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자? 갑자기 왜 그렇게 칭찬 일색이예요??
저는 나는 솔로 82 게시글로 보는 사람인데요ㅋㅋ
그동안 순자 외모부터 성격까지 엄청 욕이
올라왔었는데 갑자기? 어제 엄청 칭찬들이 올라오네요.
분위기 갑자기 급변.
뭔일 있었나요?
그렇게 욕들 하시더니 진짜 180도 바뀌었어요.
희한하고
방송을 찾아봐야하나 싶어요.ㅋㅋ
1. ....
'22.5.12 9:08 AM (125.240.xxx.160)그랬나요? 전 제가 나갔으면 순자처럼 계속 중얼거렸겠다 싶어서 호감이었는데 ㅎ
2. ㅇㅇ
'22.5.12 9:08 AM (1.227.xxx.142)ㅋㅋ 저는 처음부터 순자가 좋더라구요.
시원시원하잖아여. 속엣말이 귀에 들리니까
변호사 영숙(?)도 사람 참 좋죠.
그 외엔 잘 모르겠어요.3. so
'22.5.12 9:15 AM (1.232.xxx.65)외모부터 성격까지 엄청 욕이 올라왔었는데?
언제요?
노안이란말이 욕인가?
성격 욕도 많진 않았는데 오바가 심하시네요.ㅎ4. 음
'22.5.12 9:16 AM (61.74.xxx.175)1회에는 너무 싫다는게 많아 별로였는데 2회부터는 솔직하고 자기 성찰과 표현도
잘해서 괜찮은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사실 저는 남자분 이미지가 별로라서 순자가 아까워요
그래도 편집한 모습만 본거니까 가까이서 본 순자가 제일 정확하겠죠5. ㅎㅎㅎ
'22.5.12 9:17 AM (211.58.xxx.161)마지막행동이 대박 멋있었거든요
솔직히 나 찍지않은 남자 전국민이 다보는 방송에서 선택한다는게 쉬운게 아니잖아요
역대급멋짐6. ㅇㅇ
'22.5.12 9:20 AM (223.62.xxx.160) - 삭제된댓글같은 사람들이 아니겠죠
이런사람 저런 사람 있는것일뿐7. 처음
'22.5.12 9:20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재방송 처음으로 제대로봤는데
순자씨란분 멋지던데요8. 맞아요
'22.5.12 9:31 AM (112.156.xxx.235)많이 봤어요
외모비화부터 시작해서
성격애기까지9. ㅇㅇ
'22.5.12 9:36 AM (1.227.xxx.142)출연자들 어머니같다.
궁시렁거린다
불만투성이다
뭐 그랬었죠.
볼빵빵해지고 하얀 정장입은 모습이 아주 멋지네요. ㅋ10. ㅇㅇ
'22.5.12 9:45 AM (223.38.xxx.16)외모비화
외모비화
외모비화
..
.....11. 그프로에
'22.5.12 10:08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나가면 누구든 골라야하고 선택받아야한다는 강박이 생기는지....이루어지긴했던데
나이들수록 선택지가 좁아지긴하지만....
순자라는 사람이 아깝지않나요.ㅎ12. 멋졌어요
'22.5.12 10:26 AM (175.194.xxx.10)저도 순자씨 그닥 호감있진 않았는데 거기 있는 동안 본인 내면을 많이 들여다 본 거 같고 마지막에 자기 주관대로 선택한거 좋아보였어요. 마지막엔 어쨌든 사랑도 가져가고 사랑에 빠져서인지 부드럽게 바뀐 모습 보기 좋아요.
13. ㅡㅡㅡㅡ
'22.5.12 11:0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직접 보세요.
14. ...
'22.5.12 11:17 AM (112.154.xxx.179)원글님 말씀 맞아요
저는 호감이었는데 악평이 많아서 다른 사람 눈에는 그렇게 보이나보다 하고 생각했었죠
어제 너무 임팩트 있어서 그런가봐요~~15. ....
'22.5.12 11:43 AM (211.36.xxx.223)다른 사람들이 궁시렁거린다고 이야기할 때
순자 사람 괜찮다고 이야기 한 사람들 있어요.
저고 그들 중 한사람이구요.16. ..
'22.5.12 4:12 PM (222.104.xxx.175)그렇게 욕하지는 않았어요
17. ...
'22.5.12 4:12 PM (39.7.xxx.58) - 삭제된댓글외모비화
성격애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