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범 혀를 깨물었는데
오히려 가해자는 풀려나고
피해자만 감옥가서 고생했던 사건.
재판에서 두 사람 결혼시키라는 개소리하던 사건.
말로만 들었던 그 사건의 자세한 내막을
이제야 할게 되었네요.
꼭 보세요.
최말자 할머님 꼭 재심 성공하시길!
그거 탄원서 냈어요
재심 당연해요
미국이었으면 무죄인데 오히려 그놈이 감옥행인데 한국이라 ㅠㅠ
성공하시길 저도 기원합니다.
이거 영화화된적도 있지않나요?
20년 더 된 엄청 옛날이었던걸로 기억되는데..
원미경이 주연이었던 영화.
그거 맞아요?
진짜 오래전이었는데.
김민종도 나오죠
단지 그대가 여다라는 이유만으로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영화화 되었었나요?
세대가 달라서 전혀 몰랐네요.
원미경도 누군가 찾아봤네요.
정말 최말자 할머님 너무 곱게 늙으셨고
늦은 나이에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그 당시 학교만 다니셨더라도 큰 인물이 되셨을 분이셨네요.
너무 존경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