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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아하고 고급스런 투피스가 낫지 않아요?

... 조회수 : 9,167
작성일 : 2022-05-10 22:20:52
저같음 그렇게 단아하고 우아하게 입을 것 같아요.
영화제 시상식 나온것처럼 튀는 의상 말고요.
튀긴 튀었어요.
어느 영부인이 취임식에 리본두른 원피스를 입었나요?
몸매가 되니 고급스런 투피스 입었으면 괜찮았을텐데.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연구해야 할 듯.
돋보이고 싶지 않아도 돋보이는 자리인데
저리 생각이 없어서야.
욕을 벌고 다니잖아요
IP : 223.62.xxx.24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10 10:21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본 데 없이 자라 그렇죠

  • 2. ㅋㅋㅋㅋ
    '22.5.10 10:22 PM (59.12.xxx.57)

    예쁘기만 하던데 띵띵뚱뚱한 영부인만 보다가
    안구정화^______^

  • 3. 노노
    '22.5.10 10:22 P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돋보이려고 입은게 아니라 이유가 있는거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47716

  • 4. ....
    '22.5.10 10:23 PM (14.52.xxx.133)

    몸매가 뭐가 돼요.
    살만 안 찌면 몸매가 좋은 건가요?
    다리 짧고 굵고

  • 5. ...
    '22.5.10 10:23 PM (110.70.xxx.125) - 삭제된댓글

    리본만 풀면 장소불문

  • 6. ...
    '22.5.10 10:23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전신샷 볼 때마다 놀라요 머리 크기

  • 7. 원글
    '22.5.10 10:24 PM (223.62.xxx.241)

    사실 김정숙영부인이 몸매가 안돼서 그렇지
    옷은 잘 입었어요.
    결국 옷값으로 전쟁 치렀어도.

  • 8. . . .
    '22.5.10 10:25 PM (175.124.xxx.116)

    헤어스타일도 단아하게 우아하게 할 수 있었을텐데 가발 뒤집어 쓴것 마냥
    화장은 떡칠에...
    딱 마담 스타일을 벗어나질 못 하네요.
    엠팍인가요?눈들이 삐어서 성형한 저 얼굴이 이쁘다고 하는거 보면 남자들 눈들이 삐꾸 맞아요

  • 9. ㅋㅋㅋㅋ
    '22.5.10 10:26 PM (211.36.xxx.109)

    단아하고 우아는 거리가 먼 느낌이라

    출신이 그러해서 옷 입는 수준도 그저그런 거니?

  • 10. ㅇㅇ
    '22.5.10 10:26 P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김정숙 여사는 만나는 손님에게 맞춤 메세지를 전달하려고 고민을 많이 해서 고른 옷들이고
    굥부인은 귀신쫓기/살풀이/액운막기 등 본인의 목적에 맞게 옷을 선택하다보니 TPO 고려 따위는 하지 않음

  • 11. 역대
    '22.5.10 10:27 PM (118.46.xxx.208)

    대통령 취임식 사진들을 보니까 김정숙여사만 양장을 하셨고 다른 영부인들은 한복을 입었어요.
    김정숙여사는 취임식 규모가 워낙 작아 한복을 입으셨다면 취임식 분위기에 안어울렸을 거예요.
    오늘은 한복을 기대해서 그랬는지 양장 차림이라 실망했는데 허리 매듭 보고는 깜짝 놀랐어요.
    성인 옷에 어울리지 않는 매듭으로 보였거든요.

  • 12. 명신이한테
    '22.5.10 10:30 PM (222.228.xxx.7)

    너무 많은걸 바라십니다. 출신 잘 아시잖아요~

  • 13. ㅇㅇ
    '22.5.10 10:31 P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근데 저건 홀복도 아니고 그냥 일본 무녀옷

  • 14. ...
    '22.5.10 10:32 PM (58.234.xxx.222)

    그 리본 매듭이 진짜 일본 무녀 애니 캐릭터 매듭과 똑같더라구요. 기분 나쁜 여자에요.

  • 15. 일본 애들이
    '22.5.10 10:34 PM (14.32.xxx.215)

    이게 왜 우리랑 같냐고 뭐라 할거에요
    그리고 우아한 투피스 입어도...
    성형이 너무 심해서 ..머리도 얌전히 고정시키면 절개선이 드러날지도 모르고..
    몇십년 골라서 자기가 제일 맞다고 고른 스타일일거에요
    나대고 깝치지만 않기를 뭘 입던간에...

  • 16. ㅇㅇ
    '22.5.10 10:37 PM (110.12.xxx.167)

    중년 여성이 입을만한 고급스런 투피스를 입었어야죠
    2,30대 여성이 친구만날때 입을것같은 옷을 입고 나오니 말이많죠
    어려보이는데 집착하는거 같아요
    예전 앞머리 내린 더듬이 헤어스타일도 그렇고요
    남편이랑 나이차가 많이 나는데도 여전히 어려보이고 싶은가봐요

  • 17. 김정숙여사가
    '22.5.10 10:42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무슨옷을잘입어요? 취임식때입은촌스런옷부터 행사때마다 튀고싶어하는옷들뿐아닌가요
    김건희좋아하지않지만 그런대로 오늘입은옷은 얌전해보이고튀지않게하면서 개성을살려서 잘입었네요 앞으로도 튀지않으면서 고급으럽게입었음좋겠어요

  • 18.
    '22.5.10 10:44 P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윗님, 앞으로는 무슨
    내일부터 다시 꽁꽁 숨어지낼거랍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하겠죠머

  • 19. ....
    '22.5.10 10:49 P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단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
    '22.5.10 10:53 PM (210.205.xxx.208)

    출신을 알아서 뭘해도 ᆢ천박쓰

  • 21. 성형
    '22.5.10 10:56 PM (14.6.xxx.148)

    성형부터 부담되는 외모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머리, 표정
    나이가 51세인데 나이와 달리 어려 보이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오늘도 허리 얇고 날씬해서 강조하고싶으면
    단정한 벨트를 하면 될텐데
    왜 천을 묶어서 매듭을 만들었을까요.
    단정 단아하고 거리가 멀죠.

  • 22. ...
    '22.5.10 10:58 PM (221.151.xxx.109)

    단아는 얼어죽을...

  • 23. 진짜
    '22.5.10 11:11 PM (180.70.xxx.49)

    기모노 코스프레 똑같네요

  • 24. 살아온삶이
    '22.5.10 11:22 PM (106.101.xxx.37)

    너무 천박한 사기 케릭터인데 뭘 입어도 밖으로 베어나오는 천박함이 있지요

  • 25. 다리가
    '22.5.10 11:23 PM (210.100.xxx.239)

    두껍네요
    통바지입는 이유가 있었네요

  • 26. ..
    '22.5.10 11:27 PM (125.186.xxx.181)

    저는 첨에 리본인 줄 모르고 노안이 와서 왠 수건을 옆에 걸고 나오나 했네요.

  • 27.
    '22.5.10 11:28 PM (104.153.xxx.11)

    리본 크게 튀지도 않던데... 옷 디자인이 안 예뻐서 그렇지...

    김정숙여사님도 찾아보시면 취임날 단정한 옷은 아니었고 화려했어요. 옷 문양이 기억에 남아요. 물론 보긴 좋았구요.

    김건희씨는 현충원 사진 보니까 몸매 엄청 좋던데요. 허리는 날씬하고 골반도 있고 키도 크고 얼굴도 작던데... 왜 머리 크다고 하시는지 ㅋㅋㅋ

    아줌마들 질투쩌네요. 이국주한테 예쁘다고 하는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 28. 결론은
    '22.5.10 11:29 PM (221.141.xxx.67)

    이유없이 입진않았을듯
    많은 의미가 있을 거 같아요.

  • 29. ..
    '22.5.10 11:29 PM (211.212.xxx.185)

    얇거나 두꺼운건 두께
    가늘거나 굵은건 굵기
    허리나 다리는 가늘거나 굵은거지 얇거니 두꺼운게 아닙니다.

  • 30. **
    '22.5.10 11:31 PM (61.98.xxx.18)

    살아온 세월이 단아와는 거리가 머니.. 기괴해보이더라구요. 성형을 너무해서 그런가요?

  • 31. 남자나름
    '22.5.10 11:39 PM (218.239.xxx.253)

    아들이 천박해보이고
    전형적인 성괴라던데요

  • 32. ㅋㅋ
    '22.5.10 11:52 P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질투라니요
    내가 비록 배나온 아줌마지만 전직 OOO인 여자가 부럽지는 않아요

  • 33.
    '22.5.10 11:53 PM (116.41.xxx.151)

    보는눈이 이리 다르네요
    제주변에서는 엄청 어려보이고 단아하다고난리였는데
    되게 예뻤어요 옷도저런스탈 어울리더만요

  • 34. 그래말이에요
    '22.5.10 11:57 PM (222.104.xxx.244)

    저두 오늘 흰옷 입은거 세련되어 보이고 이쁘던데요
    키크고 몸매가 좋으니 보는 눈이 각각?
    아님 멀입는다 해도 눈밖에 나는?

  • 35.
    '22.5.11 12:08 AM (118.235.xxx.190)

    대학생 아들
    일본 애니 요괴 같답니다

    아우 ~~천박해

  • 36. ..
    '22.5.11 12:35 AM (125.177.xxx.142)

    옷은 이뻤어요.
    근데 의미 없이 그런 디자인을 하지는
    않았을거에요.

  • 37. ..
    '22.5.11 3:48 AM (1.233.xxx.223)

    리본이 예사롭게 보이지는 않네요

  • 38. 기모노를
    '22.5.11 5:42 AM (121.162.xxx.174)

    입을때 허리띠 매듭을 뒤로 맵니다
    유녀들은 앞으로 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ㅎㅎ

  • 39. ㄴㄴ 무녀 아니고
    '22.5.11 5:45 AM (121.162.xxx.174)

    유녀 말이에요

  • 40. 무당옷
    '22.5.11 6:40 AM (14.54.xxx.89) - 삭제된댓글

    표정은 음침
    옷은 무당옷

  • 41. ㅇㅇ
    '22.5.11 10:06 PM (211.193.xxx.69)

    김명신이 하는 일거수 일투족은 다 무속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 싶어요
    흰색옷에 디자인이 일본 무녀들이 입는 옷과 흡사. 같은날 사람들디 청와대 복숭아꽃들고 들어가서 귀신쫓아내는 행위 등등
    웃기는 건 청와대 복숭아꽃 들고 들어가는 걸 예행연습도 했답니다
    이 모든게 무속이 아니면 다른 무엇이 있을까요

  • 42. ...
    '22.5.11 10:19 PM (109.147.xxx.91)

    어떤 유튜버는 흰색도 소름끼치는 소복색에 전체적인 분위기가 섬뜩하니 귀신같았다고 설명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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