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cc였는데요
1. 승진
'22.5.14 1:56 PM (220.117.xxx.61)승진해서 많이 타오면 님도 좋은거죠
서로 윈윈2. 그게
'22.5.14 1:58 PM (223.62.xxx.144)화날일까지...?
3. 화가 왜?
'22.5.14 2:00 PM (122.254.xxx.44)성실한 남편 만나셨구만
4. ....
'22.5.14 2:0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부모님이 책임져주던 일상일 때가 아니라
내가 삶을 책임져야 하니 많이 부담스럽고, 그 부담이 열성으로 나타나는거겠지요.
왜 그러세요5. 좋은일이죠
'22.5.14 2:02 PM (175.208.xxx.164)대학교 학점이야 달달 외우는거 누가 열심히 했냐 이니 여자들한테 유리한거 맞구요..남편이 지금이라도 열심히 사니 대견하고 고마운 일이죠.
6. ..
'22.5.14 2:03 PM (70.191.xxx.221)님이 왜 시가 대소사를 전담하죠? 님 없을때도 문제없이 굴러간 집구석일걸요.
남편이 본가 일 아들 노릇하게 기회를 주세요.
님도 일하는데 억울하잖아요.7. 답답
'22.5.14 2:03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그 열정을 술과 오락 친구라는 이름의 쓸데없는 만남, 주식과 코인에 쏟는 사람도 천지입니다
8. 비슷
'22.5.14 2:09 PM (112.154.xxx.39)장학금타고 훨씬 공부잘했는데 취집하고 결혼후 아이들로 육아단절
남편은 고공승진에 입사후 훨씬 잘나가요
대기업임원급으로 연봉도 높고 만족하는데 반면 남편 내조에 육아살림 다 내차지 ..물론 안정적인 삶이나 가끔
더 잘했던 나는 이제 전공과목이나 일에 대해서 까막눈이고
어느순간 남편은 저한테 묻지도 않네요 ㅠㅠ9. ..호
'22.5.14 3:04 PM (14.47.xxx.152)화나시겠네요.
그게 화날실일까지? 라고 댓글 단 분은. 공감 부족인듯.
원글님도 자기 공부 영역에 충분히 남편보다 훨 나은 능력이 있는 분 일텐데....
집안대소사라니...별 표도 안나고...경력도..안되는 일에
에너지와 시간을 뺏기면 내 발전을 뒤로 하고 사시니
기분이 그렇겠어요..저도 비슷한 상황이엇던지라
공감가서 위로 들이고. 싶네요..토닥토닥10. 이해해요
'22.5.14 4:28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저도 첫애 낳고보니 아프다해서 무서워서 열심히 보기시작했어요 수술도 했어야하고 .. 그런데 둘째는 또 다른 병으로 진료를 봐야한다는거에요 흠 암튼 이해해요
저만 맨날 신데렐라 콩쥐처럼 살고있거든요
예전같음 따뜻하고 공감되는 글이 많을텐데 아쉽네요
여긴 전업이면 당연한거 아니냐? 밖에나봐 일을해봐라 ~
일한다고하면 그럼 돈벌면서 왜 이혼안하냐?
그런 댓글밖에 없더라구요
복합적인 생각이 드시겠죠? 나 개인이 잘난 인간으로 성취감있게 살고싶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