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건 아니고 해방일지에 나온

... 조회수 : 3,248
작성일 : 2022-05-13 09:04:46
그 밥그릇에 먹던 음료요
믹스커피래요.
해방일지 미술감독 하셨던 분이 직접 밝히셨어요.

본방할때 당연히 믹스커피라 생각하고 봤는데
게시판 댓글에
커피를 뭐 그렇게 한꺼번에 많이 마시냐 미숫가루다 라고 해서

그런가? 근데 색깔은 믹스커피던데? 했었거든요.
그냥 그렇다고요.

이제 하루 남았네요^^

IP : 39.7.xxx.2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2.5.13 9:06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엇 게시판에 그런 글들이 있었나요?
    전 당연히 얼음 동동 믹스커피라고 생각했어요

  • 2. 미숫
    '22.5.13 9:06 AM (210.96.xxx.10)

    미숫가루이기엔 점도가 묽었죠 ㅎㅎ
    더운날 땀흘리며 일하는 사람들은 냉커피를 그렇게 사발로 들이키기도 하더라구요

  • 3.
    '22.5.13 9:07 A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

    그래요? 남편이 커피야? 하는데 저도 에이, 무슨 커피를 저렇게 마셔, 미숫가루지 했는데ㅋ

  • 4. ..
    '22.5.13 9:08 AM (211.243.xxx.94)

    저도 미숫가룬줄.. 사람들이 이렇게 헷갈려하니까 밝히셨구나..

  • 5. ..
    '22.5.13 9:09 AM (218.39.xxx.153)

    농활 갔을때 커피를 숟가락으로 타는거 보고 놀랬던 기억이..그래도 컵에 따라 주셨어요 저렇게 밥그릇에 안 먹고 ㅋㅋ

  • 6. ㅎㅎ
    '22.5.13 9:19 AM (61.78.xxx.56)

    지난화에서는 구씨가 수박주스 마시지 않았나요..
    뭔가 미정이 엄마가 특유의 덤덤하고도 지겨운 표정으로 수박을 때려넣고 갈았을 것 같은...

  • 7. 커피군요
    '22.5.13 9:22 AM (61.105.xxx.11)

    저도 미수가루 인줄 ㅋ
    와 맛잇겠다 했는데

  • 8. ...
    '22.5.13 9:23 AM (39.7.xxx.58) - 삭제된댓글

    수박쥬스 맞아요. 구씨 마실때 컵 밑바닥 씨 보이더라고요. 삼식이랑 눈 마주친 후에

  • 9. ...
    '22.5.13 9:26 AM (39.7.xxx.58)

    수박쥬스 맞아요. 구씨 마실때 컵 밑바닥 씨 보이더라고요. 삼식이랑 눈 마주친 후에.
    엄마의 덤덤 지겨움ㅋ. 전 이것도 궁금.
    구씨한테 사귀냐고 물어본건 당연 엄마일텐데 어떻게 물어봤고 구씨가 어떤 반응했을까. 당연 뭐라 대답은 안했어도 구씨 표정 궁금해요.

  • 10. ..
    '22.5.13 9:47 AM (116.126.xxx.23)

    당연히 믹스커피라 생각했어요
    시골에서 저렇게 먹더라구요

  • 11. 엄마.
    '22.5.13 9:59 AM (122.36.xxx.85)

    아마도..

    " 저기.. 미정이가 둘이 사귄다고 그러던데.. 진..짜야?"
    하셨을것 같고.
    구씨 한참 입 다물고 있다가, 자꾸 먼산 보고 시선 올렸다 내렸다.. 끝끝내 대답 안했을거 같아요..
    부정하지 않았으니, 사귀는걸로 알아들은.ㅎㅎ

  • 12. 섬세한 디테일
    '22.5.13 10:05 AM (220.85.xxx.199)

    미숫가루면 흔들어서 따라줬겠죠~~

  • 13. 엥?
    '22.5.13 10:18 AM (125.190.xxx.212)

    당연히 믹스커피로 보였는데...

  • 14. 하루
    '22.5.13 10:32 AM (175.208.xxx.116) - 삭제된댓글

    이제 하루만 지나면 이틀동안 눈호강에 마음호사를 누리겠네요.
    화제작 1위이고 구씨 화제인물 1위라는데 시청률도 올랐음 하네요.
    누워서나 다닐때도 다시보기 맘껏 할수 있는
    문명이 참 감사하네요.

  • 15.
    '22.5.13 11:14 AM (106.244.xxx.141)

    90년대에 농활 간 집의 냉장고에 큰 플라스틱 통 안에 갈색 액체가 있었어요. 뭔가 했는데 믹스커피 미리 타 놓은 거였어요.. 한여름에 농삿일하고 쉴 때 달달하고 시원한 믹스커피만큼 좋은 게 없어요. 미숫가루는 텁텁하고 가루 가라앉고 설탕을 추가해야 하잖아요. 하지만 믹스커피는 만들기 편하고 맛있죠. 전 농사

  • 16. ..
    '22.5.13 11:38 AM (106.154.xxx.232)

    당연히 커피믹스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미숫가루라고 해서 다시 봤는데 역시나 커피믹스였어요.
    미숫가루는 걸죽하지 않나요?
    일하는지 데 당분이랑 수분 보충하고, 밥 먹어야 되는데
    미숫가루 먹으면 배 부르지 않나요?

  • 17. 수박주스
    '22.5.13 11:39 AM (118.235.xxx.183)

    컵바닥에 수박씨 저도 보고서 수박주스네 싶더라구요.
    바쁜와중에 수박주스까지 ㅋㅋㅋㅋ

  • 18. 당연히
    '22.5.13 5:23 PM (61.84.xxx.134)

    믹스커피죠.
    일하는 사람들 페트병에 잔뜩 타서 먹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0803 하나 알려드릴게요. 해방일지 있잖아요. 9 ... 2022/05/14 4,382
1340802 낫또 골다공증 3 ** 2022/05/14 2,297
1340801 사는게 뭘까요? 4 엄마.. 2022/05/14 1,952
1340800 요즘은 풍요의 시대같아요 10 .. 2022/05/14 3,549
1340799 이제 대만이 일일 확진자 1위네요 5 ㅇㅇ 2022/05/14 3,652
1340798 6등급 아들.. 그래도 아들이 너무 고맙고 이뻐요 27 30393 2022/05/14 5,984
1340797 애 혼자 키우시는분(남편 유) 1 .. 2022/05/14 1,000
1340796 나라 살림 잘하라고 했더니 지 살림하네 3 나라 2022/05/14 1,548
1340795 이런 얘긴 안하는게 4 44 2022/05/14 1,922
1340794 날씨는 화창한데 마음속은 날마다 천둥번개... 4 그냥 답답해.. 2022/05/14 1,503
1340793 아들이 티셔츠를 사달라해서 8 궁금해요 2022/05/14 3,028
1340792 염색 망했는데ㅜ 2 랑이랑살구파.. 2022/05/14 1,472
1340791 지금 비씨카드 전산망 폭파래요ㅡ건물정전으로인해서요 6 카드 2022/05/14 5,005
1340790 삼성역에서 내려서 반대편지하철을 타는 경우 3 2호선개찰구.. 2022/05/14 968
1340789 스벅메뉴 여쭤봐요 10 .. 2022/05/14 2,224
1340788 혹시 그때 참을 껄 하는거 있나요 8 ㅇㅇ 2022/05/14 1,499
1340787 한동훈 감싸려 '쓴소리'묵살한 남초 커뮤니티...'공정 어디 갔.. 16 2022/05/14 3,350
1340786 한자를 배우고 싶은데 6 한자 2022/05/14 1,461
1340785 내일이 스승의 날인데 3 ㅇㅇ 2022/05/14 1,829
1340784 비씨카드 결재 먹통이네요ㅠ 5 .... 2022/05/14 1,855
1340783 소통하려면 시장을 가야죠 25 Hgkhjk.. 2022/05/14 1,853
1340782 WSG워너비 박진주 안 나온거죠? 4 ... 2022/05/14 2,581
1340781 이니스프리 쎌 하던데 추천 할만한거 있나요? 5 믹스커피 2022/05/14 2,054
1340780 범죄도시2 보고왔어요! 31 천만고고 2022/05/14 6,107
1340779 씽크대 배수구 청소 어떻게들 하시나요 12 2022/05/14 3,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