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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그가 환경부 장관으로 선택한 한화진 씨는 이명박 정부의 환경비서관이었고, ‘4대강사업은 기후변화를 위한 대책'이라는 글을 쓴 사람이다.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으로 지명된 이병화 씨 역시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했고 4대강사업에 기여한 공으로 근정포장을 받은 사람이다. 4대강 문제를 실질적으로 다룰 환경부장관과 청와대 비서관 인선을 볼 때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의 ‘보를 지키겠다'는 공언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러나 4대강 보는 과연 지켜야 할 대상인가? 뉴스타파는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에 즈음해 4대강 보가 가진 장점과 단점을 그동안 축적된 자료를 토대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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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을 위한 4대강 A to Z
뉴스타파펌 조회수 : 670
작성일 : 2022-05-12 11:38:19
IP : 39.7.xxx.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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