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머릿속이 멈춰버렸어요
1. ...
'22.5.13 3:00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번아웃 아닐까요?
한시간 걸려할일을 네시간에 하기도 한다네요2. ...
'22.5.13 3:01 PM (220.116.xxx.18)내일 아침이 되면 다시 돌아올 겁니다
극심한 스트레스에 의한 일시적인 증상같습니다만...
혹시 1주일이 지나도 같은 상황이면 병원가보시고요3. ...
'22.5.13 3:03 PM (118.37.xxx.12)몸이 스트레스 한계치가 넘어가면 의지로 조절이 안되는거 같은데
그거 아닐까요?4. 너무 감사합니다
'22.5.13 3:11 PM (211.119.xxx.194)일단 뭐라도 좀 먹고 있습니다.
5. 원글님
'22.5.13 4:19 PM (188.149.xxx.254)햇볕좋은 시간대에 나무 많은 곳들 걸어보심이 어떨까요.
땀 흘리는게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어요.
나쁜운 내보내는게 땀 이래요..땀에 스트레스가 나간대요...
젊은분 같은데 그냥 걷지말고 엉덩이에 불 붙은듯이 뛰듯이 걸어서 40분이상이요. 땀 좔좔 나면서 딱 원글님이 지금 머리처러머 텅 비어버리는 그 때가 올거에요. 딴생각 하고파도 하나도 안나는 백지상태까지 뛰고나면 그리 시원할수가 없었어요.
우울증 마지막을 이렇게 뛰어서 없앴습니다...
저는 이렇게 탈출 했어요..
엄청난 스트레스 덮쳐왔을때도 걸었어요. 나가서 햇볕 받으면서 막 걸어다녔어요.
이렇게 몇 달 하고나니 마음이 좀 가라앉더이다...
돈 안드는 스트레스 날리는 나만의 비법 이에요.6. ..
'22.5.13 8:39 PM (5.30.xxx.49)햇볕좋은 시간대에 나무 많은 곳들 걸어보심이 어떨까요.
땀 흘리는게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어요.
나쁜운 내보내는게 땀 이래요..땀에 스트레스가 나간대요...
젊은분 같은데 그냥 걷지말고 엉덩이에 불 붙은듯이 뛰듯이 걸어서 40분이상이요. 땀 좔좔 나면서 딱 원글님이 지금 머리처러머 텅 비어버리는 그 때가 올거에요. 딴생각 하고파도 하나도 안나는 백지상태까지 뛰고나면 그리 시원할수가 없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