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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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시아버지의 용돈을 대하는 태도 & 시어머니의 사돈댁을 대하는 태도 & 아들의 거짓말(추가해요)
1. 시모
'22.5.11 3:4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시모가 불쌍하네요
2. ㄷㄷㄷ
'22.5.11 3:46 PM (175.113.xxx.3)와...실화에요? 저런 노인네가 현실에 존재하다니. 그걸 참고 사신 원글님도 대단하시구요.
3. 돈 돈 하는
'22.5.11 3:47 PM (121.179.xxx.235)우린 시어머니가
그렇게 돈돈
징해요
어느날부터
30 주던것 딱 10만원만 담아서 드려요
그리고 시댁 나올때 드리고만 나와요.4. 신기함..
'22.5.11 3:51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어버이날이 도대체 뭔날이길래 오십씩이나 드려요?
어짜피 욕먹을거 앞으론 그냥 일괄 오만원으로 퉁치세요.5. ...
'22.5.11 3:54 PM (39.7.xxx.48)갖으며 X
가지며 입니다.
확 그냥 주지 마세요.6. ..
'22.5.11 3:56 PM (180.69.xxx.74)30주거나 끊어요
7. ..
'22.5.11 3:56 PM (180.69.xxx.74)앞으론 각자 가자고 하고요
8. 정말
'22.5.11 3:57 PM (1.241.xxx.216)지킬 품위가 어디 있나요???
그리고 왜 맨날 하는 며느리한테 더 난린지
사람까지 가려 대하는 품격이라니ㅠ
진짜 싫겠네요9. ...
'22.5.11 4:00 PM (125.178.xxx.174)사이다를 먹이고 오시지..
그냥 10만원만 주고 오셨어야죠.
무슨 어버이날 50을 드려요??
남편을 한번 잡들이하시고 이혼한다 난리치시고 발길 딱 끊어야 알죠.
그리 당하시고도 50을 주고 오시네.참나..10. 와
'22.5.11 4:00 PM (118.235.xxx.157)진짜 싸가지없는 집구석이네
제가 열받네요.11. ...
'22.5.11 4:01 PM (58.79.xxx.167)그럼 시아버지는 원글님한테 뭘 해줬대요?
왜 그렇게들 늙어가는지...
앞으로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사세요.
화병이라도 안 생기게12. ㅋ
'22.5.11 4:19 PM (118.235.xxx.127)그냥 쌩까세요 어차피 죽으면 재산 받아요
우리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다 재산 많아도 저짓 안해요
받을 재산 당연히 당당히 받으시고 살아 생전 최대한 보지 마세요13. ᆢ
'22.5.11 4:25 PM (58.140.xxx.169)이 시대에 저런분이 계시다니.
위로를 드립니다 ㅠ14. 빨대
'22.5.11 4:28 P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딱 자식한테 빨대 꽂은 무능한 부모의 표상이네요.
그런 부모들이 인성도 안 좋아...15. ...
'22.5.11 4:53 PM (219.255.xxx.153)많이 줄수록 징징징거리는 걸 모르시네.
조금 줘야 어려운데 준다고 생각해요16. 뭘그리
'22.5.11 10:12 PM (124.54.xxx.37)열심히 지금까지 하고 계시나요??? 난 그게 더 이상함...걍 안하고 싶으면 안해버리세요. 남편한테 맡기지 말고 스피커폰으로 하면 어제 다녀왔어요 한마디 붙이시구요. 왜 참으시나요..
17. ..
'22.5.11 10:47 PM (110.15.xxx.133)23년차에 시부,시모,남편 저런 종자들에게
들이받지도 않으신거예요?
왜 그러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