정 넘치는 것 같아요. 사랑받는 여자 같아 보여요. 남편을 까는 대신 복장 꼬투리 잡아 실랄하게 조용히 사는 부인 까는거라는거죠? 지금? 다들 남편 술끊게 하고 정치 통일시키고 금연시키시고 친구들 관리하고 반찬투정 못하게 들 꽉잡고 사시나봐요 . 안되는 것도 있죠.

[그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조문의상이 아니니 욕먹는거죠.
돈이 없어요? 옷이 없어요?
조문하러 저렇게 입고 오면 욕먹는게 당연하죠.
가정교육 말 나오고 욕먹고 스스로 자초한 일인데
고현정이 저랬으면 더 욕먹었죠.

[…]

머리부터 발끝까지 조문보다는 멋이란 멋은 잔뜩부렸는데
너무 촌스러워서 더 까인거죠.
이부진, 홍라희 스타일 가까이서 보면서
느끼는 게 없으면 음..

[??]

싫을순 있는데 이 악물고 악담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게 열등감있어 보여요
읽어 내려오면서 참 신기하다...뭘 건드렸길래 저리 까는걸까..하는 생각했네요

[dbtjdqns]

제가 좀 봤는데 한솔 이인희 고문 장례식 조문은 조용하게 입은것 같아요. 글구 전 길이 말곤 그리 안맞는지 몰겠어요.근데 안맞다보다 촌스럽다고 까는건 뭔지....글구 시부모 시누이가 가만히 있는데 왜 다들...

[dbtjdqns]

의상 별로다는 있을 수 있는데 제가 받은 느낌은 그게 아니라서요. 안그래도 싫었는데 이번에 잘 걸렸다 하는 느낌요.

[ㅇㅇ]

원글님 동감해요
가루가 되도록 까는걸 보면 참~
오프라인상에선 안그러겠죠?
그냥 보는 눈이 부끄럽고 민망해요

[dbtjdqns]

윗님 제말이요 잘 가지고 오셨어요. 제 댓글이요 좋은 엄마 같았어요. 애들 공부하는데 옆에서 자기두 성경책 읽고 정부회장 인스타에도 잘 안 나오고요. 본인이였음 좋겠는데 애석하게 아니네요.

[dbtjdqns]

애들도 엉마가 세상에서 젤 이쁘다 그러구 전 부럽던데요. 제가 그리안되니.ㅜ

[dbtjdqns]

그래요 그런 분노.. 님과 같은 그런 분노 그런것들이 있었어요 댓글에. 결국 정용진의 정치성향 때문이였네요. 무섭네요.

[dbtjdqns]

거울보니 님들 처럼 못까겠던데요. 천박하네요 진짜. 이러니 정부회장 더 막말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그게]

공인의 삶인듯... 댓글은 안달았지만요

[…]

댁같은 시녀가 더 한심…ㅠ

[에고]

댁들같은 시기심 질투심으로 가득차서 부들부들거리는 사람들이 정말 한심하지...
왜 시녀라고 부르는지도 모르겠고.

[옷차림새가 괴이]

TPO무시.

[dbtjdqns]

세상 천박하네요 82수준 이정도 아니었지 않나요?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진짜 마음의 거울들 보세요. 시녀라니..초딩수준. 어휴.

[상식!]

장례식장에 너플거리는 러플옷은
입는거 아닙니다. 끝~~~~

[ㅡㅡ]

여기는 질투 때문에 꼭지 돌면
벼라별 트집을 잡아서 까요.
상주하면서 까대기만 하는 부류들 있어요.
저렴이들.

[걍 조선족]

알바님덜 수준이 그렇죠 뭐

[dbtjdqns]

윗님 돌았네요 세상에...상스러워라..

[근데]

솔직히 옷차림이 얼굴표정이 상중에 하는 처세로는 살짝 깨긴 합디다. 관종끼도 심하고요.
얌전히 내조만 하면 뭐라 하겠나요

[공감]

원글님이 이런 글 올리는 용기에 저는 부끄럽네요.
사람 하나 병신 만드는 건 일도 아니라는 생각을
82 안티 댓글러들의 우르르 몰려오는 댓글들을
읽을때마다 느끼고요 인간들이 무섭다는 생각도 들어요.

치마길이 짧은 것 외에 가슴골이 파인 것도 아니고
조문객 복장에 아주 약간의 색다름이 있다고
그렇게 병신을 만들 수 있나요?

정확한 판단과 용기있는 여론은 매우 중요한데요.

기본 덕이 없는 악플러들의 저열한 입방정에
82 수준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슬퍼요.

[몇 년전]

몇 년전에 이부진씨가 제주지사 원희룡씨와
면담시 이부진씨 블라우스 네크 라인 파임의 수준이
너무 아래까지 파여서 원지사가 민망하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였어요.
업무적인 회의에서 이부진씨 가슴이 보일까봐
혼자 걱정했네요;;
위에 이부진씨 스타일 언급이 있어서 처음으로
말하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