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환이 너무 귀여워요..ㅋㅋ 현실에서는 저런 스타일도 푸근하니 좋지 않나요..ㅋㅋ
그리고 보면서 궁금했던건데
산포시는 어디쯤 될까요?
용인이나 수원에서 서울 출퇴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좀 비현실적인 느낌이긴 했어요 ㅎㅎㅎ
오이도정도 되려나.. 지리상으로는 많이 안 멀지만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굽이 굽이 들어가는 곳이겠지요?
덕소쯤에서 마을버스타고 들어갈듯요
들어가며 웃을 때 귀엽더군요.^^
4호선 오이도 가는 길에 금정, 산본역이 있어요.
금정역은 1호선도 가는데 금정 다음 군포, 당정역이고요.
극중 산포랑 당미역 여기서 딴듯요.
경기도에서도 시 아닌 읍면동에 있는 역이 있고 그곳에서 마을버스타고 가는 곳이겠죠. 그럼 엄청 교통 외진 곳 맞아요
1회인가 2회에서 미정이가 수원 옆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경기도 안 뜬 도시가 없는데..
저 집 부자에요
창희가 두환이 쫓으면서 돌멩이 던지는거 너무 웃겼어요
어릴때부터 찐친이라 가능한ㅋㅋㅋ
혼자보면서 큭큭하면서 웃었네요
군포 산본출신이라 작가와의대화도 그지역에서 한적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