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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와대 가본 사람 손들어보세요

개방 조회수 : 2,950
작성일 : 2022-05-11 12:07:43
  이번에 74년만에 청와대 전면 개방이라고 언론에서 떠들던데
  정말일까요?
  이전에 다녀오신 분들 많죠?
  볼 만하면 저도 한 번 다녀오려고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 계셨을 때면 더 좋았으련만..
  사진을 보니 방문객들이 여민관 집무실 코앞까지 올 수 있어서
  문재인 대통령이 창문열고 방문객들에게 손 흔들어주고
  인삿말까지 하시는 모습이 좋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슴만부터 문재인까지..청와대 개방의 역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50415050003324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승만 때 일시적으로 벗꽃 필 때만 일시적으로 경무대 근방 개방
 박정희 때는 말할 필요도 없지요^^

  청와대를 최초로 개방한 것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네요.
 부분 개방이긴 하지만
 갓 쓰고 도포자락 휘날리며 경내를 돌아보는 할아버지 사진도 있네요.

 김영삼대통령은 청와대 앞 바리케이트를 치우고 바로 앞까지 
 사람들이 오갈 수 있게 했고
 김대중 대통령은 단체관람이 아닌 개인이나 외국인도 
 방문할 수 있게 해서 첫 해 20만명이 다녀갔대요.

  그리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북악산·경복궁 신무문 개방(노무현 대통령)

2003년 취임한 노무현 전 대통령은 청와대 관람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 본관을 경유해 녹지원까지 넓힌데 이어 2006년 9월엔 1·21사태로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 경복궁의 북문 '신무문'을 38년 만에 개방했다. 이듬해 4월엔 역시 40년 가까이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돼 온 청와대 뒤 북악산 등산로를 국민에게 돌려줬다. 노 전 대통령은 당시 "혼자 보기가 좀 미안한 것 같더라"고 소회를 밝혔다고 알려졌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청와대 앞까지 시내버스 운행(이명박 대통령)

낡은 권위주의를 탈피하겠다던 이명박 전 대통령은 효자동 사랑방을 확대, 개축해 역대 대통령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관광홍보관 ‘청와대사랑채’를 열었다. 또, 청와대 앞까지 다니는 시내버스 노선도 만들어 운행을 시작하면서 시민들의 일상적 접근성을 확보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국정농단으로 구중궁궐 된 청와대(박근혜 대통령)문화융성을 강조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3년 5월 사랑채 2층 청와대관을 개편해 대통령의 애장품을 전시하거나 사진촬영과 같은 체험코너를 통해 볼거리와 접근성을 높이기도 했다. 하지만 일명 '국정농단' 사태를 겪으면서 다시 구중궁궐이라는 청와대의 별명이 부각됐고, 박 전 대통령 탄핵 후 치러진 대선에서 청와대로부터 집무실 이전이 선거 공약으로 등장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북악산 전체를 국민 품으로(문재인 대통령)

2017년 5월 10일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은 그 해 6월 26일부터 청와대 앞길을 검문 절차 없이 야간에도 자유롭게 통행 할 수 있도록 완전 개방했다. 그 동안 주간에만 제한적으로 개방해 온 청와대 본관 앞 분수대~춘추관 구간을 야간에도 시민들이 자유롭게 걸어다닐 수 있게 한 것이다. 1968년 무장공비가 청와대 뒷산까지 침투한 1·21사태 이후 50년 만의 완전 개방이다.

문 대통령은 2020년 11월 1일 북악산 북측면을 일반에 개방한 데 이어 최근 청와대 건물 뒤편으로 이어지는 북악산 남측 면까지 개방해 54년 만에 북악산 전체를 국민들 품으로 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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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정오 청와대 전면 개방(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식이 마무리되는 10일 정오에 맞춰 청와대를 시민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대통령들이 부분적으로 해 온 개방과 달리 완전한 개방을 의미한다. 그동안 청와대 개방은 일부 시민들이 정해진 코스를 이용해 청와대를 관람했지만, 이제는 미리 신청만 하면 전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청와대 경내를 둘러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미 개방된 북악산 등산로를 이용하면 정상에서 청와대와 서울시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도 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러니 윤정부의 청와대 개방은 74년만에 처음 이루어진 개방이 아니다.

복숭아 꽃까지 꺽어든 사람들이 마치 처음 들어가보는 것처럼 쇼할 필요가 없었다.

기자들은 다 알면서도 마치 처음인 것처럼 아주 그럴 듯하게 잘 묘사했더라.

극적인 연출을 하려했겠지만, 마치 북한 사람들 같았다는 평도 있었어.

좀 촌스러웠다는 얘기지... 




IP : 78.153.xxx.24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본
    '22.5.11 12:09 PM (223.39.xxx.176)

    사람왈 다 막고 일부만 개방했다는데..

  • 2. 개방
    '22.5.11 12:10 PM (78.153.xxx.249)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50415050003324

    전면 개방이라고 해서 건물 안까지 들어갈 수 있나?
    내부 시설까지? 하고 걱정했는데 그것은 아니라네요.
    그러니 이전에 이미 전면 개방한 것을 다시 전면 개방이라니 안어울리는 표현입니다.

  • 3. 다녀온지인이
    '22.5.11 12:11 PM (203.81.xxx.69)

    너무 좋더라고 신청해보라고 해서 저도 신청은 해놨는데
    당첨이 될라나 모르겠어요

  • 4. 저요
    '22.5.11 12:11 PM (223.38.xxx.196)

    MB때였을거예요
    인터넷 신청만 하면 볼 수 있었어요.

  • 5. 지구본
    '22.5.11 12:11 PM (121.162.xxx.202)

    문재인 대통령 당선 되고 그 해 여름에
    방문 선물이 지구본이었어요.
    아이는 지구본. 어른은 작은 손지갑.
    경복궁에서 서틀이 가는데
    셔틀 안내 하시던 직원이 경호원이셨는지
    다부지고 말쑥한게 인상적이었죠.
    청와대는 이미 매우 많이 공개중이었어요.

  • 6. 다음
    '22.5.11 12:13 PM (211.201.xxx.144)

    대통령 있을때 가볼만 한거지, 대통령이 없는 청와대가 무슨 재미가 있을까요? ㅎㅎㅎ

  • 7. ..
    '22.5.11 12:13 PM (211.36.xxx.164)

    내부는 정비한 후로 공개될거고. 이전에는 헬기 띄워 찍을 수도 없었죠.
    이전 개방을 전면 개방으로 말할 수 없는 이유죠

  • 8. ...
    '22.5.11 12:13 PM (112.156.xxx.94)

    전면 개방한다면서 인터넷 신청은 뭔가요?

    문통때 방문 방식과 뭐가 다르죠?

  • 9. ...
    '22.5.11 12:14 PM (211.36.xxx.125)

    노대통령때 청와대 관람했어요

  • 10. 개방
    '22.5.11 12:14 PM (78.153.xxx.249)

    신청하면 누구나 갈 수 있었군요.
    이제 빈 집이라고 생각하면 좀 기분이 그러네요.

  • 11.
    '22.5.11 12:15 PM (124.111.xxx.108)

    아이들 초등 때 다녀왔죠.
    체험 학습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거의 다 다녀오는 코스죠.
    기념품도 받고요.
    경복궁 주차장에서 버스타고 가고요. 신원조회하는 것도 신기했고 옆에 칠궁도 구경했어요.

  • 12. 극우들이나
    '22.5.11 12:16 PM (223.38.xxx.58)

    태극기부대도 왔을텐데 가기 싫어요.
    대통령이 있어야 청와대지 무슨 의미가...

  • 13. 개방
    '22.5.11 12:17 PM (78.153.xxx.249)

    211.36.xxx.164 님

    내부를 공개한다고요? 우리나라 최고 방위시설이 있는 지하벙커까지?
    헬기를 띄워서 전면을 찍는다고요? 무슨 필요가 있나요?

  • 14. ..
    '22.5.11 12:17 PM (211.36.xxx.164) - 삭제된댓글

    이전 개방은 더 관람 신청한 적은 인원만 안내에 따라 옮겨 다니는 수준이었죠. 상춘재는 공개 안됐었구요

  • 15. Mb때
    '22.5.11 12:18 PM (112.154.xxx.39)

    오래전 mb때 견학 다녀왔어요
    아이들과 갔었는데 영빈관인가? 거기만 내부 들어가고 나머진 둘러만 봤는데 정원 나무 그리고 인왕산 청와대건물
    멋지긴 했어요
    중간중간 사복 경찰관인지 있었는데 우리아이 유치원생
    잠깐 무리 이탈해서 뭐 떨어진거 주으려고 달려가니 바로 경찰들 무리가 달려나와 깜짝 놀랐었네요
    물도 못마시고 화장실도 그안에선 못가요
    아이들 주려고 싸온 생수 두병을 그자리서 다 마시고 화장실 다녀와서 입장하랬어요
    주차후 버스에 관람객 탐승후 입구까지 이동했는데 그버스에도 머리짧고 이어폰낀 경찰들 있었고 곳곳에 많았어요
    근데 다들 잘생기고 특힌 헤어스타일이 딱 경호원?
    한눈에 알아봤네요
    키크고 멋졌는데 참 고생하신다 했습니다
    Mb엄청 싫어할때인데 아이들 구경시키려고 간거라 그런지
    별거없더라구요

  • 16. ..
    '22.5.11 12:18 PM (211.36.xxx.164)

    이전 개방은 관람 신청한 적은 인원만 안내에 따라 옮겨 다니는 수준이었죠. 상춘재는 공개 안됐었구요

  • 17. ...
    '22.5.11 12:19 PM (121.167.xxx.186) - 삭제된댓글

    아이들 초등 때 견학했는데 가이드 설명 들으며 정해진 구간만 이동 가능했죠.
    중간에 화장실 갈 땐 검은 양복 입은 분이 앞에 서 있었어요.
    동영상 촬영 불가능. 지정된 곳에서 사진 찍는 것만 가능했었죠.
    그 때 기념품으로 받은 머그컵은 아직도 잘 쓰고 있어요.

  • 18. 211.36
    '22.5.11 12:20 PM (223.38.xxx.38)

    내부공개은 아직 아니라면서요?
    어제 기사보니
    노인들이 많긴 하더라구요.

  • 19. 다음
    '22.5.11 12:21 PM (211.201.xxx.144)

    어제 꽃나무가지 들고 우르르 몰려가는 북한삘 나는 사진 보고 너무 충격받았어요. 무슨 노인네들만 잔뜩와서 바글바글..어휴. 너무 분위기가 촌스러워서 가기 싫어요.

  • 20. ..
    '22.5.11 12:22 PM (211.36.xxx.164)

    내부도 정비되는대로 한대요. 청와대 지하 벙커 공개 못할 이유가 있나요? 거기도 하겠죠. 청와대가 이제 경호시설이 아닌데 뭘 못한단건지

  • 21. ..
    '22.5.11 12:23 PM (175.223.xxx.5)

    문통때 다녀왔어요
    한회 예약자도 극소수만 받았어요
    정해진 코스따라 버스로 이동하고 통제가 장난 아니에요 사진도 정해진 곳에서만 잠깐 찍고
    대통령 뵙는건 정말 아주 운좋을때 어쩌다 한번씩 멀리서 인사 할수 있었다고 해요 물론 저갔을때도 당연 못봤구요

    하지말라는것이 너무 많고 경호원이 밀착으로 경호 해서 조심조심 다녔어요

  • 22. 175.223
    '22.5.11 12:27 PM (223.38.xxx.155)

    경호원은 안 따라다니던데요?
    설명하는 분과 저희기족과 다른 그룹들 합쳐 20~30명 같이 다녔어요.

  • 23. Mb정권때
    '22.5.11 12:29 PM (221.141.xxx.67)

    애들 어릴때
    시골에서 손님 오실 때
    여러번 가봤어요.

  • 24. 차츰
    '22.5.11 12:29 PM (14.32.xxx.215)

    하겠죠
    본관도 용도 논의 한다니까요
    저는 대통령초청으로 가봤는데 정말 엄청난 부지와
    제 눈에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계단을 연상케하는 계단들이 있었어요
    제금 개방한건 일부일거에요

  • 25. 저요
    '22.5.11 12:32 PM (125.131.xxx.215)

    저 2번 가봤어요.

  • 26. 개방
    '22.5.11 12:32 PM (78.153.xxx.249)

    이제 예약할 필요없이 그냥 걸어들어가면 된다는거죠?

    청와대 지하벙커는 우리나라 최고의 방위시설이예요.
    국방부도 갑자기 이전하느라 새로운 군사작전 벙커를 마련하기 어려운데
    청와대를 저렇게 주인없이 방치했다가 공개한다? 너무 위험한 발상이예요.
    시설이전시키는 것 일년이상 걸릴 거예요.
    무섭네요. 안보에 구멍이 나는 것은 아닐지..
    국방부가 지금 미군과 작전 훈련 중이라 제대로 이사에 신경쓰지 못한다고 하는데..

  • 27. 그냥
    '22.5.11 12:32 PM (218.38.xxx.12)

    조용한 잔디밭이네
    멜라니아가 왔던 상춘재가 여기군
    메인건물은 많이 낡아보였음
    그늘없고 더웠고 경호원들 인물보고 뽑은거 맞음
    각국에서 선물로 준 물건들 옥으로 만든 바둑판?? 수제 양탄자?? 청동으로 만는 새모양 장식품 기억나고 간김에
    칠궁까지 알뜰히 보고옴
    유료기념품샵 구경하고 공짜머그컵은 아직도 씀
    가보니 아항 분수대 여기까지와서 박근혜 퇴진하라 그랬다는거지..

  • 28. 플랜
    '22.5.11 12:33 PM (125.191.xxx.49)

    문대통령때 예약해서 친정어머니 모시고
    다녀왔어요
    지갑이랑 지구의 선물로 받아왔는데
    날이 엄청 더웠는데 좋은 추억으로 남았네요

  • 29. ㅇㅇ
    '22.5.11 12:33 PM (223.62.xxx.57)

    몇달후면 예약없이 갈수있대요
    지금은 사람이 너무 몰려서 예약받는거죠.

  • 30. 한번도
    '22.5.11 12:37 PM (218.48.xxx.98)

    안가봐서 꼭 가보고 싶어요...

  • 31. 어제
    '22.5.11 12:40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복숭아꽃 들고 귀신 뭍혀온 불쌍한 개돼지들 황송해서 좋겠어요 ㅋㅋㅋㅋ

  • 32. ㄴㄴㄴㄴ
    '22.5.11 12:44 PM (211.192.xxx.145)

    액막이도 젊은 애들이 하는 거지
    늙은이들이 액 받아 갔으니 곧 북망산 가겠네요.

  • 33. ..
    '22.5.11 12:46 PM (211.36.xxx.164)

    당연 시설 옮기고 벙커 비워두겠죠. 철거 않고 공개하겠어요?

  • 34. ..
    '22.5.11 12:46 PM (121.136.xxx.186)

    청와대 벙커가 최고의 벙커가 아니에요

    [단독] '청와대 벙커' 취약점 알고도…"전자기파 방호벽 미설치"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52492

  • 35. ..
    '22.5.11 12:51 PM (211.36.xxx.164)

    국방부 옮기면 전쟁날 거 처럼 안보 타령하더니 아무 일도 안 일어나네???

  • 36. ...
    '22.5.11 12:52 PM (49.1.xxx.69)

    청와대 어쩐지 앞으로 제2의 탑골공원될거같아요. 태극기부대, 어르신들 탑골공원보다 넓은데서 담배피고 바둑두고 누워자고 뭐 탑골공원되지 않을까요? 청와대 앞에서 맨날 집회하던 태극기부대 쉴 곳 생겨 좋겠네요. 근데 대통령도 없는데 용산으로 가시지

  • 37. ..
    '22.5.11 12:56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211.36 이런수준이니 2찍을하죠
    전쟁 안나서 좋겠어요

  • 38. ...
    '22.5.11 12:57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문대통령 시절에 두번 다녀왔어요.
    외부관람 : 초등아이와 박터지게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주말과 방학은 한두달 전에 예약해야되요.
    내부관람 : 청와대 사랑채. 여기도 초등 프로그램 예약했어요. 여기 예약도 박터져요.
    두번다 기념품도 좋고.. 내용도 알차고 너무 좋았어요.

  • 39. ..
    '22.5.11 12:58 PM (211.36.xxx.17) - 삭제된댓글

    복숭안지 매화인지 섬찟해서 살맞을 것같아 당분간은 안가요 굥명신은 피하면서 국민들로 방패막이 쓰나봐요

  • 40. 저는
    '22.5.11 1:00 PM (59.18.xxx.15)

    올봄 예약해서 다녀왔는데, 다녀오길 잘했던 거 같아요.
    머그컵, 목걸이형 카드지갑 사은품도 받고
    칠궁도 둘러보고
    사랑채 신문만들기 등 체험도 유익했어요.

  • 41. 개방
    '22.5.11 1:06 PM (78.153.xxx.249)

    211.36.xxx.164

    지금 눈에 안보인다고 아무일도 안 일어나네?? 라고요?
    갑자기 하늘에서 미사일이 안 떨어진다고 아무 일 안일어나는 겁니까?
    그 많은 정보들이 제대로 분류 이전 완료되려면 체계적으로 제대로 해야되고 시간이 걸리는 겁니다.
    지금 청와대 벙커 국방부 벙커가 두 개 다 이전되는데 천천히 순차적으로 해야죠.
    개인들이 이사할 때도 분실물이 생기는데, 와, 그곳에 근무하는 군인들 마저 이사하라고 하니
    개인이사하랴 국방부 이사하랴..
    개인도 이렇게 이사 안합니다. 대기업이라면 어떻게 이사할까 생각해보세요.

    121.136.xxx.186
    용산집무실 가면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35338.html

  • 42. 개방
    '22.5.11 1:08 PM (78.153.xxx.249)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 가보는 건데 아쉽네요.
    기념품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이 있는 청와대와 빈집 청와대는
    전혀 다른 느낌일 것 같아요.

  • 43. 이뻐
    '22.5.11 1:30 PM (211.251.xxx.199)

    '22.5.11 12:51 PM (211.36.xxx.164)

    국방부 옮기면 전쟁날 거 처럼 안보 타령하더니 아무 일도 안 일어나네???

    단순해서 살기좋겠수?
    유사시라고 정상인들은 걱정허는데
    댁들같은 사람때문에 굥같은것들이 설치지

  • 44. ...
    '22.5.11 1:31 PM (182.227.xxx.251)

    전 문재인 정부에서만 아이들 데리고 세 번 다녀왔어요. 계절별로 갔었네요. 지방에서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시고요. 정권 초기에 사랑채에서 기획전이나 체험프로그램이 잘 되어있어서 아이들이랑 재밌게 놀다온 기억. 그때랑 지금이랑 뭐가 다르다고 이렇게 전면개방 하면서 언플하는지 모르겠네요. 아, 그때 사람이 먼저다 새겨진 머그컵 줬었는데 그건 안주겠군요.

  • 45. ditto
    '22.5.11 1:33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문통 계실 때 다녀왔었죠 다른 곳이 아니라 문통이 여기서 직접 국정 보시고 거주하고 계신 곳에 나도 , 한 공간에 같이 있다는 게 감격스러웠죠 가 볼 수 있는 공간 출입이 통제된 공간도 있었죠 그게 다 대통령님이 거기서 근무를 하시니까 당연히 익스큐즈가 되는 거고 너무 당연한 거라 생각한 걸요. 미국 백악관 관람도 그렇잖아요 인상적이었던 게 근무하시는 분들 인물이며 체격이 와.. 저 분들이 실제 태권도 유도 검도 고단자이실까 의심이 들 정도로 인물이 와우.. 또 사무관님이 곳곳의 역사와 배경에 대해 설명 다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 46. 위에
    '22.5.11 1:52 PM (78.153.xxx.249)

    182.227.xxx.251
    125.143.xxx.239

    두 분 후기를 읽으니 더욱 부럽네요. ㅠㅠ

  • 47. 머그컵
    '22.5.11 1:58 PM (112.164.xxx.68) - 삭제된댓글

    머그컵하고 수첩 받았을거예요
    잘 보고왔지요
    제주도에서 올라가서,
    그 머그컵 지금도 있어요

  • 48. 관람료
    '22.5.11 6:11 PM (112.156.xxx.94)

    일정 기간만 무료로 개방하고
    관람료 2만원 받는다는 얘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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